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유나이트 해보면
피카츄 성우 열일함
근데 다른 애들은 포켓몬 레드 시절부터 있었던 포켓몬 울음소리가 들림
뭐가 더 친숙하고 좋냐 이전에
포켓몬 IP를 다룬 게임이 잔뜩 나오는 요즘
결국 관건은 이 많은 포켓몬이라는 캐릭터들을 어떻게 다루냐에 있다고 봄
애니메이션하면 사토시(지우)고
지우하면 개굴닌자, 피카츄가 떠오를 정도임
피카츄보다, 피카츄만큼 열일한 성우라고 하면 사실 사토시밖에 없음
그런데도 게임에선 얼굴을 비추지 못하는덴 어떤 이유가 있을 거라고 봄
여기서 포켓몬 마스터즈EX라는 게임을 예시로 들면
40연차(1만 2000천 다이아) 박았는데 릴리에 에리본이 안나온다 ㅠㅠ 삐삐도 안나온다 ㅠㅠ
명화 큐아링도 못 처먹을 예정 ㅠㅠ
이 게임 보면 성우는 트레이너고 포켓몬은 유나이트처럼 끼룩 거림
그런데도 어필하는게 있음
근데 이거 너무 포켓몬 마스터즈 냄새남 ㄷㄷ
그니까 성우로 원가를 절감하면서
캐릭터 어필도 하고
성능도 좋고
뽑고 싶고
그런 게임을 만들려면
포켓몬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요괴워치 -> 망한 이유 -> 요괴마다 성우 -> 중복 성우 -> 망
케모노 프렌즈 -> 망한 이유 -> 케모노마다 성우 -> 중복 성우 -> 망
그럼 여기서
디지몬 얘기도 꺼내볼 수 있을 텐데
포켓몬은 닌텐도란 대기업을 끼고 있음에도
뭐 토에이도 대기업이라고 하면 대기업이지만
요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사토시라는 캐릭터만큼 포켓몬을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캐릭터 어필에 성공한 캐릭터가 없다는 점임
그래서 사토시만한 주인공 캐릭터를 원했던게 포켓몬 애니메이션측이라고 생각함
관장 캐릭터인 이슬이나 웅이, 로켓단 같은 까메오 악역등은 재미는 있어도
사람들 앞에 대놓고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는 아니니까
이건 그 때문에 아이리스 같은 캐릭터 밀어주는 걸로 뭘 하고 싶고, 어떤 점을 원하는지 알려줬다고 생각함
근데 결국 처참하게 망한 최신 애니메이션에 나온 고우 라는 캐릭터를 보면 이게 지금 어떻게 됐는지 딱 감이 올 거임
처참하게 망했음
그래서 성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주역은 물론
주인공이 없다는게 현재 결론임
닌텐도 하나를 먹여살릴 주인공 캐릭터
물론 피카츄 아직도 인기 많고, 귀여움 받는 마스코트 캐릭터지만
이 친구와 누가 진정한 동료이자 함께 생사를 건너온 동료인가 생각하면
포켓몬스터 레드부터 시작된 게임에
레드만큼 압도적인 캐릭터가 없다고 봄 (얜 애초에 목소리도 없는데 사토시랑 맞짱 깔 수 있음)
근데 디지몬은
포켓몬스터보다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 많다는게 문제임
그래서 팬덤도 참 말이 많아서
문제가 많았다고 봄
근데 이걸 역량이 안된다고 해야 되나
단 한명의 주인공도 찾지 못하는데
디지몬 애니메이션은
기본이 3인 체제에 디지몬까지 한세트라 주인공 3명만 해도 디지몬이 3명은 더 필요함
이러니 망할 수 밖에 없음
근데 지금 보니까
디지몬 리부트 :
이거
드래곤볼 손오공 성우가 나레이션인데
사실 손오공 생각하면
초사이어인 -> 2 -> 3 -> 4
-> 갓 -> 블루
-> 무의식의 경지 -> 완성 무의식
이런 거 보면
사실 드래곤볼 성우
사람 캐릭터가 아니라 디지몬 캐릭터로 오디션이라도 본 거 아닐까
근데 나레이션이라 망했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