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한 번쯤은 일진한테 꼽먹거나 처맞음

그 당시엔 어려서 그냥 참았다 왜 쫄았지 등등 자기위로하면서
막상 나에게 그랬던 사람을 다시 볼까봐 두려움에 사로잡힘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필자 또한 어릴 때 보호관찰 위탁 소년원 등 소년재판을 여러 번 받았다. 하지만 전과(벌금전과)는 없다.

어릴 적 공갈도 많이 해봤고 폭행 상해 무면허 절도 등등 다사다난하게 살았으며, 주위 친구들이 현재도 생활을 올린 상태이거나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다.

하지만 결국 범상들이라고 다 쓰레기는 아니라 생각한다.
이들도 결국 열심히 군생활을 하고 있으며

만약 내 후임이건 선임이건 같은 지역 사람이 범상인 경우

그들한테 찍소리도 못하고 그들의 비위를 맞춘다.

왜 그런다 생각하나? 난 그렇게 생각한다.

학창 시절 찐따는 결국 커서도 지금도 그때의 피해들을
잊지 못하고 현재진행중인 것을

지금이라도 너한테 엄청난 피해를 줬다면 어떻게닥 복수해라

하지만 이걸보며 발악하는 애들은 복수를 할 일이 없다

속으로 이제와서 뭔 만약에 다시 그런 일이 생기면 그땐 그렇게 해야지 이런 자기위로 그만하고

운동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노력을 해라

이 글을 보고 발악한다면 넌 둘 중 하나다.

학창 시절 찐따거나. 일진이거나

내가 말하는 찐따는 일진을 제외한 모두이다.

결국 일진의 시점에선 자기보다 센 놈 빼고는
다 찐따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맨날 범상범상 지@ 좀 그만하고

자기위로만해라 찐따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