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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숭배자 나보니두스의 아들 벨사자르와 4마리 짐승 환상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06 17:48:23
조회 90 추천 0 댓글 1

달 숭배자 나보니두스의 아들 벨사자르와 4마리 짐승 환상 


글쓴이 : 책사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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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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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그림)



https://youtu.be/oZg2UwtrEI8


바빌로니아 마지막 왕 벨사자르(달의 신 쒼SHIN을 열렬히 숭배하는 광신도 나부나이드 즉 나보니두스의 아들)가 즉위한 그 해에 

다니엘이 침대에서 잠을 자다가 

꿈을 꾸었는데 하나님으로부터 뇌 속에 환상들을 전송받았다. (환상이 아니고 '환상들')


꿈 속의 시간은 밤이었고 큰 바다가 보였다.

그 큰 바다 위로 동서남북 사방에서 바람들이 불러와서 휘오오오오오오오 휘이이이이잉 불더니

바다가 부글부글하며

4마리 짐승들이 올라오니라 


천사가 요한한테 말했다

"이 4마리 짐승들은 앞으로 세상에 나타날 4개의 왕들이며 왕국들이니라"


고로 1번째 짐승은 바빌로니아가 될 수 없다.


1번째로 나온 짐승은 독수리 날개 달린 사자인데.(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사자 머리에 독수리 날개 달린 짐승은 천둥을 일으키는 악마 주Zu이다.

 주ZU는 우주와 인간들의 운명을 지배하고 컨트롤 할 수 있음은 물론 

시간까지 되돌릴 수 있는 마법의 주문들이 적힌 운명의 서판(마치 마블 영화의 다크홀드와 똑같은 것)을

가지고 도망쳤다가 전쟁과 사냥과 추적의 신 니누르타에게 격추 당했다 그 후 니누르타의 애완동물이 된다.)

독수리 날개가 뽑혀 나가고 사자는 땅에서 들어올려져서 '한 사람'처럼(as a man) 발로 섰는데 '한 사람'의 생각( a man’s heart )을 가지게 되었다.

여기서 '한 사람'이 누구인가?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보면 The first was like a lion, and had eagle’s wings: I beheld till the wings thereof were plucked, and it was lifted up from the earth, and made stand upon the feet as a man, and a man’s heart was given to it.


땅이 THE EARTH 즉 지구라고 되어있고 

들어올려졌다는  was lifted up 

 it was lifted up from the earth, 

즉 지구로부터 들어올려졌다 


얼마나 들어올려졌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잠깐 들어올려졌다가 지구에 착지한건지

아니면 달로 가버린건지.

이 꿈을 꾼 때가 바빌로니아 마지막 왕 벨사자르가 (임시 왕으로) 즉위한 해고 

벨사자르는 아버지 나보니두스가 아라비아의 테마로 10년간 휴가간 동안 바빌로니아를 임시로 다스리는 임시 왕이었다.

그러니까 이 때에도 실제 진짜 왕은 나보니두스였다.

근데 나보니두스는 달 신을 숭배하는 달 신 광신도였다. 달 신만 최고로 숭배했고

아눈나키들의 우두머리 벨, 마르두크에 대한 숭배는 게을리 했다.


이것도 뭔가 암시하는게 있는거 같다.


미래주의적 해석은 전에 이미 했으니

여기서 역사주의적 해석을 해보도록 하겠다.


흔히들 세대주의자들은 역사주의적 해석을 극도로 경계한다.


하지만 솔로몬이 해 아래 새 것이 없다 했듯 

과거의 역사도 미래를 예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주의 해석을 한다고해서 미래주의적 해석을 안하는건 아닌 것이다.


기원전 522년 3월 11일 메디아 마법사 가우마타가 페르시아 3대 왕 스메르디스를 죽이고 자기가 스메르디스와 똑같은 외모인걸

이용해 페르시아 왕좌에 앉히고 페르시아는 물론 메소포타미아까지 전부 먹었는데

순혈 페르시아 사람 '다리우스'가 반란을 일으켜 칼에 찔려 죽었다.

어떻게 스메르디스와 똑같은 외모의 사람이 스메르디스를 죽이고 스메르디스의 왕좌에 앉아서 버젓히 통치하는

불가사의한 일이 있었을 수 있을까? 

악마나 악마의 능력을 지닌 마법사가 아니고서야....

사실이라면 독수리 날개 달린 사자는 가우마타를 말하는걸 수도 있겠다.


2번째로 나온 짐승은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져있는 곰인데 입에 3개의 갈비뼈가 물려있고 

 많은 고기를 잡아먹었다. 

 히스타스페스의 아들인 순혈 페르시아인 다리우스는 자신의 먼 친척인 키루스 - 캄비세스 - 스메르디스로 이어지던 3대 세습을 끊어버리고 

페르시아 왕좌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그 후 많은 종족을 정복해 복속시켰다.


왜 몸의 한쪽이 기울어져있는가

 몸의 한쪽은 페르시아이고 기운 쪽의 몸은 메디아.


키루스 캄비세스 스메르디스 이 3대 세습의 혈통은 순혈 페르시아가 아니다.

키루스는 페르시아 족장과 메디아 왕 아스티아게스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리우스는 순혈 페르시아 사람이다.


 3개의 갈비뼈는 페르시아 1대 왕 키루스 2대 왕 캄비세스 3대 왕 스메르디스

곰은 반란을 일으켜서 키루스 캄비세스 스메르디스로 이어져오던 왕조를 무너뜨리고 자신의 왕조를 세운 '다리우스'..



