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만 봐도 솔직히 상관 없음"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서 좀 정확히 알고 싶어서 검색 중에 나온
장항준 내과TV 유튜브 영상인데 내용이 좋아서 대충 요약해서 알려드림
내용 틀릴 수도 있음. 걍 대충 이렇구나 하고 넘어가면 됨.
기본 관련 내용
- 탄수화물을 먹으면 소장에서 포도당으로 흡수가 된다.
- 포도당은 혈중에 돌아다니게 된다. 혈중에 돌아다니는 포도당이 많아지면 혈당이 높다라고 함
- 이 높아진 혈당을 낮춰주기 위해서 인슐린이 나오게 되는데 인슐린은 혈중에 잇는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에너지 저장 및 포도당의 소비를 도와줌
- 근대 이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져 상대적으로 많은 인슐린을 뽑아 내야지만 포도당이 소비가 되도록 해야지만 혈당이 낮아게 된다면 이게 바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다라고 표현함.
(위 1강에서는 포도당이 세포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서 일을 해줄 수 있도록 하는 호르몬을 인슐린이라고 말해줌)
- 인슐린 저항성이 높다면 포도당이 소비가 안되고 지방으로 축적될 확률이 높아짐.
1강 (지방의 무서움)
- 인슐린 저항상이란 :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져서 적정 인슐린 보다 많은 인슐린을 뽑아 내야지만 포도당을 소비하고 혈당이 낮아지는 상태
- 일단 정상적인 몸 상태에서 많이 먹거나 소비 칼로리가 적거나 모종의 이유로 지방세포에서 중성지방을 축적 시킴.
- 이 지방세포가 중성지방을 과하게 축적하면 스트레스를 받게되면서 TNF 알파라는 물질을 만들어냄.
- 이 TNF 알파가 인슐린의 효과를 막는 작용을 함. 즉, 과하게 축적된 지방 세포가 많을 수록 TNF 알파 물질 생성이 많아지고 인슐린 작용을 그만큼 막게 되니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점점 커지게 되는 것.
- 더불어 이 TNF 알파라는 물질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과 아주 유사함. 즉 뚱뚱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가고 만성적으로 몸에 염증을 달고 사는 것과 비슷함.
근데 그 염증 정도가 낮아서 별로 티가 안 나는 정도
(개인적으로 비만에서 오는 만성피로와도 관련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듬. 아님말고)
2강 (근육의 중요성)
- 지방세포는 하나의 호르몬 세포 라고도 볼 수 잇음. 지방세포가 많아지면 식욕을 억제하는 랩틴 호르몬이 나옴. 근데 이것도 저항성이 있어서
나중에는 효과가 없음. 즉 돼지는 점점 더 돼지가 될 수 잇는 최적화된 호르몬 체계를 가지게 됨.
- 지방세포가 많아지면 만성 TNF 알파가 나오게 되고 염증이 많아짐. 그런데 근육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마이오카인' 이라는 항염 작용을 하는 물질을 만들어 냄
이를 통해서 몸에서는 염증에 대한 밸런스를 맞춰 주며, TNF 알파의 작용을 블락 해줌
(근대 이게 인슐린의 작용을 블락하는 것을 블락하는지 아니면 항염 작용만 블락하는 지는 설명을 안해줘서 정확히는 모르겠음)
- 근대 이 마이오카인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생기는게 아니라 수축과 이완이라는 근력운동을 해줘야만 나오는 물질임
(그냥 돼지와 파붕이들의 차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음)
- 즉, 근력 운동을 해줘서 몸을 건강하게 하자
3강(설탕은 독임)
- 설탕은 과당이랑 포도당으로 이루어짐
- 그런데 이 과당이 많이 먹으면 아주 악질임.
- 많이 먹어주면 지방 쌓이고 TNF 알파 나오고 인슐린 저항성 올라가고 몸에 많이 안좋음
- 그러니까 설탕 먹지 말자
세줄 요약
- 지방 많아지면 TNF알파라는 물질이 나와서 인슐린 작용을 막아버리고 몸에 염증 만듬. 이 때문에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지고 인슐린 저항성 생김.
결국 살 더 잘찌고 당뇨 옴
- 근대 근육 운동 해주면 마이오카인 이라는 물질이 나와서 이 TNF 알파 물질의 작용을 막아버림. 즉 인슐린 감수성 낮아지고 몸 정상으로 되돌려 주고 몸에 항염 작용도 해줌. 그러니까 근력 운동 좀해
- 설탕은 과당과 포도당으로 이루어져 잇는데 이게 많이 먹으면 몸에 않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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