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걍 키스 빨리 끝나라 이거 존나 가슴에 콱 박힘 이거 ㅋㅋ

판타지 갤러리

1/3

여름의 골든타임은 19시 00분 안농
기독교에서 보낸 첩자로 의심받는 뉴진스님.jpg 감돌
요즘 지자체가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법.jpg ㅇㅇ
싱글벙글 로스트웨이브화된 산울림 앨범.. 롯데코코낫
"오빠새끼가 미친 거 같아요".jpg ㅇㅇ
한국을 신경쓰는 유비소프트 근황...JPG 홍지원
현지에서 욕 ㅈㄴ먹고 있는 목두창 최근자 마빡피.webp ㅇㅇ
싱글벙글 영국에 있는 6.25 참전 기념비 방문기 ㅇㅇ
'뉴진스럽다'에 분노하는 여초 커뮤니티...JPG ㅇㅇ
실시간 슬쩍 미끼 던지고 눈치보는 놈. ㅁㅇㄹ
중국에서 일본인들 흉기 피습 당함 ㅇㅇ
악몽같던 폭발 딛고 부활, "불사조로 불려" 시설 수준 감탄.jpg ㅇㅇ
(블라) 남자친구가 나때문에 정신과 다녀 주갤러
6월 26일 시황 우졍잉
"왜 다이소에 더 싸게 파냐"약사들 항의에 가성비 염색약 판매중지 ㅇㅇ

[단독] 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 대화 입수.jpg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민간인 이모 씨와 골프 친 적 없느냐" 여기서 등장한 이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태의 공범으로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했던 인물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이 씨를 모른다고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JTBC 취재진은 이 씨를 비롯한 해병대 출신들이 임 전 사단장과 골프 모임을 추진하는 단체 대화방 내용을 입수했습니다. 김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1일, 채 상병 특검 청문회입니다. 민간인 이모 씨를 아냐는 질문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모른다는 말을 반복합니다. 여기서 언급된 민간인 이 씨는, 미등록 투자사인 블랙펄인베스트의 전 대표로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사건의 컨트롤타워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특히 당시 법원은 이 씨가 김건희 여사와 가족의 계좌를 직접 관리하며 시세조종에 깊이 관여 했다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JTBC는 이 씨가 지난해 5월 해병대 1사단 골프 모임 추진 계획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를 입수했습니다. 이 대화방엔 해병대 출신 이 씨와 역시 해병대 출신인 전직 청와대 경호처 출신 A씨와 현직 경찰 B씨, 변호사 C씨 등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선 이 씨의 기수가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 5월 3일, A씨가 포항1사단에서 초대한다며, 사단장 및 참모들과 1박 2일 골프 및 저녁자리를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꺼냅니다. 구체적인 계획도 언급합니다. 6월 2일 오후 1시에 임성근 사단장을 방문하고 2시부턴 골프를 치고 저녁엔 사단장 및 참모들과 회식을 한다는 식입니다. 이 씨는 화답하거나, 일정을 체크하겠다고 말합니다. 다만, 이후 이 씨가 참석이 어렵다고해 해당 모임은 성사되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들과 모임을 했던 변호사 C씨는 당시 이 씨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자주 언급했다고 JTBC 취재진에게 털어놨습니다. 이 씨는 임 사단장과 알고 지냈냐는 취재진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했습니다. A씨 역시 임 사단장과 알고 지냈냐는 질문에 대해 "거기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에게도 이 씨와 모임에 대해 다시 물었지만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공수처도 현재 관련 첩보를 입수해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youtu.be/Zii_MUjlvXg?si=qekK8eO_f9TwL1C0 [단독] 임성근이 모른다던 '도이치 공범'…"1사단 골프모임 추진" 대화 입수 / JTBC 뉴스룸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채 상병 특검법 청문회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민간인 이모 씨와 골프 친 적 없느냐" 여기서 등장한 이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태의 공범으로 김건희 여사의 계좌를 관리했던 인물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이 씨를 모른다고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youtu.be 와 이거 진짜 소름끼치네 - 아니 김건희 진짜였네ㅅㅂ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

아니 걍 키스 빨리 끝나라 이거 존나 가슴에 콱 박힘 이거 ㅋㅋ앱에서 작성

니라고

2021.10.22 11:36:11

조회 104 추천 0 댓글 4

7ceb8375b58b6bff37ea98a518d604037f0630cf68fd8262cb75

사건의 발단에 대해 설명 드리자면.. 친구중에 남자를 볼때 외모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눈이 많이 높아요.. 그 친구로 말하자면 뭐 본인도 예쁘장하게 생기고 키 크고 날씬하고 성격도 괜찮아요. 그래서 외모 '만' 잘생긴 남자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만날 수 있을거에요. 근데 그 친구는 외모는 물론 능력까지 많이 따지는지라 여태 솔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어습니다.