3번째로 나온 짐승은 4개의 머리 4개의 새 날개 달린 표범인데 (막강한) 통치권을 받았다.

표범은 알렉산더. 거기에 달린 4개의 새 날개는 동서남북 4방으로 날개 달린듯이 표범처럼 날쎄게 정복한다는 뜻.


몸뚱이에 달린 4개의 머리는 알렉산더 사망 후 알렉산더의 제국을 4개로 쪼개는 카산더,리시마쿠스,프톨레마이오스,안티고노스

안티고노스가 자기 혼자서 잘 먹고 잘 살려하자 열받은 카산더,리시마코스,프톨레마이오스가 

3:1로 안티고노스를 두드려패서 안티고노스는 멸망했다.


4번째로 나온 짐승은 세상에 나타날 4번째 왕국이다.  10개의 뿔들이 달려있는데 철로 된 큰 이빨과 놋쇠로 된 발톱으로 온 세상을 찢어발겨 부수고

 냠냠 먹는데 이전 짐승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10개의 뿔들이 다 자란 후에 10개의 뿔들 중 1개의 뿔에서 또 다른 1개의 작은 뿔이 올라오는데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는 다르다

 그 작은 뿔은 사람의 눈같은 눈들이 달려있고 큰 말을 하는 입이 있었다.

작은 뿔은 10개의 뿔들 중 3개의 뿔들을 뿌리 뽑아 자기에게 복종시킨다.

작은 뿔이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하나님이 정한 시간과 규칙을 바꾸려 든다.

그는 3년 6개월 동안 성도들을 '''지치게''' 한다.

(이 지치게한다는게 뭔가 의미심장하다. 고작 3년 6개월인데. 뭐가 그리 지칠까?)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어서 성도들이 그의 권세를 끝까지 소멸시켜 멸망시킨다.

그 왕국과 권세와 온 하늘 아래 왕국의 위대함이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의 백성에게 주어지니

그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며 모든 권세들이 그분을 섬기고 복종한다.


이것도 역사주의적 해석이 가능할까?


이집트를 먹은 프톨레마이오스가 중동 전부 정복하려드는 안티고노스와 싸우는 사이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잠시 머물며 신세 지던 셀레우코스 장군(=셀레우코스 1세 니카토르Seleucus I Nicator)은 바빌론으로 가서 

바빌론을 정복해 바빌론 왕이 되고

더이상 프톨레마이오스 부하가 되길 거부했다.

셀레우코스 장군은 '셀레우키드 왕국' 혹은 '셀레우코스 왕국'을 세우고 1대 왕이 되었다.


그후 세월이 흘러 셀레우코스의 6대 왕 안티오쿠스 3세 는 아프리카 스키피오한테 쳐발리고 셀레우코스 왕국으로 튄

바알 숭배자 한니발(코끼리 타고 알프스 넘은 카나안 놈인데. 대포 수레 끌고 알프스 넘은 나폴레옹의 선배다.

한니발 나폴레옹 둘 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에 적그리스도의 모형적 존재로 예언되어있다.

셀레우코스 왕국 왕들도 적그리스도의 모형이긴 마찬가지다.

정말 끼리끼리다.)


이랑 함께 로마한테 깝치다 대패하고 

아들 셀레우코스 4세 필로파토르를 공동 통치자로 임명하고(마치 조선왕조에서 왕이 상왕으로 물러나고 왕세자를 왕으로 앉히는거랑 똑같다.) 

셀레우코스 4세 필로파토르로 하여금 로마에게 굴욕적인 배상금조약 체결하게하고

자기는 이란 루리스탄으로 가서 화풀이 하며 페르시아의 엘리마아시스의 벨 신의 신전을 약탈하다가 이란의 원주민 폭도들의 공격으로

죽었다.

다니엘서 11장에 따르면 이 때 그는 (도망치다가) 걸려 넘어져서 다시는 보이지 않게 되었다고 예언하고 있다.

아마 도망치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서 절벽 아래로 떨어져서 다시는 보이지 않게 된거 같다.

예언은 역사가가 적지 못하는걸 세세하게 말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예언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Treaty_of_Apamea

(마치 1차세계대전에서 패전한 독일 황제 빌헬름 2세가 패하고 

독일은 패전국이 되고 빌헬름 2세 퇴위 후 나타난 바이마르 공화국 1대 대통령 프리드리히 에베르트가 

엄청난 액수의 배상금 조약에 서명한거랑 비슷하다.

그리고 안티오쿠스 3세가 동북쪽 이란으로 가서 신전 털다가 원주민들한테 살해당한건  

1차세계대전 중 공산혁명으로 적화 당해 레닌의 폭도들에게 참혹하게 살해 당한 러시아 황제를 연상시킨다.)


)


그때 로마는 황제가 없었고 원로원이 다스리고 있었는데. 마치 미국급의 파워를 가지고있었다.


6대 왕 안티오쿠스 3세가 빌헬름 황제의 모형적 존재라면

안티오쿠스 3세의 아내의 이름이 '라오디케아'라는건 신비할 따름이다.

왜냐면 요한계시록엔 사도시대 때부터 예수 그리스도 재림 직전까지의 교회를 7개의 교회라는 환상으로

보여주는데.

1.에베소,2.스머나,3.버가모,4.두아티라,5.사데,6.필라델피아,7.라오디케아다.


미국 목사들은 라오디케아 교회 시대는 서기 1900년~서기 21세기를 말한다고 해석한다.

 


7대 왕 셀레우코스 4세 필로파토르는 나라 전역으로 세금 거두는 관리를 보내 배상금 값으려고 끙끙대다가

신하 헬리오도로스한테 살해당했다.

