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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영양제 20종 조사했더니…들통난 성분...jpg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펫팸족이 1천500만 명에 달하는 시대잖아요. 예전에 반려동물을 위한 보양식까지 나왔다, 이런 소식도 본 적이 있는데, 요즘에는 어떤 것들이 나오고 있습니까?강아지에게 일반 담요와 쿠션 깔아주던 시대가 지났습니다.지금 화면에 보시는 게 '펫매트리스'라는 건데요.천연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인데, 이렇게 강아지가 휴식도 취하고 잠도 잡니다.근데 이 매트리스가 강아지 용품 회사에서 만든 게 아니라, 사람 침대 만드는 한 가구업체에서 만들어서 최근 출시한 겁니다.강아지 거라고 인증 같은 건 없는 줄 알았더니 꽤 깐깐한 절차가 있더라고요.한국애견협회에서 펫세이프티 인증뿐 아니라, 비건 및 라돈, 토론 안전제품 인증도 받았습니다.경쟁사인 다른 가구업체에서도 조만간 펫 전용 매트리스를 내놓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펫코노미', 펫과 이코노미 합성어죠.반려동물 산업이 원래는 식품 쪽에 치중돼 있었고, 또 점점 고퀄리티로 갔다면, 이제는 그마저도 레드오션이라고 할 수 있고요.최근엔 다른 업계 쪽으로 확장되고 있는 모습인데요.사람도 의식주가 해결되면 교육이나 문화, 서비스 쪽으로 시야가 확장되듯이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였습니다.또, 인구는 줄고 있는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최근 5년간 인구 수는 45만 6천 명이 줄었는데요, 반려동물은 4가구 중 한 가구 이상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즉, 반려동물도 가족으로 인식하는 팻팸족이 늘면서 반려동물에 쏟는 양육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는 뜻인데요.지난해 월평균 양육 비용은 전년에 비해 1만 6천 원 늘어서 14만 2천 원을 기록했습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원래는 사람을 상대로 하는 교육이나 서비스 업계에서도 이제는 반려동물을 타겟팅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고요?특히 교육업계는 인구 감소에 민감하잖아요.우리나라가 저출산 국가인 만큼 최근에는 교육업계에서 이렇게 반려동물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아이들 학습지 회사 같은 데서 반려동물 사업을 새 먹거리로 낙점한 모습입니다.반려견 유치원과 데이케어 미용, 호텔 같은 펫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뿐 아니라, 일대일 교육이 가능한 센터까지 마련했습니다.여행업계도 이미 반려동물 동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죠.한 저가항공사는 반려동물 탑승 서비스를 지난해 국내에서 해외 11개국 노선으로 확대를 했고요.반려동물 동반 여행에 필요한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반려견 운송 서비스 같은 펫에어텔도 선보였습니다.상조업계도 펫상조의 성장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고 있는데요.한 상조업체는 최저 180만 원부터 시작하는 펫상조 상품을 내놓기도 했습니다.그렇군요. 반려동물을 위한 상품이나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주의해야 할 것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한국소비자원이 반려동물 영양제의 20종을 조사해 봤더니 아예 효과가 없는 제품도 있었고요, 함량 미달인 제품이 여럿 됐습니다.잘 뛰어다니는 반려동물 관절 걱정돼서 영양제 많이들 먹이시죠.'바잇미 서포트츄 힙앤조인트'라는 제품은 반려동물 관절에 좋다는 글루코사민 성분이 1g당 30mg 담겼다고 표기했지만, 해당 성분이 전혀 없었던 걸로 드러났고요.