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엄마랑 아들도 이게 좀 꼴리긴 하는데 어.

아니 엄마랑 아들도 이게 좀 꼴리긴 하는데 어.앱에서 작성

쌍니은(믿어서불행해질게)

2022.03.14 02:04:06

조회 101 추천 0 댓글 3

엄마가(30대중반임 반박안받음) 어떻게든 아들이랑 어울리겠다고

막 이런저런 요즘 급식들문화 배워오는데

뭔가 하나씩 다 어설프게 배워와서 아들은 웃음만 나오는데

막상 침대에서 엄마품에서 잠들려하면

엄마가 30대의 성욕에 뇌가 지배는 됐는데

일단은 부모니까 아들 조용히 껴안기만 하는거임

근데 분명 아들도 눈치못챈척하고 자려는데

엄마는 자꾸 허벅지 비비면거 호흡이 거칠어져가고

유두는 빳빳하게 발기해있고

괜히 주말에 엄마가 소원들어달라며 데이트장소로 나가는데

엄마 오랜만에 대학생시절 느껴보겠다는듯 풀메이크업에 젊음 1스택 장착하고 아들이랑 팔짱낀채로 데이트 출발

근데 길가에 카페같은곳에서 연인처럼 앉아있는데

정작 하는얘기는 아들 진로얘기 대학얘기 입시얘기 등등 엄마랑아들이 하는 대화고

어느순간 엄마가 잔소리하기 시작함...

또 공부얘기냐며 머리 지끈거리는 아들인데

왠지모르게 진짜 아직도 개꼴리는몸매인 엄마보면서 느끼면 안되는 성욕 느끼고

겉보기에는 평범한 연인사이인데

정작 점심밥은 인근벤치에서 엄마가 싸온 아들이 젤 좋아하는 스팸김밥 서로 먹고있고.

어

대충 그러다가 아들 여사친무리 우연히 두세명쯤만나서

아들이 인싸력 과시하면서 친근하게 이야기하는데

엄마가 이따가 집가면서 그 여자애들은 누구냐고

수상할정도로 집요하게 물어보다가

아들이 왜 그렇게 궁금해하냐고하면

엄마가 아들친구에 관심좀 가질수 있지 않냐며 얼버무리는

그런거

그런거...

왜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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