친구들이 다들 자기 인맥 총 동원해서 여러모로 무난하고 괜찮은 사람부터 전문직이나 중소기업 사장 아들까지 다 소개해주고 있는데 그 친구는 단지 상대방의 외모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계속 퇴짜놓고 있구요.. 그러면서 괜찮은 남자 있으면 소개좀 해달라는 말을 입에 달면서 살고 있어요.

네.. 이왕이면 잘생기고 능력까지 있는 남자 만나면 좋죠.. 그런 남자 마다할 여자 없습니다. 근데 잘생기고 능력좋고 집안까지 좋은 남자가 얼마나 되겠으며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솔로일리가 없고 또 그남자가 날 좋아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제가 안타까운 마음에 충고랍치고 몇마디 했는데 이게 화근이 될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친구한테 했던 말을 요약하자면.. 자기는 키스 못할거 같으면 무조건 아웃이라고 하길래 너보다 더 심한 얼빠인 xx이도 (다른 친구) 외모 포기하고 능력만 보고 결혼했는데 결국 우리중에 제일 잘 살고있음. 나도 원래 존잘이랑만 사겼는데 결혼은 우리 남편이랑 햇음. 너도 그동안 잘생긴 남자는 많이 만나봤으니까 이제 외모는 적당히 타협하고 집안이랑 능력만 보고 만나 원래 연애따로 결혼따로임. 옛날 같았으면 남편 거들떠도 안봤음. 나도 첨엔 남편이랑 키스할때 빨리 끝나라 할정도로 싫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내성 생겨서 점점 괜찮아짐. 돈 많은데 얼굴까지 잘생긴 남자는 눈 엄청 높고 경쟁도 심해서 니 차례까지 안옴. 대충 이런 내용이었어요..

근데 이걸 어떻게 봤는지 그렇게 자상했던 남편이 갑자기 아예 다른사람이 된것처럼 너무 차갑게 돌변해버렸어요... 제가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밥 차려주려고 하면 괜찮으니까 피곤할텐데 더 자라고 말해주던 사람이 이제는 아침일찍 출근하는 사람한테 전날했던 반찬 그대로 주냐면서 저보고 개념이 없다 그러고.. 제가 해준밥이 제일 맛있다면서 칭찬 해주던 사람이 지금은 계란말이가 왜이렇게 짜냐면서 타박하고.. 남편 기분 풀어주려고 애교라도 부려봐도 반응은 시큰둥하고.. 너무 서러워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데 그걸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쳐다보고.. 그 표정은 아직까지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제발 대화라도 하자고 매달려봐도 어짜피 너는 내 돈만보고 결혼했으니까 생활비만 따박따박 갖다주고 1년에 명품가방 몇개 사주면 내 역할은 끝 아니냐며 오히려 그렇게 하는편이 너한테도 더 좋을텐데 그딴 골빈x 한테 웃음거리로 만들만큼 나를 하찮게 생각하면서 왜 이제와서 이러냐며 저랑 대화조차 하려 하지 않습니다..

근데 저는 정말 하늘에 멩세코 친구한테 했던 말들이 전부 다 진심이 아니었거든요.. 처음 시작은 경제력 때문이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만남을 갖다보니 남편의 자상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이 좋았고 저를 너무 아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거에요.

