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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 돌아온 남도일이 하이바라 보호자되는거 좀 좋은느낌

D4C서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9.29 02:57:38
조회 53 추천 0 댓글 1

[명탐정 코난]신이치「하1: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7:14:02. 73 ID:IdoibDUM0


아가사 박사가 흑막으로 체포되고 일주일...


해독제는 하나 밖에 없어서 하이바라는 작아진 그대로


나는 원래대로의 생활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같은 느낌으로 부탁합니다 




4: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7:28:02. 46 ID:GLFmM4Rt0


OK. 알았다.




5: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7:44:05. 50 ID:n4y3vocI0


하이바라「이게 아가사 박사가 가지고 있던 해독제야. 자, 이게 당신의 몫」 


코난「마침내.... 마침내 예전으로 돌아 올 수 있는 건가...! 해냈어, 하이바라!」 


하이바라「그래. 여기는 갈아입을 옷도 없고, 집에 돌아가서 예비 옷을 준비하고 나서 먹어.」 


코난「그럼! 고마워. 하이바라! 원래대로 돌아오고 나서 또 만나자고!」 


하이바라「.......」 




6: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7:46:13. 16 ID:n4y3vocI0


신이치「어-이 하이바라-!」 


하이바라「어머나, 어서와」 


신이치「어라? 너 아직도 해독제 안 먹었어?」 


하이바라「그래.」 


신이치「빨리 먹어 버려! 모처럼 원래 몸으로 돌아올 수 있는데!」


하이바라「그렇구나.」


신이치「.....」 


하이바라「.....」 


신이치「잠깐 하이바라. 네 해독제 좀 꺼내봐」 


하이바라「그런 건 없어」 




8: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7:54:07. 86 ID:n4y3vocI0


신이치「없다고....? 너, 그 때 나한테『당신의 몫』이라고 말하면서 줬었잖아...」 


신이치「네 것도 있어야지....」 


하이바라「없어. 찾아낸 해독제는 하나 뿐.」 


신이치「..... 해독제의 성분 분석표 같은 건?」 


하이바라「찾아 봤었지만, 아무래도 이미 처분되고 있었던 것 같네.」 


신이치「찾아낸 약의 분석...은?」 


하이바라「박사가 남긴 암호를 풀어서 해독제가 숨겨진 장소를 찾아내고, 그 자리에서 당신한테 건네 준거야? 성분 분석 같은걸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신이치「어째서 분석하지도 않고 나한테 준거야!? 하나 밖에 없었는데!」 


하이바라「.....만약, 그 약을 분석한다고 약 성분을 분해해서....」 


하이바라「성분을 알아냈다고 해서.....」 


하이바라「완전히 똑같은 약을 두 개 만들 수 있단 보증은, 없었어.」 


신이치「!」 




10: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7:57:02. 28 ID:IdoibDUM0


고마워요. 고마워요(′;ω;`) 




11: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8:00:44. 82 ID:n4y3vocI0


신이치「어이 어이...... 지금까지 해독제 시제품을 몇 번이나 만들어 왔었는데.... 이제 와서 무슨.....」 


하이바라「해독제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서..... 그 프로토 타입을 먹었던 네 상태를 보고 확신했어.」 


하이바라「완벽한 해독제를 만들 수 없는 이상 완전하게 원래대로의 몸으로 돌아오는 건 불가능하다고.」 


하이바라「만약, 그 약 성분을 분석했는데도.... 완벽한 해독제를 만들 수 없다면....」 


하이바라「두 사람 모두, 영원히. 원래대로는 돌아 올 수 없어.」 


하이바라「명탐정?『카르네아데스의 판자』란 거 알고 있어?」 


하이바라「난파선에서 흘러나온 판자. 그 판자에 물에 빠진 두 명이 매달리면 판자는 가라앉아 버려.」 


하이바라「그렇지만, 한 명 뿐이라면, 판자를 붙잡고 계속 떠 있을 수 있어.」 


하이바라「나는, 판자에서 손을 떼기로 한 거야.」 




14: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8:07:23. 30 ID:n4y3vocI0


신이치「그런 말도 안 되는....... 그게 말이 될 리가 없잖아!」 


신이치「혹시.... 너라면 혹시, 완벽한 해독제를 만들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하이바라「혹시.... 라는 그 시점에서 가능성에 매달리게 되겠지.」 


