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 플래시'의 첫번째 테스트 시사가 있었었음 관객들은 영화를 재미있어 했다.

그레이트 까지는 아니지만 좋은(Good) 반응을 얻어냈다.

개봉까지 15개월이 남았으니까 계속 테스트를 거쳐 분명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샤샤 칼레의 슈퍼걸은 카라 조엘임.

빌런은 블랙 플래시 스나이더컷 내용이 어느정도 언급이 되긴 하는데 구체적이지는 않음.

예를 들어 아이리스가 베리를 기억한다거나, 베리가 과거 자신이 했던 시간 여행에 대해 배트맨과 이야기 하는 장면 정도가 있음.

이번 '더 플래시'는 거의 DCEU 리부트에 가까움, 이 영화를 통해 영화 새로운 유니버스가 탄생하고 마이클 키튼 배트맨, 슈퍼걸 등과 함께 DCEU는 완전히 달라지게 됨.

마지막 벤 애플렉 배트맨 장면을 통해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이벤트를 셋업하고 있는게 암시됨.

(이 이벤트 계획은 초기 단계이며 실제 일어나기까지 아마도 3~5년은 걸릴 것으로 보임.) 영화에서 벤 애플렉 배트맨은 죽지 않음.

분명 DCEU에서의 할 일은 끝난 것으로 보이지만 나중에 벤 애플렉이 동의할 경우, 크라이시스 이벤트에서 돌아올 수 있도록 가능성은 열어둠.

아 그리고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가 뭐냐면

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