( 배상금을 갚기 위해 마르크를 대량으로 찍어내면서 금 보유량이 바닥나고 초인플레이션을 초래한

바이마르 공화국 1대 대통령 프리드리히 에베르트를 연상시킨다.)


헬리오도로스는 7대 왕 셀레우코스 4세 필로파토르의 아들 '어린 안티오쿠스'를 '8대 왕위'에 앉히고 자기는 승상 혹은 상왕上王이 되어서

나라를 좌지우지하려다가 

로마에서 인질살이하다가 돌아온 '에피파네스'한테 토벌 당해 죽었다.


에피파네스의 다른 이름은 미트리다테스Mithridates다.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Antiochus_III_the_Great )


미트리다테스Mithridates란 말은 고대 이란 태양신의 이름인 미트라와 관련있다.

(이 미트라가 인도로 가서 마이트레야가 되고 마이트레야가 불교에서 부처 형태의 신으로 숭배받아 금우상이 만들어지고

그 우상이 중국으로 전파되어 '미륵'이란 이름이 붙여지고

고구려 백제 신라에서 열렬한 우상 숭배 대상이 되었다. ('미륵반가사유상')

페르시아 조로아스터교 신화에서 미트라는 소를 때려잡거나 소를 타고 다니는데

머리엔 스머프 모자를 쓰고 있다.

금으로 미륵 우상을 만들거나, 거기에 절하면 구약성경의 금송아지 우상 숭배자들이랑 똑같아지는거다. 

)

미트리다테스란 이름은 " 미트라 가 부여한 것"이란 뜻이다.

이란 이름 Iranian name 으로는 'Mihrdāt'라고 발음한다. (이것이 그리스어로 변화한게 '미트리다테스'다.)

이름 자체는 고대 이란어 Miθra-dāta-.에서 파생되었다.

미트라는 고대 페르시아 종교인 조로아스터교에서 왕의 영광의 후원자 역할을 하는 신이다.

셀레우코스 왕조에선 그리스 신화 아폴로와 동일시되고 태양신 헬리오스와도 동일시되고 

바빌로니아의 나부(=느보=에아=엔키) 신과도 동일시 되었다.

요한계시록 9장에 바닥이 없는 구멍의 지배자 악마의 이름이 '아폴리온'으로 나오는건 우연이 아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Mithridates_I_of_Parthia



다니엘서 

11:18 이후에 그*안티오쿠스 3세)가 그의 얼굴을 섬들(지중해 섬들)로 돌이켜 많이 취할 것이나 한 통치자(안티오쿠스 3세의 아들 '셀레우쿠스 4세 필로파토르')가 

그에 의해 주어진 비난을 자기를 위하여 중단시킬 것이요 그 비난을 그에게로 돌려 자기에게는 없게 하리라. After this shall he turn his face unto the isles, and shall take many: but a prince for his own behalf shall cause the reproach offered by him to cease; without his own reproach he shall cause it to turn upon him.

(이 예언은 셀레우코스 4세가 아버지 안티오쿠스 3세와 함께 로마랑 싸우다가 패배하자 안티오쿠스 3세에게 패전책임을 돌리고 

로마에 굴욕적인 배상금 조약을 체결해서 "내 탓 아니야 아버지 탓이야" 이런다는 뜻 같다.)


다니엘서 

11:19 그후에 그가 그의 본토의 요새를 향하여 그의 얼굴을 돌릴 것이나 그가 걸려 넘어지리니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Then he shall turn his face toward the fort of his own land: but he shall stumble and fall, and not be found.

(이 예언은 안티오쿠스 3세가 이란에 화풀이하다가 이란 원주민들한테 맞아 뒤졌다는 뜻으로 보인다.)


다니엘서

11:20 그러면 그 왕국의 영화 속에서 세금을 거두는 자(헬리오도로스)가 그(18절의 '한 통치자' 즉 셀레우코스 4세 필로파토르)의 자리에 서게 될 것이나 

그는 며칠이 못되어 분노함이나 전쟁도 없이 멸망하게 되리라. Then shall stand up in his estate a raiser of taxes in the glory of the kingdom: but within few days he shall be destroyed, neither in anger, nor in battle.



이 에피파네스가 8대 왕 '어린 안티오쿠스'를 허수아비로 삼고 승상이 되어 다스리다가 자기가 왕위에 앉는다.

(마치 연개소문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고구려 보장왕을 연상시킨다.

연개소문은 서기 666년에 죽었다.)


'어린 안티오쿠스(군림 기원전 175-기원전 170년)'는 삼촌 에피파네스의 승인 하에 유대인들과 그리스 문화를 공유하는 협정을 맺는다.


"그들에게서 죄의 뿌리가 나왔는데, ....... 로마에 인질로 잡혀갔던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이다. 

그는 그리스 왕국(달력 혹은 셀레우코스 달력) 137년에 임금(사실은 어린 안티오쿠스를 조종하는 승상)이 되었다.(기원전 175년)

그 무렵에 이스라엘에서 변절자들이 생겨 많은 이들을 이러한 말로 꾀었다. 

“자, 가서 우리 주변의 민족들과 계약을 맺읍시다. 

그들을 멀리하고 지내는 동안에 우리는 재난만 숱하게 당했을 뿐이오.”

이 말이 마음에 들어,

백성 가운데 몇 사람이 임금에게 기꺼이 나아가자, 그는 그들에게 이민족들의 규정을 따라도 좋다는 허락을 내렸다.