오히려 지금이 결혼전보다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훨씬 여유있고 친정 부모님보다 더 의지할수 있는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이 든든하고.. 아무튼 친구한테 했던 말이랑 정 반대로 지금생활이 너무 좋은데 설마 남편이 볼줄 모르고 별 생각없이 했던 말들이 그 행복을 송두리채 부숴버리게 될거라고는 정말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오해라고 말해도 남편은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데 너무 답답해서 죽을거 같습니다. 그냥 남편이 화가 풀릴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1633093995.pn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365865	의외로 이성적인 만화.jpg [7]	ㅇㅇ(49.171)	21.10.25	135	0
365863	피아노가 뭔가 이런 폐허 감성이랑 잘맞는거같음 [6]	재미교쓰리	21.10.25	45	0
365861	페그오 필중이거 근데 개 쓰레기버프잖음..	나바로그	21.10.25	9	0
365860	안경원 vs 렌즈원 ㅋㅋㅋㅋㅋ [1]	루잭	21.10.25	19	0
365859	현재 40호부 230돌, 캐밥전까지 존버간다. [5]	D4C서부	21.10.25	13	0
365858	TS 설거지론의 시대가 온다 [4]	ㅇㅇ(119.149)	21.10.25	47	0
365856	엣 이게 가슴? [1]	김해린	21.10.25	41	0
365855	저 털털한 ts 마법소녀 야설 보고픔 ㄹㅇ	프란츠(211.36)	21.10.25	14	0
365854	이거 무슨 아포칼립스 게임 로딩화면 플레이버 텍스트 같네 ㅋㅋ [1]	산업	21.10.25	15	0
365852	중궈는... 솔직히 동네 바보형 느낌이지... [8]	루시아거짓요양원	21.10.25	79	0
365851	지프글에 달린 인공지능 광고.jpg [5]	ㅎㄹ.	21.10.25	91	0
365850	아니 씨발 이거 어떤 내 열렬한 팬이 만든거냐... [14]	.퐁퐁	21.10.25	94	1
365849	결혼한뒤 친자의심 절대로 안해도 되는법 [2]	래머	21.10.25	49	0
365848	캐밥 전까지 뭐 뽑아야하는 거 있나 [2]	푼제리	21.10.25	14	0
365847	개인적으로 델타룬 챕터2 히든보스 꽤나 충격적이였음 ㄷㄷ	F6F지옥냥이	21.10.25	29	0
365845	정정함)판갤 페그오팸 저한테 이벤트 필중달린 대인 빌려줄 주인님구함 [10]	라티오스	21.10.25	35	0
365844	이런 젖에서는 커피우유나옴 초코우유나옴?? [11]	재미교쓰리	21.10.25	53	0
365842	설거지콘 대체 머냐 [4]	쌍니은(죄송해요잘못했어요)	21.10.25	72	1
365841	만능 디시콘 [1]	ㅇㅇ	21.10.25	19	0
365839	결혼한 틀딱 입장에서 설거지론은 너무 과장됨 ㅇㅇ	투기장(211.36)	21.10.25	43	0
365837	지금 왼손에 흑염룡 봉인된것처럼 부여잡고걷는중	피케	21.10.25	10	0
365835	기대되는한국겜 [7]	도도가마루	21.10.25	52	0
365834	겨울용 옷장열었더니 바퀴벌레나오네 어뜩함... [1]	김샛별(222.111)	21.10.25	40	0
365832	별꽃라떼 신작 ts물 내 취향이네. [2]	엘프사이2	21.10.25	36	1
365829	엘지 통피 왜이리 자주 보이는거냐 [5]	모하비배달부	21.10.25	34	0
365827	판갤 페그오팸 진짜 없냐? 급함 ㄷㄷㄷㄷㄷ [6]	라티오스	21.10.25	28	0
365826	ㄹㅇ 이재명바이럴이 인터넷 독식했네 [1]	래머	21.10.25	56	0
365825	나 퐁퐁인데 ~ [1]	움뀨	21.10.25	21	0
365824	폰은정도 바로 써먹은 오직재미가 주말동안 설거지를 못들어봤을리가 없지 [1]	한여울지미	21.10.25	42	0
365820	근데 저셋기 은근 머리썼네...	움뀨	21.10.25	23	0
365819	진중권한테 설거지론은 ㄹㅇ 가불기에 즉사기인게 [8]	ㅇㅇ(14.46)	21.10.25	262	10
365815	만갤 내마위 댓글 시발ㅋㅋㅋㅋㅋ	모하비배달부	21.10.25	53	0
365814	저희 아버지도 집에 거의 안 들어오고 외식이나 여행 좋아하셨는데	ㅇㅇ(112.154)	21.10.25	15	0
365812	내가 결국 공모전 TS 3위까지 추락했구나	죄 악(218.55)	21.10.25	50	0
365811	퓌포스나우로 롤켯다,. [1]	유니!	21.10.25	15	0
365809	섹스 도발 하는 야고생.gif [2]	명구[진품]	21.10.25	88	0
365808	틀타할 틀타 구함	리중딱챔스기원	21.10.25	13	0
365806	속보: 지금 학원에서 친구가 설거지론 강의중 ㅋㅋㅋㅋ [7]	움뀨	21.10.25	99	0
365805	회귀자는 설거지거리 양산한다고 봐야하나??	래머	21.10.25	10	0
365804	소녀살해 이거 좀 쩌네.. [3]	미야악	21.10.25	42	0
365803	내가 묵히고있는소설목록	ㄹㅋㄹㅋ	21.10.25	18	0
365801	미연시 하는데 이거 웃기네ㅋㅋㅋ [5]	afh	21.10.25	44	0
365798	이준 NTR이니 이제 안경원 여장 필요성 늘어남	시스템올그린	21.10.25	20	0
365797	이재명씨?뽑고 코스피인버스 사는거 어때요..? [7]	라니리	21.10.25	67	0
365796	사정관리 하는 사람 없으니까 큰일이네... [2]	김해린	21.10.25	29	0
365794	올 겨울이 가기전에 독립해야지 [1]	ㅎㄹ.	21.10.25	13	0
365790	루시랑 에드 왜 섹스함? [1]	보빔으로세계정복	21.10.25	32	0
365789	과거의 파편이 나를 괴롭힌다	Embrio	21.10.25	10	0
365787	나 이제 흡혈귀 포기하고 다른 게 될게. [11]	엘프사이2	21.10.25	38	0
365786	생명의 어머니.gif [2]	명구[진품]	21.10.25	5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