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복근단련으로 인한 복근선명도가 있는분과 복근과는 상관없이 운동하는게 좋은 분들의 말씀만 바람

그냥 살이 없는건데 복근이 보인다고 발달된건 아니란걸 아리라 믿음

필자는 183/105키로 골격근 45정도 나옴 어느정도 운동해봤다 하고 관심도가 있으면 체지방이 어느정도 되겠구나 예상 되리라 생각함

솔직히 지극히 개인적으로 복부의 근선명도가 보이는게 그렇게 좋은건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음

이유로는 

1. 저런 복근을 만들려면 제한된 식사단관리와 운동이 병행되야하는데 투게더만 먹어도 맛있고 맥주 소주 치킨 등 이런거 못참음

2. 그렇게 노력해서 만든 복근은 솔직히 자기만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위에 보여진 예시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 할만하지 않다고 생각됨

3. 황철썩형님이나 킹깡민 님처럼 운동만 하고 성적을 내면 연봉을 받는 선수 급들은 직업이니 필수영역이라 생각하지만 일반이이 그러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함

이러한 이유들로 복근선명도가 자연스레 생기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나중에 올 수있는 식이장애(거식,폭식)를 감수할 정도로 할 필요는 없겠다 싶음

여기까지만 봐도 이새끼 왜 복근 없는지 알꺼임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이 명색이 운동을 한다는 애가 6년차인데 아직도 복근 없이 덩치만 커진다는 소리가

좀 씨게 뼈맞음 공감도 감. 내가 봐도 남한테 그렇게 생각할것같은거임. 그래서 요즘 위에 내용이 정말 틀에 박힌 생각인지 아니면 피트니스의 비전이 없는 일반인의 한계인지 고민중인데.. 여기 운동좀 한다는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