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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할리우드 입성 … 영화 '조지아히트' 주인공 전격 캐스팅

파파라치 2004.12.21 19:05:08
조회 1279 추천 0 댓글 4






. . [일간스포츠 김범석 기자] <쉬리>의 \'여전사\' 김윤진이 마침내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미국 ABC의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하며 그동안 꾸준히 할리우드를 노크하던 김윤진은 최근 <조이 럭 클럽>의 재닛양이 제작하는 영화 \'조지아 히트(Georgida Heat)\'에 출연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한국 배우의 할리우드 진출은 <찰리의 진실>의 박중훈 이후 2번째이며, 여배 우로서는 김윤진이 처음이다. 제작사 측은 \'<조지아 히트>에서 김윤진과 함께 연기를 펼칠 남자 배우로 빌리밥 손튼이 확정됐고, 다른 남자 배우 한명을 더 섭외 중\'이라고 밝혔다. 안젤리나 졸리의 전남편인 빌리 밥 손튼은 감독겸 배우로 할리우드에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아마겟돈> <러브 액츄얼리>를 통해 한국 팬에게도 잘 알려졌다. 2005년 6월 크랭크 인할 <조지아 히트>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미국인과 사랑에 빠져 미국으로 이민한 한국 여인의 힘겨운 삶에 관한 이야기. 김윤진은 당시 백인 우월주의와 인종차별이 심했던 미 남부 조 지아에서 차별과 편견을 받고 살아가야만 하는 이민 여성의 고된 여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4명의 중국계 미국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조이 럭 클럽>의 제작자인 재닛 양이 영화의 제작을 맡았고, 신예 모라 스테픈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모라 스테픈스는 2003년 선보인 스릴러 <데블스 폰드>의 시나리오 작가 출신이다. 김윤진은 지난 10월 중순 LA에서 빌리 밥 손튼, 재닛 양, 스테픈스감독과 점심을 같이하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스티븐스필버그가 제작을 맡은 <게이샤의 추억> 캐스팅 제의를 고사한 바 있는 김윤진은 "\'작은 작품이라도 좋은 배역과 작품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리고 싶다\'고 했는데 이번 출연은 더욱 큰 기회가 될 듯하다. 이는 내게 한국이란 나라와 응원해주신 한국팬들이 있어 이루어진 결과다"고 말했다. "아직 한명의 배우 캐스팅이 남았지만 그래도 믿고 시작할 수 있는 배우가 결정된 게 너무나 기쁘다. 처음부터 큰 배우와 작품을 하게 돼 너무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면서도 힘도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일 일시 귀국한 김윤진은 <로스트>의 촬영을 위해 1월 초 다시 하와이로 돌아갈 예정이다. 김범석 기자< kbs@ilgan.co.kr> . . . . 오~~~ 성공인걸? 헐리웃 영화 여주인공 캐스팅은   놀라운걸? 김윤진 이거 하나로도 성공한거야.... 칭찬해야겠어? 비록 A급 영화는 아닐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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