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사응와 이해하기) 첫 데이트편.jpg

판타지 갤러리

1/3

마약구속된 BJ김강패 영구정지.. 난리난 유튜버 BJ들 상황.JPG - 관련게시물 : 유명BJ 마약혐의 구속.. 검경 여성BJ 수사확대.JPGhttps://youtu.be/NcCFNCE1VzI?si=ChvR_OU46p9ZjiNR 조폭 출신 유튜버, 마약 혐의 구속…주변 BJ 등 수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조폭 출신 유튜버, 마약 혐의 구속…주변 BJ 등 수사조직폭력배 출신 유튜버 겸 BJ가 마약 투약 등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유튜버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 사이 마약을 수...youtu.behttps://youtu.be/TVExCB8Xiro?si=-8cGeYixKtlSmJp_ '조폭 유튜버' 김강패, 마약 혐의 구속…여성 BJ 등 10여 명도 수사 중조폭 출신을 내세워 인기를 끌었던 #유튜버 ' #김강패 '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다른 인터넷 진행자들에게 마약을 공급하고, 함께 투약한 혐의입니다.이나라 기자입니다. [TV조선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월~금 06:50 강스라이팅 (유튜브)?...youtu.be최근 마약으로 구속되며 아프리카 영구정지까지 먹은bj김강패는 강남 압구정 ㅈ목킹이라 불릴정도로친하게지냈던 유튜버, BJ, 인플루언서가 많았던것으로 밝혀짐 이처럼 강남 압구정에서 김강패와 친하게 지내던 유튜버 bj, 인플루언서들이 합산구독자 400만 규모로 대거연루 되었다는 조선일보 , 중앙일보 기사가 나오자수많은 BJ , 유튜버들이 의심을 받게되는데,이미 뉴스기사에서 구독자 16만 유튜버 유명BJ박모씨로 지목된 BJ세야는 최근 폰을 잃어버렸다는 상황이라하고보겸동거녀 컨텐츠로 유명한 36만 구독자 츄정은 본인이 마약연루된 여자BJ가 아니라고 공지로 해명 구독자 62만명인 철구 전 아내 외질혜도 관련없다고 인스타로 해명72만 구독자 BJ케이는 방송도중마약 안했고 관련된 bj들은 제가 멀리하거나손절한지오래라고 해명한 입장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김인호도 마약과 관련 없다고 직접 해명영상을 올렸으며김강패와 같은 크루를 운영하며 방송을 자주했던 47만구독자 BJ도아도 마약여성BJ로 의심받자1차 2차 , 마약 해명방송을 하며검사결과를 방송에서 인증하기도함(모든 검사 다받겠다며 마약관련없다고 억울함 호소중)그외 수많은 BJ,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의마약관련 해명입장이 올라오고있는데버블팝돌핀녀 바비지니라는 26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는 마약한적없다며 다른개인사정을직접 카톡사진과 인증사진을 공개해서 해명하기도함*** 한편 김강패랑 친분있던 bj, 유튜버들이 우연찮게 장기휴방, 방송접는다는공지, 폰바꾸는상황 , 잠수 + 침묵, 언팔하는 상황 등등 리스트도 돌고있고기묘한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서 의심받고있는 bj들이 많은상황이라는데...실제로 인방갤에서는 여러 지인폭로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올해 5월 김강패가 강남클럽 마약하는걸 목격한 지인이 경찰 신고했었다는 폭로글이 올라오기도하고 ** 또다른 여성지인이 폭로한 사진들중에는지인여성이 예전에 김강패폰을 직접 찍어서 김강패와 여자BJ가 은밀하게 나누던카톡을폭로한사진도 올라오기도 했다고함또 김강패와 친하게지내며 강남 , 압구정 클럽에서 같이 놀던 여자BJ 폭로사진들도 올라오고있다는데 더욱 충격적인건 김강패가 동료BJ 강은호를살x협박했었다는 폭로도 있었다고....아 ... 그저https://youtu.be/W5VouVP6QqE?si=LyoFU3mp2WYzM6RC [현장영상] 마약 혐의 '조폭 출신' 유튜버 , 집단 성관계 질문에 대답이… / 채널A조폭 출신 유튜버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는데요. 이 모습 현장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조폭출신유튜버 #집단성관계 #마약투약 #조폭출신 #유튜버youtu.be>> 상상이상으로 스펙타클한곳이면 개추 ㅋㅋㅋ. 작성자 : ㅇㅇ