하이바라「그리고, 그 해독제를 분해하지 않고, 어느 쪽인가가 먹는다면.... 확실하게 한 명은 원래대로의 생활로 돌아올 수 있어.」 


하이바라「괜찮아. 쿠도 군과는 달리, 나한테는 어른시대의 친구는 없으니까.」 


하이바라「가족도..... 모두 죽어 버렸으니까.... 그러니까」 


신이치「......잠깐..... 너 집은 어떻게 할 거야? 이 아가사 박사의 집 역시 경찰이 조사하러 올 거라고!」 


신이치「검은 조직 보스의 집이야..... 그렇게 쉽게 조사가 끝날 리 없어!」 


신이치「그 사이, 숙박 같은 건 어떻게 할 생각이야!?」 


하이바라「글쎄.....? 그냥 돌아다니다가 길바닥에 지쳐 쓰러진다는 것도 있을지 모르겠네.」 




15: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8:12:43. 36 ID:n4y3vocI0


신이치「너, 무슨 말을....」 


하이바라「농담이야. 가까운 고아원 신세를 지기로 했어.」 


신이치「고아원....」 


하이바라「지금은 아동 복지 시설이라고 불리던가?」 


신이치「.....어떻게 안 되는 거야? 검은 조직이 괴멸했는데... 그런데도...」 


하이바라「.....내가 선택한 길이야. 아무런 문제도 없어.」 


  그렇게 되서, 하이바라는 시설로.

  나는 원래대로의 생활로.


  두 사람의 길은 갈라졌다.




17: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8:18:08. 62 ID:n4y3vocI0


신이치「오, 란!」 


란「아, 안녕?! 신이치!」 


신이치「오늘부터 학교도 복귀다!」 


란「정말로.... 이렇게 오랫동안 어디 갔었던 거야.....」 


신이치「미안, 미안. 뭐, 당분간은 어디에도 가지 않아.」 


란「.... 진짜?」 


신이치「응!」 


란「.... 그래도 믿을 수 없어.」 


신이치「이봐 이봐, 용서해 줘. 나도 솔직히 저런 생활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없으니까」 


란「저런 생활?」 


신이치「아, 아니, 잠깐 외국에 있을 때 치안이 나쁜 장소에서 생활했던 적이 있어서 말이야. 하하하하」 


란「그렇게 무서운 일 말하지 마.... 뭐 무사하게 돌아왔으니까 상관없지만.....」 



아유미「아, 란 언니다! 안녕?!」 




20: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8:31:44. 77 ID:n4y3vocI0


 IN테이탄고교 


란「.....니까, 소노코도 참. 요 전까지『스나이퍼』를『스파이너』로 착각하고 있었던 거 같아!」 


소노코「자, 잠깐, 뭐야. 그건 비밀이라고 했었잖아!」 


란「후후후... 정말, 어? 신이치? 듣고 있어?」 


신이치「....아? 아, 미안. 좀 딴 생각 하고 있었어」 


소노코「흐응? 부인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니, 글러먹은 남편의 견본이네 이거.」 


란「누, 누가 부인이야!」/// 


신이치「누가 남편이냐 바보야!」/// 


소노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이치「그것보다.... 오늘 아침에 만났던, 그 초등학생 하이바라 라는 애 있었잖아...」 


란「응? 아, 응. 아이한테 무슨 일 있어?」 




232: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21:41:25. 86 ID:FEZRBGFU0


>>20 

>소노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웃기다 




19: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8:22:54. 18 ID:n4y3vocI0


란「안녕, 모두」 


신이치「윽!」 


하이바라「.....」 


란「? 무슨 일이야, 신이치?」 


미츠히코「어-음. 분명 이 형은...」 


겐타「박사 집 근처에 살고 있던... 」 


아유미「자, 잠깐 겐타군! 아이도 있어!」 


겐타「아....」 


하이바라「... 별로 신경쓰지 않아. 박사가 체포된 것도, 내가 시설에서 살게 된 것도」 


아유미「아이....」 


하이바라「후후, 정말로 괜찮아. 걱정하지 말아줘. 자, 학교에 가자. 지각하기 전에」 


미츠히코「네..... 그러네요....」 


하이바라「그래그래, 에도가와 군은 외국에 사는 부모님 곁으로 가버렸어.」 


아유미「응.... 또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2: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8:38:13. 49 ID:n4y3vocI0


