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월드 챔피언십 재밌네 오랜만에 쭉 보고 있는데

판타지 갤러리

1/3

싱글벙글 요즘 커뮤니티 사이트 특징 ㅇㅇ
넥슨 아이콘매치 선수들 등장 모음...gif 메호대전종결2
오리배와 저주받은 호수 sgtHwang
“경찰서 직원의 배신”…분실 교통카드 갔다줬더니 잔액 800만원 챙겼다 감돌
에프킬라가 모기를 죽이는 원리 대한민국인디언
전형적인 한녀, 나거한식 문제해결 ㅇㅇ
가짜 공인중개사 ㅇㅇ
핵 전쟁 났을때 100% 사는 방법 2초
카르텔 1승추가? 멕시코정부 총알대신 포옹 마사
여초 공격기 회피하고 출산독려하는 장원영. 마사
스압)코흐케미 Rrr 사용 후기 겸 휠타 해보기..jpg 고지
어제자) 싱크로율 난리난... snl 한강 작가 패러디.jpg ㅇㅇ
싱글벙글 불법 다운로드의 전성기 수인갤러리
싱글벙글 영화 살인의 추억 명장면.... 닥터드레
"표현하기가 부족할 정도", 도심 외곽 낡은 건물의 정체.jpg ㅇㅇ

이케시마에서 나홀로 할로윈 그리고 공포체험 어제 개념글간 야동빗치 가기전에에 이케시마에 다녀왔었음후쿠오카에수 서쪽으로 이토시마를 거쳐 계속오면 된다전에는 광산업으로 잘나갔던 섬이지만 지금은 망하고폐가 폐공장 폐광등이 있다이케시마 가는 방법은 두가지인데1시방향 오세토 항구에서 가는법3시방향 코노우라 항구에서 가는법난 오세토에서 탔고 비용은 또이또이함근데 코노우라는 배편이 하루2개밖에 없는거같아서 시간안맞으면 좀 빡빡하다바이크 선적비 포함 편도 980엔. 왕복 1.8만원이면 된다코노우라 항구에서 오세토항구로 올라가다 찍은 이케시마사진에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공장이랑 아파트같은것들이 보인다우효 보인다제~배는 20분정도밖에 안가서 멀미할 겨를도 없고날도 좋아서 파도도없었다항구 정박 중인데 뭔가...뭔가 분위기가 썰렁한느낌섬 입구의 아파트촌을 벗어나면 나오는 이케시마의 랜드마크 건물인구가 소멸되면 자연이 그곳을 어떻게 덮어가는지 보여준다참고로 인터넷이 안터진다나만그런지는 몰?루그래서 여행에서 갑자기 탐험으로 장르가 바뀐다그래도 걱정은 없는게 길도 몇개 없고샛길은 다 막아놔서 길잃은 걱정은 안해도됨ㄹㅇ 분위기 ㅈ된다사실 난 공포심이란게 없어서 그냥 탐험하는 느낌이라 신기하고 재밌었는데이런 분위기나 공포에 내성없는 사람이오면 힘들수도있겠다는생각이 들었음상황따라 무섭게 보일수도 갬성적으로 보일수도 있는 오묘한 뷰가 많다필름카메라로 찍었는데 현상했을때 귀신찍혀있으면 어쩌지길의 끝자락에서 수파카브랑 한컷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폐아파트 체험물건 밟을때마다 끼익끼익 소리나고 문열때마다 쿠구궁 소리나고갑자기 습해지는 공기에 어깨가 무거워진다지하실로 내려가는 곳도 있는데 폰으로는 못찍고 필름카메라로만 찍었음. 폰으로도 찍을걸...광산업이 잘됐을때는 이런곳에 가족들이 다 살았겠지벽이나 문자락에 애기들 키쟀던 흔적도있고 스티커도 붙어있고 그렇다부엌또한 마찬가지냄비나 식기구들이 싱크대안에 널부러져있다대부분은 이렇게 들어가지 마시오라고 담장이 쳐져있지만...이미 개척된루트가 몇개 있다그리고 최소 반경 500내에는 아무도 없어서 괜찮다!라고는 말할수없지만뭔말알?ㅇㅋ학생도 재작년까지는 전교생 3명이 있다고하던데 그마저도 이젠 안다니는지 문이 닫혀있고 잡초만 무성하게 자라있다그리고 이 섬의 메인 돈줄이었던 광산입구왔다간 유튜버영상 보니까 내부로 들어가서 광부체험을 할수있는 관광패키지가 있다고하더라하지만 예약이 필수인거같고 배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패스함분위기 하나는 끝내준다항구의 반대편으로 넘어오면 물위에 건설돼있는 폐공장? 배에 뭐 선적하는 건축물도 보임역시 들어가지 말라고는 돼있지만 마음만 먹으면 쉽게 들어가볼수있을것같다그리고 섬단또는 귀엽다섬에 인구가 한 20명은 되려나나머지는 다 고양이밖에없음카메라 휘도만 낮추면공포겜 공포영화 도입부 뚝딱임아무튼 관심있는 일붕이라면 가보도록하자!- dc official App 작성자 : 패스finder

