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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쾌걸 춘향', '빛바랜 춘향전은 가라!'

어부의아들 2004.12.31 03:59:42
조회 968 추천 0 댓글 4








유쾌한 \'쾌걸 춘향\', \'빛바랜 춘향전은 가라!\' [스포츠서울] 2004-12-30 12:32 기사리스트로 이달 3일 K2TV가 새해 첫 미니시리즈로 선보이는 ‘쾌걸 춘향’(홍정은 홍미란 극본·전기상 지병현 연출)은 ‘유 쾌한(快) 걸(girl) 춘향’의 이야기다. 조선시대에서 21세기 대한민국으로 훌쩍 뛰어넘어온 만큼 변화가 많다. ● 성춘향 ‘바비인형’ 한채영(24)이 춘향을 맡았다. ‘서구형 미인이 성춘향이라니!’라며 펄쩍 뛸 사람도 있겠지만, 오히 려 현대판 춘향이기에 한채영이 적임자일지도 모른다. 주먹부터 나가는 캐릭터인데, 얌전한 연기자가 맡으면 소화하기 힘들 것”이라며 “내가 제 격 아닐까”라고 되묻듯 말했다.게다가 이런 단순무식하고 털털한 성격이 한채영의 본래 성격이다. 한채영은 드라마를 찍을 때마다 그 드라마에서 쓰는 말투가 입에 배는데,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입에 달게 된 말이 있다. “남의 사~ 신경끄셔~.” 쾌걸 춘향의 성격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 이몽룡 몽룡은 재희(24)가 낙점됐다. 베니스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빈 집’에 출연해 일약스 타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연기자의 길을 걸은 지 벌써 8년째다. 엑스트라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연기 를 배워 K2TV ‘학교 2’, MTV ‘우리집’ 등을 통해 소리없이 성장한 유망주다. 21세기형 몽룡은 즉흥적이어서 생각하고 말하는 법이 없고, 말과 행동이 맞지 않아 뒷수습하기 급급하다. ● 변학도 고전 속에서 욕심만 많은 무능한 탐관오리의 대명사로 그려진 변학도가 매력남으로 다시 태어난 덕분에 악역 이라는 느낌이 싹 사라진 때문이다. “쿨한 사람이다. ” ‘쾌걸 춘향’에서 연예인 매니지먼트사의 능력 많은 사장 이 되는 변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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