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설거지론이라는 게 이런 거임?

판타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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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06년생 금수저 학생의 삶....jpg 작성자 : ㅇㅇ

그러니까 설거지론이라는 게 이런 거임?앱에서 작성

달걀폭풍.

2021.10.23 22:13:54

조회 2754 추천 80 댓글 30

2bbcde32e4c1219960bac1f84481766c32c46b13c6016d805930b74e5eabef3e71291d2ebed701a51a59703177d65a

남녀역전으로 생각하면

부푼 꿈을 품고 문과대학에 들어온 순진남이

살갑게 다가온 인싸 여선배(모델 몸매, 문신 있음, 엉덩이 맞는 거 좋아함, 비처녀)에게 호감 품고 술자리 몇 번 하다가 모텔 가서 개처럼 따먹히고

이제 그 선배와 사귀는 줄 알았더니 섹파로 지내자는 말에 울먹이다가 선배는 너무 좋은지라 섹파인 채로 계속 따먹혀서 유두개발이든 사정금지든 신체만 민감해져서 끝나버리고

그 다음 다가온 체대생(탄탄한 근육질 체형, 욕구불만, 야외노출 좋아함, 비처녀)한테 또 분위기에 휩쓸려 모텔로 끌려가서 텅텅 빌 때까지 쪼오옵 짜먹히고

그 후로도 체대생이 강압적으로 어디든지 끌고가서 마음에도 없던 야외노출에 연속사정에 꼬츄가 마를 날 없이 쪼조죱 짜먹히기다 하다

제발 피임은 해달라는 말에도 "에이 그런 거 귀찮아ㅋ 별 느낌도 없고ㅋ"라고 무식하게 대답한 체대생이 계속 초밀착 질내사정만 해버리다 결국 임신해버려서

"아ㅋㅋ 애는 알아서 처리할 테니까 걱정 마ㅋㅋ"라는 말만 남기고 덜컥 떠나버려서 또 울적해지고

이후로도 남자 꼬시려고 자기 미래 팔아가며 차 마련한 카푸어 멸치 양카녀(키 작고 빈유, 담배 핌, 욕설에 흥분함, 비처녀)와 만나거나

부모 돈으로 걱정없이 먹고 살면서 미래 없이 쾌락만 쫒는 졸부녀(돈 펑펑 씀, 매도하는 거 좋아함, 비처녀)와 만나거나 하다가

결국 닳고 닳은 꼬츄만 남고 이제는 순진남도 아닌 개걸레남이 된 녀석이

슬슬 나이도 찼고 미래도 불안하고 결혼해야겠다 싶어서 닳은 꼬츄 순진꼬츄인 것처럼 감추고 맞선 나가서

여태 공부만 해와서 남자경험은 하나도 없는 이과출신 음침찐따녀(맨날 연구소에만 틀어박혀서 가슴이랑 엉덩이에 살만 찜, 남자 눈 제대로 못 쳐다봄, 긴장하면 암컷냄새 가득한 땀 풀풀 흘리고 말 더듬음, 처녀) 만나서

음침찐따녀가 헤벌쭉 좋아하는 거 '네네'하면서 받아주다가 결국 결혼해서 그녀가 남들은 연애할 동안 피땀흘려 공부해서 얻은 직업이나 돈들을 싹 관리하는데

그럼에도 음침찐따녀는 '헤헤... 나도 결혼했다...'라고 오히려 안도하며 자신의 능력으로 번 돈을 남자한테 상납하며 그가 주는 쥐꼬리만 한 용돈에 만족하고

엥간한 성행위에는 시들해진 남자가 '오늘밤에는 이거 입고 하자'라고 툭 젖소무늬 마이크로 비키니를 던져주는 데도

싫다고 말은 못하고 어버버 하다가 결국 얼굴 붉히면서 제 체형에는 맞지도 않는 꽉 끼는 마이크로 비키니 입고서 긴장한 채로 암컷땀내 흘리면서 얼굴 붉힌다는 거지??

내가 생각한 이게 맞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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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23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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