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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vs 공산주의와 건담과 페이트

ㄴㅅㅇ(175.125) 2022.03.26 16:42:22
조회 28 추천 0 댓글 4

1. 배경


저출산이란 아이는 원해서 낳는다는 반증 아닌가


근데 원하지 않는 임신에 대한 결과물로 아이를 없앤다는 선택지는 어째서 존재하는가


-> 쉽게 생각하면 범죄다.


-> 임신을 했는데 지워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남자가 범죄를 저질렀다.


-> 무고함에도 일단 아이를 낳으라는 남자의 말을 무시할 수 있는가


-> 합의가 존재할 수 있는가



2. 이상적인 대립구조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싸울 필요는 없지만 싸워야만 한다면


공산주의가 민주주의 국민들을 학살


민주주의가 공산주의 지도자를 살해


제로섬 게임


허나 현실은 다르다?



지도자의 죽음은 공산주의의 붕괴다


나치즘의 붕괴는 히틀러의 자살이다


그럼에도 공산주의는 살아남았다


그들만의 형식으로



미국의 재선은 역사를 길게 보는 것이다


재선 불가가 말하는 것은 지도자는 언제 어느때라도 바꿀 수 있어야 한다는 거다



미국은 전쟁을 한다


한국은 전쟁을 하지 않는다



민주주의 대통령이란 민주주의에 목숨을 바칠 수 있어야 한다


민주주의가 무너지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국민이 한명도 없어야 한다


문명이 무너져야 한다


아즈텍 문명이 없어지기 위해서 필요한건 정치가 아니다


아즈텍 문명의 인간이다


씨도 남기지 않고 없애야 한다



미국은 다문화다


미국은 집값이 쌌다


언제 어느 때라도 외국인조차도 받아드려야 나라가 존속 가능했기 때문에


집값이 오른다면 그 이유는 뭔가?


어디에서 전쟁이 일어나는가?


왜 이곳에 오고 싶은가?



전쟁중인 나라에서 지도자가 바뀌는 건 쉽게 일어나는 일이다


한국은 4년마다 바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는 민주주의다



3대에 걸친 세습으로 북한의 공산주의는 과도기다.


저출산이다.


공산주의가 바란 결과물이기도 하다.


지도자가 죽으면 이제 어떻게 변하게 될까?



지도자들 사이에서도 권력 다툼이 일어나는건 옛날부터 쉽게 있었다.


국민들은 그것이 하나의 유희였다.


하지만 이제 정치에 웃고 우는 시대는 갔다.


쇼.



김대중씨 이 당을 이끌어주십시오. 가 웃긴 이유는 그가 죽은 시점에서도 전혀 쓸모없는 쓰레기 새끼라는 점이다.


노무현이 자살을 해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는다.



문재인이 업적을 남긴 민주주의 대통령으로서 죽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됐을까 


두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하나는 나라를 위해 죽는 것이고


하나는 청렴결백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철저하게 무능했고, 범죄자다.



코로나 사태는 정전상태와 비슷하다.


전쟁을 위해서 모든 가게문을 닫는다.


그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무엇일까?



라면사십시오 방독면챙기십시오.


전쟁을 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근데 민주주의 대통령으로서는 이 상황에서도 과시해야만 한다.


민주주의의 꽃인 문화를 전면적으로 내세웠어야 했다.


하지만 한국에 진정한 문화란 없다.



일본과 다른 점은


일본은 전쟁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아톰이 등장했다는 점이고


한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남과 북으로 나뉘어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과 북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자는 입장이다.



그렇게 세월이 흐른 지금


남과 북은 전혀 다른 2개의 나라가 됐다고 본다.



문재인은 아직도 공산주의에서 사는 것 같다.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해야 한다면


공산주의에서 발전한 것이 민주주의다.



민주주의는 공산주의를 포함한다.


그렇기에 이 나라에서 공산주의 지도자 대표가 대통령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민주주의로서 발전도 없고


공산주의 지도자로서 범죄만을 저질렀다.



박근혜는 사형을 해야 한다고 말했고


문재인은 사형을 하는 건 거꾸로 가는 것이라 표현했다.


그는 아마도 자살하고 싶어할 것이다.


노무현처럼



이명박은 국민에게는 어떨지 모르지만 민주주의로서는 감옥에 갔다.


자기 죗값을 치룬 것이다.


그에게는 친구가 없었다.



박근혜도 공산주의 대표자로서는 잘못했다.


하지만 민주주의에서 뽑힌 대통령으로는 잘했다.


그래서 감옥에 갔다.


그의 옆에는 항상 그녀의 책임감을 덜어줄 무언가가 필요했다.



평화는 사회를 썩어 문드러지게 한다.


전쟁은 사회를 보다 견고하게 다져준다.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



러시아의 대통령 푸틴은 공산주의 정권이지만 그 얼굴만 봐도 때리고 죽이고 싶어질까


우크라이나의 총리의 사진만 봐도 죽지마세요 총리님~ 하고 응원하고 싶어질까



푸틴 개븅신허접 상남자인척 하더니 낄낄


와 진짜 상남자다. 전쟁을 위해서 직접 나서다니 죽음조차 불사한다는 걸까?


반대로 생각하면 웃기다



민주주의가 어째서 성공했는가?


공산주의가 어째서 몰락했는가?



나라를 생각하면


무너지는 나라 속에서 많은 정치학자들은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지속가능한 나라를 세울 수 있는가?


영원한


불멸의



북한이 남한의 지도자를 암살할리 없다는 사실


남한이 북한의 국민을 학살할리 없다는 사실



전쟁이 불가하다는 사실


그런데 어째서 우리는 전쟁중일까?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으로서 투표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까지 왔다.


이 땅의 주인은 어린 아이들이 되어버렸다.


그들이 반장 선거를 하고 학생 회장이 되는 미래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저출산이니까.


태어나지도 않을 미래다.



나는 애새끼라서 투표하지 않는다.


투표권이 있어도 투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내맘이니까



3. 건담


빨간쪽이 나쁜놈인가요?


샤아 대령인가요?


아뇨.. 샤아는 바보같은 사람입니다.


건담의 세계관에 있어선 나쁜 쪽이란 없습니다.


스탠드의 차이만 있죠.


(뭐라는 거야)



보기만 해도 바스라질 것 같은 공주님 포지션의 히로인



평화를 바라는 건 군인인가.


전쟁범죄란 뭔가



사회에 녹아들어서 잘 살아갈 거라고 생각지 않아


나는 어제 총으로 사람을 쐈다.



이게 건담인가..


이걸 내가 타야 한다는 거냐



4. 페이트


수많은 영령중에서 하나를 고른 것


나는 마술사다 특별하다고. 일반인과 다르지


근데 그 일반인 중 하나가 마스터가 됐다고?



지도자와 국민



진정한 왕을 기다리고 있다.


모습은 달라질지언정 이 우르크의 시민이다.


우르크가 멸망했다 생각하느냐?



네로 황제


술과 맛있는 음식


황금 극장


봐라. 이것이 짐의 황금 극장이다.



괴물. 웃기지마라.


네 본성을 보여라.


수많은 사람을 학살한 이 학살자.



그런가 그럼 괴물이 되어주지.


이번에는 그런 역할도 좋아.


하지만..



아닛 저렇게 아름다운 모.. 습? 을 초월했다고? 뭐냐 그건?


그저 타다노 닌겐


인간 네로다.



뭐냐 생전도 아니고 사후도 아니고, 서번트도 아니고 수육한 것도 아니고 어째서 그런게 여기 버젓이 아무렇지 않게 존재할 수 있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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