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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형 오락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주목

11111 2004.12.27 02: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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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형 오락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학교형 오락 프로그램은 게스트들을 일정한 세트에 나란히 집합시킨 뒤 각종 문제를 출제하면서 진행하는 방식을 말한다. 즉 일정한 학생단위로 구성되어 있는 학교를 방송 프로에 걸맞게 응용한 것. 대표적인 프로들은 S-TV <학교전설>, K-2TV <스타 골든벨>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프로들은 K-1TV <도전 골든벨>처럼 많은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들 연예인들은 일반 학생들처럼 문제를 풀게 된다. 특히 프로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반장을 뽑는 다거나 우수학생과 공부 못하는 학생 등으로 등급을 나누기도 한다. 예전부터 방송되고 있는 M-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브레인 서바이버’나 K-2TV <해피투게더>의 ‘쟁반 노래방’,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 등을 학교형 프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브레인 서바이버’ ‘쟁반 노래방’ ‘봉숭아 학당’ 등이 코너라는 점을 감안하면 <학교전설>이나 <스타 골든벨>은 본격적으로 학교수업방식을 도입한 프로다.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학교전설>은 제목처럼 원래 해당학교에서 유명했던 학생들을 찾아보고 실화를 재연하는 방식으로 방송됐다. 하지만 제작진은 가을 개편을 맞아 포맷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현재 <학교전설>은 예선(순수받아쓰기, 표준 발음법, 올바른 외래어)을 거쳐 본선(음악퀴즈), 결승전(표준 발음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존 연예인들간의 농담따먹기 수준에서 탈피, 우리말 코너를 운영함으로써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도전 골든벨>을 변형시킨 <스타 골든벨>은 30여명의 연예인이 대형 세트에 모여 화려한 퀴즈대결을 펼친다. 출연자도 가수, 개그맨, 연기자 등 연예인부터 스포츠스타, 각종 전문가까지 다양하다. 특히 절묘한 찬스와 다양한 힌트 그리고 매회 달라지는 색다른 패자부활전 등이 이 프로의 묘미다. 또한 요즘 인기를 모으고 있는 K-2TV <폭소클럽>의 \'떴다! 김샘~\'도 학교형 개그 코너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학교형 오락 프로들이 각광받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일단 우리나라 특성상 학교는 개인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교복을 입고, 공부하며 말썽을 피우는 등 학교는 모든 이들에게 대부분 아련하고 색다른 추억으로 다가온다. 기성세대에게는 지나간 학창 시절을 뒤돌아볼 수 있는 옛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느낌을 선사해준다. 특히 연예인들이 과거 학창시절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은 훌륭한 방송 소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는 충분히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학교에 대한 추억은 누구나 간직하고 있다. 가령 수업시간에 도시락을 몰래 먹었거나 시험시간에 컨닝을 한 것 등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은 무척 많다. 특히 요즘 시청자들은 말장난식의 개그에 많이 식상한 터라 이런 학교형 컨셉트를 갖춘 프로들이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행: 연예영화신문 703호 이혁재 보는내내 불쾌함을 감출수없었다.. 오늘 문제 푸는 내내 인터뷰 하지못한 연예인도 많았고 서지훈같은 프로게이머 말한마디 받지도 못했다..그리고 타블로.. 소개할때 스탠포드까지는 좋았는데 그걸 걸고.. 타블로가 떨어졌을때.. 스탠포드 대학생 어딨죠 하면서 뒤에가있으니 비아냥으로 들리고 학벌이 그정도인데.. 뭐 그런소리를 하는것 같아서 쩝.. 브레인서바이버와 의도는 비슷.. 대세가 그러니까 단지 따라가기 바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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