그리하여 그들은 이민족들의 풍습에 따라 예루살렘에 경기장을 세우고,

할례 받은 흔적을 없애고 거룩한 계약을 저버렸다. 이렇게 그들은 이민족들과 한통속이 되어 악을 저지르는 데에 열중하였다."

_로마 교회의  외경(성경에 붙어있는 DLC 혹은 불법해적판DLC.  그러나 사료로서의 가치는 무시할 수 없다.) 마카비 상上권券


셀레우코스 달력 참조 https://en.wikipedia.org/wiki/Seleucid_era


다니엘서 9장 27절에서 적그리스도가 많은 사람들과 7년간 언약을 체결하는 것과 관련있는 것처럼 보이나

다니엘서 9장 27절은 서기 70년 예루살렘 멸망 이후의 어느 미래 때 일어날 사건이고 

유대인들이 '어린 안티오쿠스'와 그리스 문화 공유 협정을 맺은건 기원전 175년 그러니까 어린 안티오쿠스가 왕위에 오른 해다.


당시 유대인들이 돈이 많았던거 같다.

유대인들은 셀레우코스 왕국에 돈을 많이 후원해준거 같다.

그래서인지 그는 시민들에게 돈을 뿌리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뿌렸다.

아테네의 제우스 신전과 델로스의 제단에 헌금을 냈다.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벌였다. 

최고급 향료,의복,음식으로 연회를 열어 흥청망청 돈을 쓰고

용병을 많이 고용했다.

이런데도 로마는 배상금을 값으라는 독촉을 안 하고 있던거 같다.

이런걸 보면 에피파네스 때에서야 6대 왕 안티오쿠스 3세가 로마한테 진 엄청난 거액의 배상금을 다 값은게 아닐까?



https://en.wikipedia.org/wiki/Antiochus_IV_Epiphanes


그러나 그 많은 돈이 전부 유대인의 지갑에서 나왔을거 같진 않다.


다니엘서 11장의 예언을 보면 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의 조상의 조상의 조상도 하지 않던 짓을

행했다는데 아마도 예배같다. 

유대인들의 호의를 얻기 위해 그는 주변 종족들을 침략해서 마구 마구 약탈하고 약탈물들을 유대인들에게 뿌려서 

유대인들의 지지를 얻어낸거 같다.

그런데 그는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흐흐 예루살렘 성전 저거 탈탈 털면 이렇게 애써 지지 구걸할 필요 없겠는데?"라고

생각한거 같다.


다니엘서

11:24 그가 평화롭게 그 지방의 가장 기름진 곳까지 들어가서 그의 조상들이나 그의 조상의 조상들까지도 하지 않았던 짓을 행할 것이요, 그는 전리품과 약탈물과 재물들을 그들 가운데 흩을 것이며 또 그가 얼마 동안 요새를 공략할 음모를 미리 꾸미리라. He shall enter peaceably even upon the fattest places of the province; and he shall do that which his fathers have not done, nor his fathers’ fathers; he shall scatter among them the prey, and spoil, and riches: yea, and he shall forecast his devices against the strong holds, even for a time.



이때 유대인들은 그리스 문화에 젖어서 발가벗고 예루살렘에 올림픽 경기장을 세우고

신나게 올림픽을 했다. 아마 이때 어린 안티오쿠스와 삼촌 에피파네스도 올림픽을 보러 왔을거 같다.

마치 베를린 올림픽 때 아돌프 히틀러처럼. 


성경 다니엘서 

11:21 또 그의 자리에 한 비열한 사람(=에피파네스)이 서리니 사람들은 그에게 왕국의 명예를 주지 아니할 것이나(왜냐면 '어린 안티오쿠스'가 왕이므로) 

그는 평화롭게 와서 술책으로 그 왕국(셀레우코스 왕국)을 얻을 것이며, And in his estate shall stand up a vile person, to whom they shall not give the honour of the kingdom: but he shall come in peaceably, and obtain the kingdom by flatteries.

11:22 넘쳐나는 군대로 그들이 그 앞에서 넘쳐 흐르게 될 것이나 멸망하게 되리니, 정녕, 언약의 통치자(유대인과 그리스 문화 공유 협정 맺은 '어린 안티오쿠스')도 그렇게 되리라. And with the arms of a flood shall they be overflown from before him, and shall be broken; yea, also the prince of the covenant.

11:23 그와 연맹이 체결된 후(삼촌 에피파네스가 자신의 조카인 '어린 안티오쿠스' 왕과 공동 통치자가 되겠다고 서로 맺은 약속으로 보임.)에 

그는 거짓되이 행할 것이니, 이는 그가 올라와서 적은 백성(셀레우코스 왕국은 영토가 넓었다. 여기서의 적은 백성은 유대인을 말하는거 같다.)으로 강하게 될 것임이라. And after the league made with him he shall work deceitfully: for he shall come up, and shall become strong with a small people.


그러다가 에피파네스의 마음 속에 사탄이 들어왔다.

에피파네스는 자기의 조카인 8대 왕 '어린 안티오쿠스'를 처형하고(기원전 170년과 기원전 169년의 사이에 폐위되고 

그리스 왕국력으론 145년째해에 처형.) 

9대 왕이 되었다....!


https://en.wikipedia.org/wiki/Antiochus_(son_of_Seleucus_IV)#cite_note-FOOTNOTEWright200578-7



이에 그의 또 다른 조카인 프톨레마이오스 6세 필로메토르는 '어린 안티오쿠스'의 죽음 소식을 듣고 

에피파네스를 꾸짖으며 전쟁을 선포했다고 한다.


