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방미인’ 한예슬 스크린 데뷔 -
팔방미인 한예슬(23)이 영화배우로 출사표를 던진다.
오는 3월 촬영을 시작하는 새 영화 ‘아름다운 구속’(권성국 감독·씨네윌 제작)의 여주인공으로 스크린에 깜짝 데뷔한다.
‘아름다운 구속’은 시나리오 작업 당시 ‘남자친구 군대보내기’라는 가제가 달렸던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군입대라는 흥미로운 소재 아래 연상의 여자와 연하남이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이며 사랑을 엮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예슬은 ‘가기 싫다’는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내려고 갖은 재치를 발휘하는 연상녀 ‘정연’ 역을 맡아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과시한다. 연상녀지만 때로는 연하의 남자친구 보다 더 철부지처럼 엽기적인 실수담도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김하늘 등 스크린을 강타했던 여우들처럼 발랄하고 적극적인 여성상으로 데뷔이후 첫 영화사냥에 나선다.
한예슬에게 이번 영화는 스크린 데뷔작이라는 사실 말고도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각별하다.
2003년 MTV 청춘시트콤 ‘논스톱 4’를 통해 새로운 미녀스타의 탄생을 알린 그는 지난해 CF모델로서, 또 예능프로그램 MC로서 재능을 과시했다. 그러나 정통 연기는 김태희 전진 등이 출연한 K2TV ‘구미호외전’에서 주조연급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가능성을 엿보인 게 전부였다.
연기경력이 짧은 그가 주인공을 차지했다는 것은 영화계에서 파격적인 일이다.
시원시원하고 조각처럼 예쁜 외모가 커다란 화면과 잘 어울린다는 소리를 들어온 한예슬은 이번 기회를 더 없는 행운으로 여기고 올 봄에는 영화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영화 촬영 일정과 스케줄이 겹쳐 MTV 드라마의 출연제의도 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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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광빠지만..... 왠지 덜덜덜
어쨌든 천사같은 예슬이만으로도 스크린은 눈부시게 빛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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