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싸움의 시작이 결국

어둠이랑 태양이 싸운 건데

이거 이전에

나는 불이고 너는 연기

이래선 결판이 나지 않는다 그러고

근데 루피가 에넬 줘팼고

고무고무 열매가 파란색? 보라색인데 뭘까

자연계가 막 맞아도 아프지 않아.

크큭 그게 공격이냐? 그러면서 막

사람들 무시하고 비아냥거리고 그런 연출이 간간히 보였는데

요즘은 그런 연출이 보이지 않는게 뭔가

근데 고무라서 안아파 그러는 루피도 있고

너 진짜 고무인간 맞아? 그러는게 나미가 처음 만나서 하는 얘기고

사실 아프지 않은데 아픈 척하는 걸까 싶기도 하고

의심스러우니까 막 동료가 의심하기도 하지 않을까

우솝이라던가

흰수염이 막 그래도 난 아들을 사랑한다 그러는데

그 아들이 등을 벴는데

만약 흰수염이 나쁜 놈이라면 그딴 걸 공격이라고 하냐?

하나도 안아픔 ㄹㅇㅋㅋ

그러면서 쪼개면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가족이란 꿈이 설명이 되는데

꿈을 이룬 존재라 생각되긴 하고

열매의 각성이라는게 있는데

바다한테 미움받는 것보다 

그보다 이런 얘기 하는 것보다

옛날 얘기 꺼내면

루피 사보 에이스 이야기를 사보만 꺼냈다고 생각되는데

본인들한테 듣고 싶은데 이미 죽었으면 어쩌지

니카니카열매라는게 있다 치고

이게 진짜 이름을 모르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어느날 온 산을 뒤집어서 먹을 걸 발견한 어느 여자아이가

그걸 먹고나서부턴 배고픔이 싹 가시고

이젠 아프지도 않고

건강해져서

남한테 맞아도 니카니카 웃을 수 있게 되어서

사람들한테 여전히 미움받게 되는데

나는 바다한테도 미움받는 건가 그러면서 꼬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