신이치「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양이야... 누군가 받아줄 수양부모라든지 없는 걸까....? 」 


란「으응, 일단 모집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소노코「뭐야? 누구 얘기야?」 


란「그게 말이야, 아가사 박사가 체포된 사건이 있었잖아? 그 아가사 박사가 맡고 있던 아이이야기인데……」 


신이치「큰 사건이 되는 바람에 집이 오랫동안 경찰한테 조사받게 되어 버렸어. 그래서 지낼 장소가 없어서 시설에서 생활하게 된 것 같아.」 


소노코「그럼, 란네 집에서 맡으면 되겠네! 코난군도 없잖아!」 


란「음... 그게 최근 가계가 어려워서....」 


신이치 (....내가 고교생 탐정으로 돌아와서 아저씨한테 의뢰가 가지 않게 된 건가... 의뢰받았다고 해도 아저씨가 풀 수 없는 사건도 많을 것이고....) 


소노코「그래? ...그렇지만, 우리 집에서 맡는 것도 조금... 파파와 마마가 그런 쪽은....」 


신이치「그런가... 이런, 이제 수업 시간이네.」 




25: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8:42:40. 24 ID:n4y3vocI0


  방과 후 


소노코「뭔가 신이치군, 오늘 계속 멍하지 않았어?」 


신이치「그런가?」 


란「아니, 멍하게 있다는 말보다는..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 더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소노코「응, 듣고 보니 그럴지도...」 


신이치「...란, 소노코」 


란「응?」 


소노코「뭔데?」 


신이치「나....」 




신이치「하이바라를 인수하려고 한다.」 




27: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8:46:14. 21 ID:n4y3vocI0


소노코「이ㅋㅋㅋ무ㅋㅋㅋ슨ㅋㅋㅋㅋ 설마 했던 신이치군 로리콘 의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란「자, 잠깐 신이치, 진심이야?」 


신이치「우리 집에는 비어있는 방이 넘쳐나니까. 돈도 있고」 


란「그, 그렇지만. 고등학생 혼자서 초등학생을 기른다니....」 


신이치「너희 아저씨가 탐정일 때문에 밖에 돌아다닐 때랑 같은 상황이잖아.」 


란「그, 그렇지만...」 


신이치「거기다가... 사실 하이바라한테 빚진 게 있어」 


란「빚?」 


신이치「응, 큰 빚이.」 


소노코「로리콘 명탐정과 하교중 NOW ㅋㅋㅋㅋㅋㅋ」 


란「잠깐 소노코는 입 좀 다물고 있어.」 


소노코「아 네.」 




28: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8:47:05. 56 ID:l0Gj6ZQ00


여하튼 소노코가 란네 집에 생활비 보내주면 해결되지 말입니다.




32:이하, 무명으로 VIP에서 보내드립니다:2011/08/25(목) 18:52:41. 40 ID:n4y3vocI0


>>28 

란은 친구한테 돈 받지 않는다거나 하는 이야기를 어딘가에서 본 것 같아서 말이야

(역주 : 단행본 39권, 애니메이션 : 329 ~ 330화 참조.)



 IN 베이카 아동 복지 시설


신이치「그런 이유로, 집에 오지 않겠어?」 


하이바라「.... 너 로리콘이었어?」 


신이치「첫마디가 그건가」 


하이바라「일단 당신의 집에서 신세를 질 때의 메리트를 가르쳐 주겠어?」 


신이치「여기에서라면 초등학교까지도 멀지? 내 집이라면 박사의 집 근처니까 여전히 통학로랑 별 차이가 안 날걸?」 


하이바라「....즉석에서 반격해 온다니, 역시 헤이세이의 홈즈.」 


신이치「뭔가 트집 잡을 게 있다면 말해 봐. 전부 반박해 주겠어.」 


하이바라「... 정말... 착한사람」 


신이치「물론이야, 난 착한사람이라고?」 



  둘로 갈라졌던 두 사람의 길이,

  연결된 것 같았다.






아가사박사가 체포당해서 하이바라 고아원가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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