반려동물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L테아닌, 눈 건강을 위한 아스타잔틴, 면역력을 높인다는 진세노사이드 같은 기능 성분이 담겼다고 표시한 또 다른 제품 7종은 기능성 원료 함량이 표기량의 1~38%에 불과했습니다.또, 비타민A와 D가 원료로 사용됐다고 표기한 영양제는 모두 17종이었는데, 이 중 4종에 비타민A와 D가 둘 다 없었고, 7종에서는 비타민D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반면, '벨벳 마이 뷰 도그'라는 제품에는 함량이 2ppm 이하로 제한되는 셀레늄 성분이 6ppm이나 들어 있었는데요, 셀레늄 성분은 과잉 섭취할 경우 구토와 설사, 털 빠짐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소비자가 오인하게 만드는 부당 광고도 다수 적발됐습니다.광고 100건 중 3분의 2가 과학적 근거 없이 반려동물의 질병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2009년 FIA와 FOTA의 갈등 - 페라리 F1 철수하는이야기 2
https://m.dcinside.com/board/formula1/917160 2009년 FIA와 FOTA의 갈등 - 페라리 F1 철수하는이야기 1 -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https://m.dcinside.com/board/formula1/916817 차는 만들었는데 팀이 없다 - 토요타 TF110 이야기 - F1(포뮬러 원) 마이너 갤러리브런GP가 드라마같은 대활약으로 챔피언을 거머m.dcinside.com(1편)….. 어쩌죠?……오케이 딜 보자.나 올해 임기 끝나고 퇴임할게2010시즌은 현행규정 그대로 간다.그 대신 확정된 신생 3팀에게 기술지원 확실히 해줘그리고 4500만 유로로 줄이는건 오버인거 인정할게따라서 팀 예산은 2011년까지 90년대 초반수준으로 줄이는 대신 자율규제로.어때?오케이 딜. FIA와 FOTA간 갈등은 6월 말경 막스 모즐리의 재출마 철회와 예산안에 대한 양보를 통해 극적으로 타결되는듯 보였고, 7월에 있을 회의로 이 합의를 확정 짓기로 결정한다.2009년 7월 FIA 회의다 왔음?그때 합의 했던거 기억하지? 11년까지 90년대 초 예산만큼 줄이는거다 (대략 8천만-1억달러)그리고 2010시즌 출전 확정 안한 7팀은 그냥 듣기만 듣고 회의 참여는 하지마 (꼬장)(화를 내며 퇴장)저새끼들 또 어디가 씨발FOTA는 모즐리와 협상을 통해 자율규제에 합의했으나, 철수를 선언했던 7팀은 2010시즌에 참여를 확정짓지 않아서 FIA 회의에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곤 회의장을 떠나버림.저새끼들은 쇼부 봐놓고 또 지랄이네나 내년에도 출마함 ㅅㄱ저 시발놈들이 진짜….2009년 8월그래도 F1은 참가 하는게 맞는거 같음다시 합의합시다.이 참에 문서화 시켜서 확실히 매듭짓자.이제 지긋지긋하다.좋다 싸인하자.둘이 화목하니 너무 보기좋네 ㅎㅎ나 사실 내년에 출마 안함 ㅋㅋ니애미2009년 8월 FIA와 FOTA간의 새로운 콩코드 협정이 체결되며 사태는 겨우 일단락됨1998년 체결된 콩코드 협정의 조항을 연장하는 것으로, 90년대 초반 수준으로 예산을 감축하는 약속 외에는 거의 동일한 조항으로 알려져 있음.결과적으로 FIA와 FOTA 모두 한발짝 물러서서 서로 원한것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음 (FIA는 예산 감축 및 신규팀 창단, FOTA는 자율규제로 사실상 버짓캡을 무효화 시킴.)(콩코드 협정이란, FIA와 팀, FOM간의 수익배분 협정으로, F1에 참가가능한 계약기간 및 수익지급, 배당금 지급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협정. 가장 최근은 2021시즌에 갱신.)그리고 FOTA는 이후 사실상 유명무실해지며 2011년 레드불의탈퇴를 시작으로 2013년 사실상 해체수순을 밟았음.번외) FIA가 그토록 원하던 신생팀의 결과FIA의 F1 저변확대를 위한 신생팀 창단은 그들의 바람과 다르게 최악의 결과로 끝났음.HRT F1과 버진 레이싱, 팀 로터스 모두 2010년대 중반도 채 지나지 않아 그리드에서 사라졌으며,심지어 미국 시장을 노린 US F1은 참가조차 하지 못하고 개막 직전 공중분해되었음.이후 하스 F1팀이 참가하는 2016시즌 이전까지 FIA는 그리드 내 새로운 팀이 들어서는것을 극히 꺼리게되는 결과로 이어짐.
작성자 : 민족반역자베르스타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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