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단주로서 일이 바쁜 로르텔은 

에드와 결혼하고서도 바깥으로 업무보러 많이 나가야되는데 

에드는 그 사이에 집에 예니카 루시 등등 히로인 불러서 불륜야스하고 

로르텔이 그거 알고 화내면 

에드가 역으로 얼굴 찌푸리고선 

사랑이 그렇게 어려운 거냐? 받는 만큼 주는 거잖아. 

너야말로 요즘 나한테 소홀한 거 아니야? 

쓸쓸하게 혼자 집에 남아있으면 내가 이러려고 너하고 결혼했나 자괴감이 들어.

하고 화내고 

반한 사람이 진다는 말처럼 로르텔은 그 말 듣고 

최근 유난히 자기가 바빴고 일때문에 바깥에 나돌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순식간에 그건 미안하다고 생각해요......해버리는거임 

천성이 상인인 로르텔은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말을 듣고 무의식적으로 수긍해버린것.....

결국 로르텔은 제대로 화 한번 내지 못하고 훌쩍이며 방에서 나와버리고

에드는 로르텔이 외출할때마다 반 공식적으로 불륜야스를 즐겨버리는.....

로르텔은 그때마다 우울한 표정으로 부부 침실에서 혼자 우는......

그런거 나만 마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