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TV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 출연중인 김래원이 주부네티즌의 압도적인 지지로 ‘최고의 아빠’에 선정됐다. 영.유아식 전문 기업 일동후디스가 자사의 육아포털 일동맘 홈페이지(www.ildongmom.com)를 통해 ‘아빠가 되면 아이를 가장 잘 돌봐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김래원은 총 1025명중 40.4%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SBSTV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성실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보여준 지성이 20.6%의 지지를 얻어 2위에 올랐으며, KBSTV\'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모성애를 자극하는 연기를 펼친 소지섭이 17.1%로 3위를 지켰다. 그 뒤로 얼마 전 아빠가 된 KBSTV \'불멸의 이순신‘의 김명민(12.5%), MBCTV \'12월의 열대야’의 김남진(10%)등이 그 뒤 4,5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에 대해 많은 주부 네티즌들은 “김래원의 경우 MBCTV ‘옥탑방 고양이’와 SBSTV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속에서의 부드럽고 자상한 이미지가 큰 영향을 줬다”고 말하고 “아이와 같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가졌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잘 돌보는 아빠가 될 것이다.”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외에도 김래원은 ‘다정하다. 인간적이다. 편하다. 귀엽다. 가정적일 것 같다.’등의 의견도 눈에 띄어 높은 지지율을 뒷받침 했다.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중 김래원 = 사진제공 SBS] (김상호 sang624@mydaily.co.kr) ------------------------------------------------------------------------------------------ 일본에서도 먹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