셀레우코스 왕국의 9대 왕이 된 '에피파네스'는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라 불렸다.


(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의 통치 기간 3 September 기원전 175년 – November/December 기원전 164년(그리스 제국력 149년) )


그는 자신의 또 다른 조카 프톨레마이오스 6세 필로메토르( Ptolemy VI Philometor ) 가 다스리는 이집트를 정벌해서


프톨레마이오스 6세 필로메토르( Ptolemy VI Philometor ) 를 자기 부하로 만들었다.



다니엘서

11:25 또 그가 그의 힘과 용기를 일으켜 큰 군대와 더불어 남쪽 왕을 대적할 것이요, 

남쪽 왕은 심히 크고 막강한 군대로 전쟁을 일으킬 것이나 당하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그('어린 안티오쿠스'같다.)에 대항하여 음모를 미리 꾸밀 것임이라. And he shall stir up his power and his courage against the king of the south with a great army; and the king of the south shall be stirred up to battle with a very great and mighty army; but he shall not stand: for they shall forecast devices against him.

11:26 정녕 그의 음식의 몫을 먹는 자들이 그를 멸할 것이며('어린 안티오쿠스'가 처형당한걸 말하는거 같다.) 

그의 군대가 넘쳐나리니 많은 자들이 죽어 넘어지리라. Yea, they that feed of the portion of his meat shall destroy him, and his army shall overflow: and many shall fall down slain.

11:27 이 두 왕(에피파네스와 프톨레마이오스 6세 필로메토르)의 마음이 서로 해칠 것을 생각하며 그들이 한 상에 앉아서 거짓말을 할 것이라. 그러나 그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니, 이는 그 종국이 정해진 때에 이를 것임이라. And both these kings’ hearts shall be to do mischief, and they shall speak lies at one table; but it shall not prosper: for yet the end shall be at the time appointed.

11:28 그때에 그(에피파네스)가 큰 재물을 가지고 자기 땅으로 돌아갈 것이요 

그의 마음은 거룩한 언약을 거스를 것이며 그가 임의로 행동하고 자기 본토로 돌아가리라.(이집트 정벌하고 돌아가는 길에

예루살렘 들려서 한바탕 예루살렘 약탈 약간 한 후 유유히 수도로 돌아갔다는 말 같다.)

Then shall he return into his land with great riches; and his heart shall be against the holy covenant; and he shall do exploits, and return to his own land.

11:29 정해진 때에 그(에피파네스)가 돌아와서 남쪽으로 올 것이나 그것이 이전이나 이후만 못하리라. At the time appointed he shall return, and come toward the south; but it shall not be as the former, or as the latter.



조카 필로메토르는 분명 에피파네스의 부하가 되기로 약속했다. 근데 에피파네스가 돌아가자 

조카 필로메토르는 이를 박박 갈며 로마에 구원을 요청했다.


그러자 로마 원로원은 에피파네스를 꾸짖기로 결정하고 사신을 보낸다.

로마 사신은 배를 타고 와서 이집트 해변가에 상륙한다.

다니엘서 11장의 예언을 보면 이 때 로마는 군함들을 같이 딸려 보낸거 같다.


다니엘서 

11:30 이는 킷팀(=로마를 뜻하는 말이라고 학자들이 해석한다.)의 배들이 그(에피파네스)를 대적하러 올 것임이라. 

그러므로 그가 낙심하여 돌아가며 거룩한 언약에 대하여 분노를 품을 것이요 그가 그렇게 행하리니 

그가 돌아가서 거룩한 언약을 버린 자들(율법 무시하고 그리스 문화에 젖어있는 유대교 안의 배교자들)과 더불어 이해를 도모하리라. For the ships of Chittim shall come against him: therefore he shall be grieved, and return, and have indignation against the holy covenant: so shall he do; he shall even return, and have intelligence with them that forsake the holy covenant.


로마 사신은 이집트 해변가 근처에서 군영을 설치하고 주둔 중이던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와 만났다.

에피파네스는 "날 간섭하지마시오" 했으나

로마 사신은 에피파네스 주위에 동그런 원을 치면서 

"이 원을 벗어나기전에 이집트에서 물러가겠다고 말하시오."라고 협박해서

에피파네스는 끙하고 네 하고 복종했다.

마치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개쳐발린 아돌프 히틀러처럼 에피파네스도 로마 군함들을 몰고온

로마 사신의 위세에 쫄려서 깨갱했다.

에피파네스가 아프리카의 이집트를 친 것처럼

히틀러도 롬멜을 보내 아프리카를 정벌했다.



에피파네스는 너무 열이 받았다. 그는 이집트를 떠나 팔레스타인으로 가서 분풀이를 유대인들한테 했다.

이 때는 어린 안티오쿠스가 그리스 문화를 유대인들과 공유하는 협정을 맺은지 대략 7년째 해였다.


에피파네스는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에 난입해 들어와서 예루살렘 성전에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이제부터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지키지마라 그리스 신들을 숭배해라 율법 지키지마라"하고 명령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반항하자 유대인들을 막 대학살한다.

마치 아돌프 히틀러가 전쟁 후반기에 화풀이로 유대인을 마구 마구 학살한 것처럼.


유대인들은 동굴로 도망쳐서 독립군 레지스탕스를 조직해 맞서싸웠다.

팔레스타인에서 3년 동안 독립군들과 싸우는데

로마는 자꾸 "너 왜 그러냐"하고 에피파네스를 간섭을 하고

마침내 말년엔 동북쪽 이란의 파르티아란 기마민족이 대대적으로 반란을 일으켜 바빌론으로 쳐들어왔다


에피파네스는 끙 하고 홧병을 앓다가 홧병이 도져서 사망했다.