수구사응와 이해하기) 첫 데이트편.jpg앱에서 작성

ㅇㅇ(121.142) 2021.10.23 02:56:37

조회 93 추천 3 댓글 0

a65614aa1f06b3679234254958db3438f655f81e4d0f55b96d8c2dfc891f9a

나는 수구사응와다. 키는 168cm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170이라고 소개하고 다닌다.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잘생겼다는 말은 빈말로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렇기에 여자가 고팠다.

너무나도 외로운 삶이다.

여자의 따스한 온기가 없으면 이 외로움을 감당할 수 없겠다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친구에게 카톡을 했다.

7fed8277b4826af551ef84e64e827673a364415373baa18e802849b9b724

"정수야. 여자 소개 좀 시켜줘."

이 정수라는 이름의 친구와 나는 그렇게까지 친한 사이는 아니다. 나는 키가 작고 못생긴 남자고 정수는 비록 외모는 나랑 비슷할 지언정 키는 185cm나 되서 나와는 머리가 한개 차이나는 친구다.

이런 우월한 피지컬을 통해 여자건 남자건 두루두루 친하기 때문이다.

만약 내 키가 정수처럼 180이 넘었다면, 내 사회생활을 하는 친화력도 높아질 수 있었을까?

음침하게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을 험담하지 않고 현실에 집중할 수 있었을까?

하지만 아무리 내 빈약한 상상력을 동원해봐도 인싸가 된 나는 상상이 가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나의 카톡을 보더니 나와 카페에서 커피나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하자고 나를 불러냈다.

그는 나를 위아래로 잠깐 훑더니 말했다.

"아는 누나가 남자친구 필요하다고 그러는데, 소개시켜줄까?"

"응."

"알았어. 그럴 줄 알고 여기로 나오라고 연락 했어."

"정말?"

생각해보니 남자 둘이서 어두침침하게 카페에서 커피를 홀짝이는것은 이상했다. 정수는 내게 사진을 하나 보여줬다.

7fed8276b5856af03eed86e244866a6cac8fdea8924164d5317e52aea297790e5075b50b6f5e

안경을 썼고 화장기가 없는 여성의 사진이 공허한 눈동자를 통해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한동안 말이 없다가 어렵게 말을 꺼냈다.

"이게 그 누나야?"

"응."

무언가 말을 꺼내려고 했으나. 마치 입 안에 모래알을 머금은것처럼 목이 탔다. 그래도 이런 여자라도 어디일까?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이다.

"지금 오는 길이래."

"그렇구나."

나는 커피 한잔을 마시며, 2살 연상의 누나가 카페로 오기만을 기다렸다. 정수는 어딘가로 손을 들더니 외쳤다.

"어, 누나! 여기야!"

정수는 내 어깨를 두드리며 말했다.

"저 누나 그래도 착한 누나야. 잘해봐. 방해꾼은 빠져줄게."

차라리 사진이 외모가 더 낫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생긴 여자였다. 나와 그녀는 어색하게 인사를 나눴고.

그동안 우리는 서로의 얼굴과 키 그리고 몸을 2,3초 사이에 빠르게 스캔했다.

그녀의 얼굴에서도 실망감이 보였다. 그래도 이 외로움을 달래줄 사람이 인생에서 한명 정도는 있어도 나쁘진 않겠다는 생각으로 내 마음을 달랬다.

하지만 가슴 속 깊은 곳에선 무언가 사회 내에서 내 위치를 알게 되는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어딘가가 시렸다.

