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에서 드래곤과 각종 괴물들이 침략해서 나라가 씹창남,

미니언은 현대병기로도 처리 가능한데 드래곤은 오로지 싸이커라 불리는 초능력자만 죽일 수 있음

그렇게 한바탕 수많은 희생을 치뤄서 저지하는데 승리했는데

알고보니 그새끼들은 선발대였을뿐 ㅋㅋㅋ 10년뒤에 본대 올거라고 관측됨

10년뒤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인류가 멸망할 상황...

하지만 인간은 각국의 이득만을 위해 움직일 뿐,

싸이커들을 위한 장비도

각 국가들끼리 독자적으로 개발하려고 하고

심지어 어떤 나라는 싸이커가 있어서 드래곤이 침략하려고 하는거다!! 주장하며 자국내 싸이커를 처형시키는 꼴 까지 일어남,

그리고 싸이커가 필수인 드래곤이면 몰라도

미니언은 충분히 현대병기로 잡을만 함에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 딱히 다른 나라를 도와주지 않음,

예를들어보자면 A국가에 게이트가 열림(초기에 막지 않으면 번져서 전세계적으로 게이트가 열림)

각국가의 군대들을 모으면 충분히 저지가 가능한데 안도와줌(군대 보내는데 쓰이는 돈,만약 군대 보냈는데 우리나라에 게이트 열리면?)

결국 초기 대응에 실패하고 게이트가 서서히 번져나감,

각국 대표:게이트가 더 번지기 전에 핵투하 해서 막아냅시다. (A국 대국이던데 이번에 완전히 재기불능으로 만들어야지 ㅋㅋ 그게 우리나라의 이득이니까)

이런식으로 인류멸망이 코앞인데 인간의 집단이기주의로 인해 절대 하나로 뭉치지 못하는 좆간들.....

실제로도 이럴것같아서 더 재밌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