에피파네스가 어린 조카 '어린 안티오쿠스'를 허수아비로 삼고 나라를 다스린지 11년째 해만에 죽었다.


아돌프 히틀러도 총통이 된지 11년만에 동북쪽 러시아가 대대적으로 쳐들어와서 베를린 함락당하고

벙커에서 죽음을 가장하고 다른 곳으로 튀었다.


"안티오코스 임금은 그곳에서 (그리스력) 149년에 죽었다.

리시아스는 임금이 죽은 것을 알고, 자기가 어릴 때부터 키워 온 안티오코스 왕자를 그 뒤를 이어 임금으로 세우고, 그 이름을 에우파토르라고 하였다."

__로마 교회의  외경(성경에 붙어있는 DLC 혹은 불법해적판DLC. 그러나 사료로서의 가치는 무시할 수 없다.) 마카비 상上권券


다니엘서 

11:31 군대가 그(에피파네스)의 편에 서서 견고한 성소를 더럽히고 날마다 드리는 제사를 폐지하며 멸망케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우리라. And arms shall stand on his part, and they shall pollute the sanctuary of strength, and shall take away the daily sacrifice, and they shall place the abomination that maketh desolate.

11:32 또 그가 언약을 거슬러 악하게 행하는 그런 자를 술책으로 파멸시킬 것이나, 자기들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해져서 임의로 행동하리라. And such as do wickedly against the covenant shall he corrupt by flatteries: but the people that do know their God shall be strong, and do exploits.

11:33 백성들 가운데 깨달은 자들이 많은 사람을 가르칠 것이나, 그래도 그들은 칼과 불꽃과 사로잡힘과 약탈당함으로 여러 날 동안 붕괴되리라. And they that understand among the people shall instruct many: yet they shall fall by the sword, and by flame, by captivity, and by spoil, many days.

11:34 그들이 무너지면 그들은 적은 도움으로 도움을 받을 것이나 많은 사람들이 술책으로 그들에게 밀착하리라. Now when they shall fall, they shall be holpen with a little help: but many shall cleave to them with flatteries.


여기까지 보면 꼭 다니엘서 11장은 이미 일어난 역사를 적는거 같지만

그 다음 구절을 보면..,


11:35 분별 있는 사람들 중 몇 사람이 넘어져 그들을 연단시키고 정화시키고 희게 만들어서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하리니, 이는 아직도 정해진 때가 있음이라. And some of them of understanding shall fall, to try them, and to purge, and to make them white, even to the time of the end: because it is yet for a time appointed.


'마지막 때'까지 이르게 한단다. 아직도 정해진 때가 있단다.

너무 무섭다.


일단 여기까지 읽어본 결과 도저히 이 셀레우코스나 셀레우코스의 9번째 왕 에피파네스(=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는

4번째 짐승이나 4번째 짐승에게 달린 그 눈 달린 작은 뿔에 연결되기엔 너무 미약하다.

묘사된걸로만 보면 꼭 로마랑 일루미나티를 말하는거같은데 말이다.


다니엘서 7장 

"4번째로 나온 짐승은 세상에 나타날 4번째 왕국이다 10개의 뿔들이 달려있는데 철로 된 큰 이빨과 놋쇠로 된 발톱으로 온 세상을 찢어발겨 부수고

냠냠 먹는데 이전 짐승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10개의 뿔들이 다 자란 후에 10개의 뿔들 중 1개의 뿔에서 또 다른 1개의 작은 뿔이 올라오는데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는 다르다

그 작은 뿔은 사람의 눈같은 눈들이 달려있고 큰 말을 하는 입이 있었다.

작은 뿔은 10개의 뿔들 중 3개의 뿔들을 뿌리 뽑아 자기에게 복종시킨다.

작은 뿔이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하나님이 정한 시간과 규칙을 바꾸려 든다.

그는 3년 6개월 동안 성도들을 '''지치게''' 한다.


(이 지치게한다는게 뭔가 의미심장하다. 고작 3년 6개월인데. 뭐가 그리 지칠까?)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어서 성도들이 그의 권세를 끝까지 소멸시켜 멸망시킨다.

그 왕국과 권세와 온 하늘 아래 왕국의 위대함이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의 백성에게 주어지니

그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며 모든 권세들이 그분을 섬기고 복종한다."


난 이렇게 해석해본다. 4번째 짐승은 셀레우코스 왕국 때부터 로마제국을 거쳐서 세상을 자꾸 일루미나티스러운 세상으로

만들려는 보이지않는 어둠의 세력을 뜻한다.

그리고 눈 달린 작은 뿔은 그 어둠의 세력의 보스다.

10개 뿔들은 셀레우코스 왕국의 1번째 왕 셀레우코스 1세 니카토르Seleucus I Nicator에서 9번째 왕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

그리고 에피파네스한테 패배하고 로마한테 구원 요청한 에피파네스의 조카인 이집트 파라오 프톨레마이오스 6세 필로메토르까지 합치면 

총 10명이 된다.그럼 10개의 뿔들 중 한 뿔에서 눈 달린 작은 뿔이 나타난다 했는데.

그건 바로 이집트 해변가에서 에피파네스 주위에 동그란 원을 그려서 굴욕을 준 로마의 사신을 보낸 로마 원로원으로 

로마 원로원은 에피파네스의 머리 위에 있다.


로마 원로원의 보스가 아마 눈 달린 작은 뿔 같다.


