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는 밀접접촉을 피하기 위해서

투표용지에 도장을 찍어 투표봉투에 담은 뒤, 이를 모아서 관계자들이 투표함에 갔다 넣도록 하기로 했다는 모양임.

근데 코로나 확진자가 투표하려고 봉투랑 투표용지를 받았는데

투표봉투 안에 보니까 이재명 찍힌 투표용지가 이미 들어있었다고 함.

영상속에서 찾아간 은평구 투표장에서만 세장이 나왔고, 이를 국힘 관계자가 확인한 후 사진증거를 남겨둠.

영상의 변호사 말로는 이런 제보가 전국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는데.

여기 사전투표소 관계자는

확진자한테 빈봉투를 줘야하는데, 왜 투표함에 직접 못넣게 하느냐고 항의가 너무 거세어서

혼란스러운 나머지 다른 사람에게 받았던 투표봉투 한 봉을 새로 온 사람에게 새 용지랑 줬다고 주장함.

여기서 국힘관계자랑 의견이 엇갈림. 국힘측은 이러한 경우가 세 건 있었다고 했고, 사진증거를 가지고있는 걸 봐선 신빙성이 있음.

근데 여기서 또 문제가 생김.

국힘 관계자들이 이 제보를 받자마자 경찰에 신고, 투표중단을 요청했는데.

민주당 관계자들(?)이 투표중단을 요청하는 국힘 관계자들에게 폭언, 제지하는 그들을 밀치고 길을 터서 투표장 안으로 강제로 들어갔다고 함.

이는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동영상으로 찍어놨고, 영상속에서 보여줌.

해당 영상 업로더인 변호사는

일단 투표용지를 타인이 투표함에 넣는건 선거법 위반이다. 누가 이렇게 시켰느냐 물었고

관계자는 선관위의 지침이었다고 했는데.

지침 보여달라고 수십분동안 재촉을 했음에도 말로만 알겠다고 하고 지침 문서를 보여주지 않음

존나 개판인게

현장에 나온 경찰은 자기들 권한이 없다며 아무런 절차를 취하지 않음.

선관위 관계자는 온다온다 그러고 오지도 않음

공무원들은 투표중단을 결정할 결정권자가 없다며 투표중단을 반려.

결국 확진자 투표는 중단되지 않고 끝냄.

확진자 투표에 대한 지침(관계자가 대리로 투표함에 투표용지 넣는것 관련)을 달라고 했는데

준다준다그러다가 사무실 직원 다 퇴근해서 못준다고 발뺌

영상 말미에 선관이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왔는데.

해당 유튜버가 이 지침에 대한 문서를 보여달라니까 그냥 가시라고, 끝나면 가실거 아니냐며 엉뚱한소리를 하고.

이에 유튜버가 역정을 내가 사무실로 같이 가자며 현장에서 끌어내려고 함.

영상의 유튜버는 이런 사례가 전국에서 제보로 들어오고 있다며 이미 부정선거임을 못박아놓고서 화를 있는대로 내고있는데

솔직히 표갈아치우기가 맞느냐 아니냐는 둘째치고

대통령 뽑는 선거인데 행정처리 자체가 이렇게 존나 부실해가지고 되겠냐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