롤 월드 챔피언십 재밌네 오랜만에 쭉 보고 있는데앱에서 작성

ㄴㅅㅇ(58.122) 2021.10.16 02:21:53

조회 47 추천 0 댓글 6

중계진은 프로게이머랑 다르구나

근데 성우 생각하니까

왜 성우가 됐냐

성우들이랑 일할 수 있겠냐 물어보면

한국보단 일본 성우를 좋아해서 일본 성우랑

일하고 싶다 그러면

사실 일본 성우랑 말이 통할 거 같냐. 는 당연하지만

물론 한국 성우들이랑 뭔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한데.

뭐 작가 지망생들이랑 대화를 한다? 는 느낌으로

굳이 성우 대 성우로서 일하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닌가?

근데 프로게이머는

내가 프로가 되고 싶을까.

애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애들 장래희망은 철구에 가까워서

이건희 회장이 되고 싶은 애들은 없다고 보는데

이순신 장군보다

어린 아이들의 심금을 울린 철구가 더 대단한 거 아닌가.

그런 점에서

롤 프로 게임은 솔랭이 아니라 팀랭인데

솔랭이 처망해도

팀랭이 망하지 않으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

유쾌 발랄!! 그들만의 리그가 시작된다!! 고 생각하는데

롤 프로게이머랑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듀오를 말하는 걸까?

듀오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나아가 팀을 이끄는 리더가 될 수 있을까?

결국 이건

인터넷 방송 문화에 가까운 거 같은데

아무리 예능 오락 방송을 잘한다고

씨름하던 강호동이 아니라

스타킹을 하던 강호동이 과연 군대 면제가 가능할까?

BTS가 영화를 찍어도

BTS정도면 그냥 면제줘라.

그러면 나도 아이돌이 되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방송에도 나오고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BTS가 서있는 UN본부에 아이돌이 되어서

근데 굳이 아이돌이 되어야 UN본부에 갈 수 있는 걸까.

아까도 말했지만

결국

스타크래프트는 1:1이었고

팀 매치도 생각했지만

철권처럼 그 근본이 바뀌진 않았고

결국 리그 오브 레전드는 5:5지만 5:5가 아니라서

팀랭 초고수가 되어서

페이커를 이기고 싶다

무릎을 이기고 싶다

그런게 아니라

페이커와 같이 롤하고 싶다

무릎이랑 같이 철권하고 싶다

그런게 아니라

그들을 이기고 그들 척추를 꺾어서

내가 우승 상금을 독차지하고 싶다.

하지만 혼자서는 대회에 참가할 수 없으니까

어디까지나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그렇지만 다른 팀보단 강한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내가 잘한다는 아집

