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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토크쇼 하향평준화 [짤방 : 한국최고미인]

ㅋㅋ 2004.12.20 11:09:12
조회 3180 추천 0 댓글 21




3사 토크쇼 하향평준화 [한겨레 2004-12-19 18:00]   S‘야심만만’‘즐겨찾기’K‘해피투게더’‘상상플러스’M ‘놀러와’ 밤마다 연예인들의 ‘말장난’이 텔레비전에 넘쳐나고 있다. 몇몇 방송에서 시작한 ‘연예인 신변잡기’ 위주 프로그램이 다른 방송으로 번져가는 한편, 같은 방송사에서도 ‘자가복제’ 프로가 생겨나고 있는 탓이다. 앞서 나름의 신선한 포맷으로 시작한 연예오락 프로도, 시청률 경쟁에만 빠져 낮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프로그램의 뒤를 쫓아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다. 이에 따라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지상파 3사에 무려 5개로 늘었다. 진행자나 출연자도 ‘그 밥에 그 나물’이고 내용도 ‘연예인 사생활’ 아니면 ‘영화·음반 홍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청률 경쟁에 서로 베기면서 특색잃어 출연진·진행자 겹치기…시시껄렁 집담 잔치 연예인 말장난으로 크게 성공한 프로그램은 에스비에스의 <야심만만>이다. 지난해 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야심만만>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토크쇼로, 시청률만 놓고 보면 큰 성공을 거뒀다. 그러자 다른 방송사들도 경쟁적으로 비슷한 프로그램들을 내놓기 시작했다. 지난달 방송을 시작한 한국방송의 <상상플러스>. “인터넷을 통해 시청자와 호흡할 수 있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기획의도로, ‘리플 문화’를 이용한다고는 하지만 연예인들의 잡다한 일상사가 주요 이야깃거리로 등장한다. 에스비에스는 <야심만만>에 이어 <즐겨찾기>로 ‘자가복제’ 프로를 하나 더 추가했다. 지난 5월 첫 방송을 시작할 땐, 진행자와 출연자가 함께 노래를 만들어 부르는 포맷으로 참신하게 출발했지만, 10월께 ‘토크’를 강화하면서 <야심만만>과 다를 바가 없어졌다. 문화방송 <놀러와>도 다르지 않다. 지난 5월 첫회를 내보낼 때만 해도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할 듯 싶었으나 역시나 연예인들의 ‘시시껄렁한 잡담’이 주된 내용으로 돼버렸다. <야심만만>보다 오래된 한국방송 <해피투게더>도 처음 ‘쟁반 노래방’에서 학창시절 노래를 다시 배워보는 산뜻한 시도로 사랑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책가방 토크’로 무게 중심이 옮겨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짤방은 한국 최고미인 은혜누나.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 선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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