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투표 올린 작성자 친구인데요 투표결과도 이해가 잘 안되고 제 생각이 잘 전달이 안된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재투표 올려봅니다

중딩 때부터 진로를 헬스로 잡고 시작한 헬스트레이너 숨은 꿀통이다 / 아니다

(일반적인 트레이너 직종 말고 중딩때부터 보디빌더를 장래희망으로 잡았던 트레이너 말하는겁니다)

1번 의견

1. 중학교때부터 헬스만 판 애들은 소수

2. 이 소수가 헬스판에서 상위권

3. 경력+입상 기회도 일반적으로 20살이후로 운동한 사람보더 더 많음

4. 트레이너로서도 중딩때부터 운동해서 경력+입상으로 레드오션에서 버팀

5. 30대 돼도 경력 쌓인거때문에 20대한테 쉽게 안밀림 

6. 자본도 빠른 나이에 모임

7. 자본으로 뭘 할지는 무궁무진

8. 헬스 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늘어나서 전망도 앞으로 20년까지도 어둡지 않음

9. 30대가 돼도 젊은 트레이너한테 경력이나 몸으로 경쟁 구도 안밀림

10. 자기가 좋아하는 일하면서 돈벌음

11. 중학교때부터 공부한 테크보단 고점은 낮지만 중학교때부터 헬스한 테크가 보통 돈더 더 빨리 더 많이 벌음

12. 공부테크는 30살에 자본도 없고 학비 박음

13. 중딩때부터 헬스한 사람은 보통 군대 뺄 확률도 높음

결론적으로 어중간한 대학 나와서 어중간하게 돈 버는거보다 차라리 중딩때 공부 접고 헬스만 파서 트레이너로 자리잡아 사는게 오히려 성공할 확률도 더 높아서 꿀빤다 생각합니다

2번 의견

일단 헬스 트레이너라는 직업 자체가 너무 레드 오션이고

중학교 때부터 헬스만 주구장창파서 엘리트 헬스인으로

성인이 돼서 트레이너로 자리 잡아도 당시 시점에는 

돈 잘 버는게 맞지만 자본으로 투자를 하든 사업을 하든 성공을 하는 건 헬스 트레이너가 꿀 직장이라는 사실과는 무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사회적 인식적인 부분이나 헬스 PT 

수요 고객층 다수가 젊은 여성층인거 감안하면 결국 젊고 몸 좋은 헬스 트레이너들에게 경쟁 구도에서 밀려서 전망이 어두운 

꿀통 직장이 아닌 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