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마트폰보다 더 일상적인 디바이스가 보급화됨

 - 컴퓨터를 하건, 일하건 굳이 핸드폰 을 안꺼내고 걍 시야에 항상 창이 떠있는 시대가 올거임 

 - 물론 3D를 지원하는건 좀 더 멀겠지만 적어도 모니터 한두개 정도 띄우는 정도의 스마트 안경은 근미래임

2. 자율주행이 완전보급화됨

 - 1번이랑 엮어서 사람들이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지금보다 더)동안 인터넷과 연결되게 됨

3. 컨텐츠 수요가 급증하게됨

 - PC -> 모바일 넘어오면서 사람들이 2시간정도의 접속시간이 8시간 이상으로 확늘어나고 이에 따라 SNS 유튜브 웹툰 시장이 확 증가함 

 - 마찬가지로 다음 일상용 디바이스때도 마찬가지로 컨텐츠 수요가 폭할것

4. 인공지능의 발달로 컨텐츠 공급은 더 폭증하게 될거임

  - 키워드로 그림 그려주는 AI 처럼, 키워드, 콘티만 대충 끄적이면 거기에 맞춰서 웹툰, 소설을 완성직전까지 만들어주는 AI가 만들어질거임

자 그럼 판갤러들은 멀 준비해야 하는가?

미국 골드러시 시대에 돈을 번 사람들은 광산주인도, 광부도 아닌 곡괭이 장수들 이었음.

승리가 확실시 되는 곡괭이 장수 리스트는 컨탠츠 생산 AI 만드는 애들임

이거 지금 네이버가 이미 회사 인수해서 채색까지 다 되고 있음.

조만간 콘티랑 기본 그림체 선택하고 나면 원하는 그림체로 그려지는 것도 하겠지.

그럼 이런 AI 가지고 컨텐츠 만들 생각말고

마찬가지로 일종의 곡괭이 장사를 해라.

탄탄한 세계관을 짜서 이걸 공유할 때 수익이 돌아오게 하거나.

인공지능이 레퍼런스로 삼을만한 밸런스 잘 잡힌 문체 혹은 개성 넘치는 문체를 만들 준비를 하던가.

카카오톡 이모티콘 시장처럼 멀 먹어야 하는지 잘 고민해봐

지금이야 소설 쓴다고 첨 부터 다 글써야 하지만, 나중엔 스토리만 대충 잡으면

엄청나게 많은 작품이 쏟아져 나올 거임.

거기서 선점할 생각을 해바.

월요일이라 업무 시작전에 뻘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