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물이 불쌍하면 인간은 구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인간에 이중성을 본다

우리가 생선을 먹을때

살아 있는 상태로 먹어야 맛있다고 한다

그래서

살아있는 생선을 그대로 회를 뜬다

어떤 인간도 그 장면을 봤을때

잔인하다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관점을 바꿔보자

살아있는 고양이를 회를 뜬다고 생각해보자

인간들에 반응이 어떨지?

고양이를 고문한다 학대한다 잔인하다

라고 할꺼다

그럼 왜 같은 생물인데

생선하고 고양이하고 관점을 다르게 보는가?

1.고양이는 귀엽게 생겼다

2.생선은 맛있다

3.인간가 비슷한 부분이 많다

나는 위선행위를 자신을 속이는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생물이 살고 있는 세상은 약욕강식이다

강자가 약자를 먹는다

그것을 받아드리고 그 세상에 적응하면 된다

약자도 강자한테 반격은 할 수 있는 힘은 있다

비유하자면

물소 무리vs늑대무리랑 싸우면 누가 이길 것인가?

늑대 무리가 이긴다

물소 무리는 자신들이 살기 위해서

누군가를 희생을 시킨다

물소 무리가 서로 힘을 합치고 움직이지 않으면

늑대 무리는 물소 무리를 공격 조차 할 수 없다 하지만 물소 무리는

서로 자신이 살겠다고 다른 존재를 희생을 시킨다

그게 바로 약자다

약자는 다수다

강자는 소수다

다수인 약자가 뭉치면 절대 소수가 이길 수 없다

하지만

많은 다수자는 서로 신뢰 연대를 못 한다

소수자는? 소수이기 때문에 서로 신뢰 연대를 한다

결국 이 세상은 소수자가 강자이면

약자는 다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