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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日포르노 엉뚱한 한류…한국여성 13명과 큰길가 음란촬영

왕유선 2004.12.31 04:15:34
조회 4272 추천 0 댓글 19




日포르노 엉뚱한 한류…한국여성 13명과 큰길가 음란촬영 [스포츠투데이] 2004-12-30 11:33 기사리스트로    ‘포르노도 한류? 이제는 한국 여성을 알고 싶다?’ 최근 일본 내 한류 열풍에 편승,일본의 성인 비디오(AV) 제작사가 한국의 일반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포르노 비디오를 일본에 출시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것도 한국여자 한 명이 아닌 무려 13명이나 등장한다. 그간 영화배우 진주희,인터넷자키(IJ) 장유나 등 한국의 전문적인(?) 배우들이 일본으로 건너가 성인 비디오를 찍거나 AV기획사들이 몰래 한국에 들어와 윤락여성을 상대로 ‘몰카’를 찍어 간 적은 있었으나 일반인을 직접 섭외해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하이퍼 매직 미러호-한국’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출시된 이 AV에는 미리 섭외된 13명의 한국 여성이 등장,옷을 벗고 춤을 추거나 일본인 배우에게 서비스(?)를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비디오는 서울 동대문운동장과 번화한 종로,명동 등의 거리를 보여주면서 일반인을 섭외하는 장면과 함께 비디오 촬영지(?)인 트럭 주인과의 대화로 시작한다. 이 트럭은 뒷 짐칸이 ‘특수유리’(밖에서는 안을 볼 수 없으나 안에서는 밖이 보이는 것)로 만든 방으로 꾸며졌다. 문제의 여성들은 이 유리방에 들어가서 각종 음란한 행위를 일삼았다. 유리 뒤쪽은 명백히 한국의 거리를 보여준다. 일본인 배우와 섭외된 여성들 사이에 출연료(?)를 주고 받는 장면도 있으며,통역을 담당한 한국인 브로커와의 대화도 그대로 노출돼 있다. 이 여성들이 실제로 섭외된 것인지 아니면 기획한 것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여성들이 일본인 배우의 요구에 수긍하지 못하고 유리방을 빠져나가는 등 실제상황인 것처럼 보여지고 있다. 한 에로전문가는 “욘사마(배용준) 열풍으로 일본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어 앞으로 한국을 무대로 한 일본 포르노 업계의 지속적인 공략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전문가는 일본 AV업계가 한국에서의 작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 ‘한국여성에 대한 일본인들의 높은 관심’과 ‘제작비 절감’ 등 두 가지를 꼽았다. 그러나 아무리 한류열풍도 좋지만 한국 여성들의 몸을 담은 성인 비디오까지 수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만큼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전형철 hoogoon@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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