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신은 없는데 좀 똑똑한 친구들이 만들어낸게 아닌가? 싶은거임

뭔소리냐면 되게 옛날에 똑똑한 사람들(아마도 예수같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지 고민하다가 개쩌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그 아이디어란 전능한 신이라는걸 있다 치고, 그걸 믿으면서 지켜야하는 여러가지 규칙같은걸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종교로써 퍼뜨린게 지금의 종교로 이어진게 아닐까 싶은거지.

그렇게 만들어진 규칙은 성경이 되었고, 종교가 되었고, 신은 어디에도 없음.

그럼 가짜 신이네? 왜 믿음?할수도 있지만

이미 여러 사람들이 있다고 믿으면 그 신앙들은 진짜인거잖아?

결국 신이란건 존재하지 않지만 신앙이란건 분명히 존재하고, 그 신앙을 따라 사람들이 잘 살면 된거 아닌가?

애초에 종교가 고안된 이유가 사람들이 잘 살게 하는 방법이니까 공동체가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잘 굴러갈 수 있나 여러번 검증되고 수정되고 했겠지...

그래서 종교 있는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는걸 존중해줄 필요는 있는데 나한테만 전도안했으면 좋겠음

난 신은 없다고 생각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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