그러나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얼굴까고 방송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아닐까.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684408	티큐 찐반등 맞는이유...jpg [2]	하루한달	21.12.09	82	0
684407	자고 일어나니까 념글이 너무 귀엽네 [1]	망아지	21.12.09	42	0
684406	너무 병신같은 꿈을 꿧다 [1]	미야악	21.12.09	11	0
684405	머지 던파 새 이벤 없는데?? [2]	나바로그	21.12.09	24	0
684402	오늘자 히로히로도 재밌었다 [1]	글나	21.12.09	17	0
684398	쓰게만 느껴졌던 홍삼이 달아지기 시작했다	로켓	21.12.09	14	0
684395	너클로 싸움난게 이거임 ㄷ [5]	얻구	21.12.09	137	0
684391	레깅스 너머로 팬티 비치는 똥탱크 ㄹㅇ 미쳣네	ㅇㅇㅇ(223.39)	21.12.09	55	0
684390	일단 어차피 오늘 수업 없을꺼같은데 그냥 1시까지 잘까	수평선	21.12.09	10	0
684389	처녀주임만화 뭐냐 ㄷㄷㄷ [2]	김해린	21.12.09	34	0
684388	진짜 빈말은 안하는 새끼	하루한달	21.12.09	52	0
684387	렌탈여친 그린놈 얼굴 보고왔다	유니!	21.12.09	38	0
684386	젖피아노 약빨 좀 떨어졌다 싶으니 완급조절 들어가는구나 [2]	하루한달	21.12.09	61	0
684385	평생 계란과 두부 중에 하나를 못먹는다면	ㅇㅇ(223.62)	21.12.09	19	0
684384	이번에 중학생들 너클로 싸운거 웃기네 ㅋㅋㅋ [5]	얻구	21.12.09	98	0
684383	개입브네	나바로그	21.12.09	44	0
684381	표절논란.jpg [3]	재앙연구	21.12.09	110	0
684379	내가 본 VS놀이 짤방 중에 밸런스 제일 쎄긴 함	ㅇㅇ(223.62)	21.12.09	34	0
684377	연두부, 죽순 고퀄인건 먹어보고싶어 [1]	Pawn	21.12.09	17	0
684376	디시인사이드도 사진 검열 들어감?? [1]	ㅇㅇ(117.111)	21.12.09	49	0
684375	두부 지겹지 않냐 [1]	ㄴㅅㅇ(58.122)	21.12.09	17	0
684373	왜 갑자기 두부떡밥이 된거지 근데	수평선	21.12.09	13	0
684370	난 해조류로 만든 무침 볶음 못먹음	샛별슈템	21.12.09	13	0
684369	갓 찐 두부 간장에 호록 해서 먹으면 개씾꿀맛이라 하던데 [1]	수평선	21.12.09	26	0
684368	근데 지금 코로나 뭐 어캐 해야하는거 아니냐 [5]	하루한달	21.12.09	50	0
684367	내 친구는 두부를 아예 못먹던데 [1]	ㅇㅇ(117.111)	21.12.09	19	0
684366	매우 이상적인 도시락.JPG [4]	ㅇㅇ(223.62)	21.12.09	78	0
684363	제사상 하니까 그거 이상한 젤리 생각나네 [3]	수평선	21.12.09	32	0
684362	마파두부도 정통은 연두부로 이케이케 하는 건데 [1]	샛별슈템	21.12.09	40	0
684360	진심 [갓 나온 시장두부] 한정으로 고기랑 비비는게 맞음 ㅇㅇ [2]	실브아	21.12.09	37	0
684359	낭만을 버린 냉혹한 듀얼리스트가 되겠다 [2]	수평선	21.12.09	19	0
684358	제사상에 나오는 두부 구운거 그거가 ㄹㅇ 히트인데 [1]	샛별슈템	21.12.09	42	0
684357	마파두부는 신임 [2]	어사일럼	21.12.09	32	0
684355	요즘 연기가 하고 싶은 건지 섹스가 하고 싶은 건지 [5]	ㄴㅅㅇ(58.122)	21.12.09	19	0
684354	원신 코코미 만화 감회가 새롭다 [1]	Pawn	21.12.09	43	0
684353	동네 식자재마트에서 취두부도 팔더라 [3]	하루한달	21.12.09	45	0
684352	두부부침은 ㄹㅇ 노맛인데 맵게 조린건 ㅆㅅㅌㅊ [1]	수평선	21.12.09	33	1
684351	두부 좋지 [3]	gozaus	21.12.09	29	0
684350	뭔가 신음소리같은 것보다 정액이 야한 거 같음 [4]	ㄴㅅㅇ(58.122)	21.12.09	291	1
684348	두부는 그냥 오나홀이라고 생각해요	샛별슈템	21.12.09	39	0
684347	푸릉큐트가 간과한것이 있음 [3]	수평선	21.12.09	30	0
684345	롤체갤 보는데 말이 안되네 ㅋㅋ [3]	ㅇㅇ(117.111)	21.12.09	45	0
684344	이런 우울증 고독사보면 무슨생각듬?	ㅇㅇ(182.220)	21.12.09	39	0
684343	두부는 가짜 고기 아님? [7]	샛별슈템	21.12.09	56	0
684341	메뉴선택 배틀 한국vs일본 버전 .JPG [4]	ㅇㅇ(223.62)	21.12.09	55	0
684339	일단 이거 내 본계인 ㄷ [3]	수평선	21.12.09	26	0
684338	다음주까지 다야 vs 연참 내기면 싸이버거로 가능함?	수평선	21.12.09	14	0
684337	두부부침 말고 계란말이를 선택하는건 애송이다 [2]	ㅇㅇ(223.62)	21.12.09	21	0
684336	어릴때 엄마 따라서 시장가면 두부살때 반모씩 더 샀는데 ㄷ [1]	얻구	21.12.09	18	0
684334	아 컴킬까 했는데 오늘 넥슨정기점검이지 [2]	퓌캬륀	21.12.09	2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