어린 안티오쿠스는 삼촌 에피파네스한테 뿌리 뽑혔고 

프톨레마이오스 6세 필로메토르는 에피파네스한테 뿌리 뽑혀서 꼭두각시 파라오가 되어버렸고 

에피파네스는 로마 원로원한테 복종 당하고 

이렇게해서 로마 원로원이 3개의 뿔들을 뽑아 복종시킨 눈 달린 작은 뿔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론 로마 원로원을 배후에서 지배하는 사탄인 것이다.


다니엘서 

7:24 이 왕국에서 나온 열 뿔은 장차 일어날 열 왕이며 또 하나가 그들 뒤에 일어나리라.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는 다르며 그가 세 왕들을 복종시킬 것이라. And the ten horns out of this kingdom are ten kings that shall arise: and another shall rise after them; and he shall be diverse from the first, and he shall subdue three kings.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는 다르다."


눈 달린 작은 뿔은 먼저 있던 셀레우코스 왕들과는 다르다.

즉 셀레우코스 왕이 아니라는 소리다.


로마는 본래 왕이 다스렸는데 왕실이 민주혁명으로 멸망해버린 후 로마 원로원이 다스리게되었다

로마 원로원은 국회의원들 비슷하다.

로마 원로원은 왕을 대신하기위해 로마 신화의 신들에게 제사 지내는 종교 황제를 따로 세웠는데.

그게 바로 폰티펙스 막시무스이고 이것의 한자 번역이 '교황敎皇'이다. 

실제로 바티칸 교황의 공식 칭호는 '로마 교회의 주교'도 있지만, '폰티펙스 막시무스'도 바티칸 교황의 공식 칭호다.

'거룩한 아버지'도 바티칸 교황의 공식 칭호다.

로마 원로원의 저명한 가문이 교황이 되어서 새턴(=크로노스),새턴의 아들 쥬피터(=제우스)에게 제사지내고 그랬는데.

후에 줄리우스 시저가 교황이 되었고

1대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부터 쭉~ 로마 황제들은 이 교황 자리를 맡아왔다.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를 공인한 후 이교도의 교황이 아니라 기독교의 교황이 되었다.

그러다가 서로마 동로마로 갈리고 서로마가 고트족에게 쳐맞고 망하고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서기 750년대 초엽 롬바르드라는 야만족이 이탈리아 상당수의 땅을 냠냠 먹고

이탈리아 수도 로마마저 포위하자 베드로의 세습 재산이라 사기를 치며 많은 부동산을 소유하고있던 로마 교회는

크게 당황한다.

로마 교회의 주교(=대大목사) 스테파노스 2세는 자칭 '교황'이라 하는 자였는데.

이 자가 처음 교황이라 한건 아니고 그전부터 언제인지 확실하지 않은 시기부터 로마 교회 주교는 

몇 대 주교 때부터인진 몰라도 자기들이 교황이라 해왔다.

근데 동로마는 서로마 멸망 후 주인 없는 빈 땅이 되어버린 이탈리아를 감시하기위해 라벤나에 총독부를 두었다.

로마 교회는 우상 숭배를 하고싶어하는데. 동로마 황제는 하지말라고 명령했다.

로마 교회는 짜증이 났다. 동로마 황제로부터 독립하고싶어하던 찰나

롬바르드가 라벤나 총독부를 박살내고 마침내는 로마 교회마저 다 박살나기 직전이었다.


결국 서기 754년 스테파노스 2세는 직접 북방의 프랑스의 '프랑크'란 나라로 가서

그 나라의 왕 피핀을 만난다.

피핀은 스테파노스 2세 이전 교황인 자카리아의 책봉 덕분에 

프랑크의 왕이 되어 로마 교회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다.

그런데 이탈리아가 롬바르드한테 다 털려가는데도 움직이지를 않자

답답한 스테파노스는 자기가 직접 피핀을 만나러 친히 프랑크에 순방한 것이다.


스테파노스 2세는 하늘나라에서 성 베드로가 피핀한테 간곡히 편지를 보냈다면서

이는 베드로의 명령이니 롬바르드로부터 이탈리아와 로마를 구원해달라 하며 

피핀을 로마의 귀족으로 임명한다.

그리고선 피핀에게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기증장'이란 위조문서를 척 하고 내밀었다.

그 위조 문서엔 교황의 공식 칭호로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란 뜻의 라틴어 '비카리우스 필리 데이'가 적혀있는데.

(비카리우스 필리 데이를 라틴어 게마트리아 수비학으로 계산하면 '666'이 나온다.

요한계시록 13장 18절은 적그리스도의 이름의 숫자를 계산하면 666이 나온다고 예언하고 있다.)

콘스탄티누스가 로마교회의 주교를 '비카리우스 필리 데이'라 부르면서 로마교회 주교한테 

로마제국의 모든 영토와 로마제국의 수도 로마와 심지어 자기가 쓰는 왕관까지 전부 기증했다고 적혀있고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싸인이 적혀있다.

이는 틀림없는 진짜 문서라면서 스테파노스 2세는 버젓히 십계명을 어겼다.


피핀이 하늘나라에서 보낸 성 베드로의 편지와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기증장 이 2개를 믿는다면

피핀이 해야하는건 2가지다.


1. 롬바르드를 물리친다.

2. 이탈리아 수도 로마와 그 주변 땅들을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이신 로마교회 주교께 기증한다.


마침내 피핀은 사악한 롬바르드 쿠파 사탄 드래곤으로부터 피치 마리아 바티칸 공주를 구하는 정의의 기사 조지 마리오가 되기로 결심한다. 