나는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서 댓글로 글카스를 올리고 있다. 실베에는 가끔씩 몸매 갤에서 글이 올라오는데.

이 몸매갤은 대부분 노꼴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과한 보정을 한 여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카페에 나온 그녀은 아무리 보정을 해도 못생겼다는것을 숨길 수 없을 듯했다.

가슴은 배와 구분이 가지 않았고 골반은 내가 그토록 싫어하는 11자 형태였다.

그녀와의 첫만남은 이런 느낌이었다.

만약에, 물론 그런 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그녀와 내가 결혼을 해서 애를 낳는다면 그 아이는 나랑 그녀의 못생김을 반반 섞은 것처럼 추한 몰골의 생물체가 나올 것만 같았다.

그날 밤에는 그런 악몽을 꿨다.

피임에 실수해서 그녀가 임신을 하는 꿈을 꿨다.

땀에 젖어서 일어난 나는 땀을 닦으며 물을 한잔 마시며 정수가 왜 그렇게 생긴 사람을 내게 소개시켜줬는지 이해가 갔다.

내 수준이 그 정도이니 그 정도의 여자와 만나는 것이다.

현실이란 결국 이렇게 타협해 나가는 것 아니던가.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외모는 익숙해지고 싶어도 익숙해지지 않았다.

"그래도 착한 누나랬으니깐. 착하겠지."

나는 그녀에게 보낸 카톡을 확인했다. 오늘 하루 재밌었다는 카톡에 그녀는 다음에도 또 만나자고 답장을 보낸 것이다.

그래서 이걸 보며 판갤에 글을 올렸다.

"성공한... 판붕이... 오늘 점심....jpg"

- 반대편에 여자 머임?

- 기만자 ㄷㄷㄷ

- 너 나한테 사과해 디디가 뭘 잘못했다고 자꾸 뭐만 했다라면 디디라는건데?

댓글들이 달리는 것을 보며 이 심숭생숭한 마음이 회복되는 것 같아서 잠자리에 다시 들었다.

