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브라더스 파산 안한다" 단기적인 이슈일뿐. 지금 금융주 사기에 매력적.

희대의 망언을 남긴 무지성 롱충이 빌 밀러.

말만 이렇게 훼이크 친게 아니라 본인도 최고점에서 그냥 무지성으로 롱 떄림.

심지어 레버리지 까지 써서 롱떄림. 그냥 죽어도 롱.

리만브라더스 사태때 가장 심하게 조롱받은 투자자임.

지금 콜동원, 콜피셔는 비교도 안되는 극악의 롱충이.

철학 전공자 답게, "기업의 가치보다 더 중요한것은 니가 지금 사는행위를 하는것." 이라는 무지성 철학 롱충이.

리만 폭발하고 지수 -43% 단 3달만에 밀어버림. 이떄도 그냥 헤헤헤 웃으면서 무지성 롱떄림.

죽어도 롱... 리만 터지고 결국 14년동안 계속 롱만치고 재산 15조 까지 불림.

반면 숏포지션하면 유명한 리만브라더스 맞춘 빅쇼트 마크버움역은 리만 이후 숏충이 기질 못버리고 개같은 투자하다가 펀드 청산당함.

경제대공황을 맞춘 숏충이, 제이피모건도 덜덜 떠면서 제발 그만숏좀 잡아줘ㅠㅠ 하면서 빌게만든 진짜 인류역사상 숏충이계의 최고권위자 제시리버모어. 말년까지 숏충이 기질 못버리고 결국 전재산 파산. 호텔방에서 권총자살함.

최고의 미두 선물 숏쟁이 복창. 쌀 선물시장에서 온갖 숏치고 놀면서 당대 최고부자자리까지 오른적있으나, 말년엔 가족들한테 다 버림받고 반신불구되서 끝까지 숏충이 기질못버리고 계속 미두선물하다가 파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