단 2차례의 정벌로 마침내 서기 756년 피핀은 롬바르드를 물리치고 롬바르드 왕 아스톨포Astolfo를 자신의 졸개로 만든다.

그리고 바로 즉시 교황에게 이탈리아 수도 로마와 주변 땅들을 기증하고 돌아갔다.


사도 바울은 테살로니카 교회에 보내는 2번째 편지(신약성경에 수록되어있다.)에서 

적그리스도를 숭배하는 불법의 비밀조직이 이미 활동하고있으나 로마 황제가 그들을 감시하고있다면서

로마 황제가 어디론가 옮겨버려야 그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마침내 하나님(=그리스도)의 적인 '멸망의 아들(=적그리스도)'이 나타난다고 예언하고 있다.


다니엘서 

7:25 그가 지극히 높으신 분을 대항하여 큰 말을 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을 지치게 할 것이고 또 때와 법을 변경시키려고 생각할 것이라. 그들은 그의 손에 주어져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And he shall speak great words against the most High, and shall wear out the saints of the most High, and think to change times and laws: and they shall be given into his hand until a time and times and the dividing of time.

7:26 그러나 그 심판이 시작되리니 그들이 그의 권세를 빼앗아서 끝까지 그것을 소멸하고 멸망시키리라. But the judgment shall sit, and they shall take away his dominion, to consume and to destroy it unto the end.


일루미나티 보스는 하나님을 대항하여 거대한 말들을 하고 

성도들을 지치게하고 


하나님이 정한 시간과 규칙을 변경시키려고 생각한다.


이 시간과 규칙이 유대교의 절기와 율법을 말할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론 타임머신을 만들어서 역사를 바꾼다던지 아니면은 하나님이 본래 계획했던 역사의 진행 방향을 어떻게해서

비틀어버린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한 때 두 때 반 때는 3년 6개월이고 42달이며 1260일이다.

1260일을 1260번의 크리스마스로 해석할수도 있지만 서기 756년 교황령 탄생부터 세어야할지 

서기 800년 신성로마제국 건국부터 세어야할지 애매해서 요즘은 이런 해석도 찜찜하다.


시계는 12시에 끝난다. 12시는 24시다.

하늘나라의 장로들 숫자가 24명이다(요한계시록)

1시간은 60분이다.

11:59분이 11:60이 되는 순간 바로 12시가 된다.

그럼 12분 60초는 1:00이고 

1시는 13시다.

13은 예수 그리스도를 배신한 이스 카리옷 유다의 숫자이고 

적그리스도가 나오는 요한계시록의 장의 번호다.

아담의 13대째 후손 니므롯은 수메르 최초의 왕이다.

니므롯의 이름은 수메르 아카드 히브리어로 표범이란 뜻이며 

요한계시록 13장에서 적그리스도는 표범의 몸이다.

 

그렇게해서 성도들은 그의 손에 주어져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그러니까 적그리스도가 만든 시계 안에서 계속

다람쥐챗바퀴마냥 지내며 결국 '''''''지치게''''''' 되는데.


"그러나 그 심판이 시작되리니 그들이 그의 권세를 빼앗아서 끝까지 그것을 소멸하고 멸망시키리라."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심판은 온다.


다니엘서

7:10 불 같은 강이 흘러 그분 앞에서 나오니 수백만 명이 그분을 섬기고 수천만 명이 그분 앞에 섰는데, 심판이 준비되었고 그 책들이 펼쳐졌더라. A fiery stream issued and came forth from before him: thousand thousands ministered unto him, and ten thousand times ten thousand stood before him: the judgment was set, and the books were opened.


"심판이 준비되고 그 책들이 펼쳐졌다."


"심판이 준비되었다"는건 죽은 자와 산 자를 심판하는 최후의 심판을 말한다.

"그 책들이 펼쳐졌다"는건 어린 양의 생명의 책에 이름이 적혀있는가 안 적혀있는가보고 안 적혀있으면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호수에 던져버리는 것이다.


7:11 그 뿔이 말한 큰 말의 음성 때문에 그 때 내가 보았더니, 그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몸이 파멸되며 타는 불꽃에 던져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I beheld then because of the voice of the great words which the horn spake: I beheld even till the beast was slain, and his body destroyed, and given to the burning flame.


그냥 책들 펼치고 아직 죽은 자,산 자들이 재판받으러 오지도 않았는데.

눈 달린 작은 뿔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들렸다.

다니엘이 그 소리를 듣고 보니 그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몸이 파멸되며 타는 불꽃에 던져졌다.


이건 교회의 등장으로 인해 어둠의 사악한 나라가 세계를 지배할 미래는 영영 사라졌다는 것일까?


7:12 그 짐승들의 나머지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로 그들이 그들의 권세는 빼앗겼으나 그들의 생명은 한 시기와 때 동안 연장되었더라. As concerning the rest of the beasts, they had their dominion taken away: yet their lives were prolonged for a season and time.


'그 짐승들의 나머지'

즉 1,2,3번째 짐승들인 사자,곰,표범들의 '나머지'를 말하는거 같은데.

이건 가우마타가 잠깐동안 다스린 수메르 아카드 바빌론(사자)과 다리우스가 다스린 메디아와 페르시아(곰)와 

알렉산더가 다스린 그리스(표범) 백성들을 말하는거 같다.


즉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를 믿는 이교도들인데. 이 이교도들이 교회로 인해 그들의 권세가 빼앗겼지만 

그들은 교회에 들어와서 그들의 생명은 최후의 심판의 날까지 연장되고

최후 심판의 날 때 그들은 지옥에 떨어진다 뭐 이렇게 해석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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