고정닉 2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신발언으로 오히려 이미지 타격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8/26	-	-
548889	지각했다	.퐁퐁	21.11.19	5	0
548885	제가 노노히 말하는데 실사녀는	재일교４	21.11.19	21	1
548884	씨맥 썰 시팔 ㅋㅋㅋㅋㅋㅋ [4]	김해비연	21.11.19	74	0
548881	스파게티 은근 어려움 [10]	유니!	21.11.19	34	0
548877	문재인 마지막에 큰거 터트릴려나보네.jpg [3]	ㅎㄹ.	21.11.19	77	0
548876	가테 환상회랑에서 길드원 구해요 [2]	Seawolf	21.11.19	17	0
548875	토마토 카레 가게에서 파는 곳은 별로 업서서 슬픔... [5]	쓰-름	21.11.19	33	0
548872	블루아카 히이슌계정 하나 삿다 [2]	외티.	21.11.19	28	0
548867	아니 씨팔 공부하라면서 거실에서 김장하는 건 뭐냐? [2]	샛별슈템	21.11.19	27	0
548866	ㄹㅇ 젠지 또 클래식이냐 잠온다 ㅇㅈㄹ<-경기 ㅈㄴ 못보는거잔음ㅋㅋ	빵케이크	21.11.19	31	0
548864	농심 이 새끼들 라스칼 온다고 리치 게잉 먹버한거냐? [4]	13아해	21.11.19	38	0
548863	아사히 임신시키고 튀고싶네 [3]	김해린	21.11.19	40	0
548861	얼리버드 퇴근 [10]	에스트	21.11.19	26	0
548860	천안 주차장 홀라당 태워먹은거 손해액 산정됐내 [1]	AntiqueHealbot	21.11.19	47	0
548858	농심 시팔 젠지랑 팀 바꾸노?????? [2]	김해비연	21.11.19	58	0
548856	기회는 한 번 뿐이다. 김독자-! [5]	(홈즈)	21.11.19	31	0
548852	솔직히 이쁘다 ㅇㅈ??	ㅇㅇ(39.7)	21.11.19	27	0
548849	님들 노피아 전1시보셈 [15]	하루한달	21.11.19	118	0
548848	모건도 아모른직다일수는 있지ㅇ... [7]	쓰-름	21.11.19	56	0
548846	올해 젠지도 무지성 거인이었잖아 ㅋㅋㅋㅋㅋ [2]	13아해	21.11.19	39	0
548844	얼리울프 기상! [6]	ㅎㄹ.	21.11.19	17	0
548842	얼리버그 출근 [6]	일	21.11.19	22	0
548839	왜이리 춥지...	k01980	21.11.19	9	0
548838	ㄹㅇ 운동하나 추가햇는데 매일 뭔가 더 열심히사는기분됨 [5]	목마,	21.11.19	106	0
548836	디즈니껀 유명해서 토렌트로 다뜨던데 머하러 결제하남 ㅋ	ㅇㅇ(61.77)	21.11.19	93	0
548833	퇴근까지 10분	하루한달	21.11.19	12	0
548830	로잉 매일매일 2km이상 씩 조지면 살 쭉쭉빠진다 [8]	김해린	21.11.19	108	0
548829	어떻게 전과13범이 대통령 후보야??? [1]	ㅇㅇ(223.38)	21.11.19	36	0
548827	오늘은 비밥 실사화가 나오는 날... [3]	ㅇㅇ(180.182)	21.11.19	31	0
548826	턱걸이 0개 쌉병신이라 나도 헬스 함 다녀보고싶은데... [6]	F6F지옥냥이	21.11.19	39	0
548823	블라 10-2 밀어부렷다 [3]	소다향¤	21.11.19	20	0
548822	솔직히 백신2차로 살 쫙빠진지금이 운동시작각인가?	푸르늬.	21.11.19	14	0
548820	덕담이 누군데 근데 [3]	푸르늬.	21.11.19	29	0
548818	햄탈 3 캐세이 아쉬운게 [2]	ㅇㅇ(119.149)	21.11.19	31	0
548817	시온 왜 아직도 방송중임	얼음송곳	21.11.19	15	0
548815	근데 진짜 덕담 보니 선수 앞날은 어찌될지 모르는거네 [6]	쓰-름	21.11.19	81	0
548811	글먹 로이더 ㄷㄷㄷㄷ	김해린	21.11.19	21	0
548810	도피쵸룰리ㅋㅋㅋㅋ	13아해	21.11.19	17	0
548806	히비키 이오리만 잇는건 싼데 슌잇으면 디게비싸네 [1]	외티.	21.11.19	29	0
548805	그래도 국민 요구는 들어줬던 대통령...jpg [1]	ㅇㅇ(223.38)	21.11.19	54	0
548804	ㄹㅇ 머냐 씨맥 젠지간다는데? ㅋㅋㅋㅋㅋ	김해비연	21.11.19	39	0
548803	로이드 빨아보고싶음	(홈즈)	21.11.19	12	0
548799	블루아카 리세계 헝앱에서 구하면되냐????? [1]	외티.	21.11.19	30	0
548797	오늘자 히로히로도 재밌었다 [3]	글나	21.11.19	37	0
548796	민주당이 경찰 많이 뽑아서 순시생들은 좋아하는데?	ㅇㅇ(223.62)	21.11.19	20	0
548795	햄탈3 나오면 머부터 할지 고민됨.. [3]	ㅇㅇ(119.149)	21.11.19	30	0
548794	켈린이 진짜 "서포터의 기본능력" 은 최강인거 같아	김해비연	21.11.19	39	0
548791	쩝 배고프군	건전여우	21.11.19	15	0
548790	딱 5키로 더빼고 광배좀 파면 될거같은데 5키로가 안빠지네 [1]	목마,	21.11.19	71	0
548789	롤방송인들도 다른겜 자주하긴함 [7]	놈팡	21.11.19	4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