주인공이 회귀한다음에 특이한 기술로 글로벌 재벌되서 기술갑질하는 내용인데

초반부에 주인공이 자본 마련하면서 성공해가는 과정일 때 조폭한테 걸려서 쫓기다가 다 깨부수는 에피소드가 있음

주인공이 어찌어찌 조폭 깨부수고서 조폭들이 납치한 고딩년 하나를 줍는데

주인공이 회귀전에 고위층에게 몸팔면서 스폰하는걸로 성공했다가 스폰사실 까발려지자 자살했던 유명 연예인인거임

근데 어렸을때부터 싹쑤가 노랬던 년이었는지 주인공 만나자마자 자기 스폰해달라고 요구하고

주인공은 뭐야 이 미친년은 하면서 첨엔 밀어내다가 자기 돌아갈곳 없다고 니가 안받아주면 몸팔면서 살아야 한다고 땡깡부리니까

어찌어찌 반쯤 질질 끌려다니면서 도와줘서 주인공 회사 모델로 시작해서 다시 연예인으로 성공하고

계속 주인공에게 대쉬하다가 결국 막권에서 주인공이랑 이어짐

지금 생각나서 다시 보고 있는데

이게 대충 10년쯤 전에 웹소시장 태동하기 한참 전에 완결난 글인데 요즘에 처녀성에 환장하는거 보면

요즘 나왔으면 댓글창 진짜 개꿀잼이었을거 같아서 아쉽다...

기술갑질물은 지금 웹소시장에서도 먹힐 내용인데 10년만 늦게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