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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순수한 눈의 피로회복제 같은 그녀

단팥빵 2004.12.20 08:44:50
조회 2096 추천 1 댓글 11


[성형외과 전문의 이원석의 \'스타관상미학\']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원석 성형외과 원장 ]최강희를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 진다. 피로회복제 같다고나 할까? 연예인임에도 좀 더 예쁘고 섹시하게 보이고자하는 꾸밈이 없기 때문이다. 최강희는 너무나 맑고 순수한 눈망울로 동심을 불러일으켜 시선을 고정시키고 일부러 만든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표현으로 우리를 편안하게 만든다. 드라마에서 만들어지는 최강희 역시 똑똑하고 세련된 역할보다는 친구를 걱정하는 의리를 강조하거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네 청춘들의 발랄하고 엉뚱한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는 친숙한 역이 많다. 이러한 역들은 최강희에게 맞춤옷처럼 딱 맞다. 남에게 비수를 꽂고, 다른 사람을 무너뜨리고 성공하는 역을 하기에 그녀의 느낌은 너무 선하다. 사람을 판단하려면 제일 먼저 눈을 들여다보라고 했다. 눈에는 그 사람의 진심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최강희의 눈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맑다. 호기심에 가득 찬 최강희의 큰 눈은 너그러운 마음과 밝은 성격을 나타낸다. 성격도 적극적이며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한다. 밑으로 약간 처진 눈꼬리는 부드럽고 넓은 마음을 보여준다. 감성적이기 쉽고 남을 잘 믿어 예상치 못한 손해나 상처를 입을 수도 있지만 동정심이 강해 남을 스스럼 없이 잘 도와준다. 최강희에게 보이시한 역이 잘 어울리는 이유는 눈썹에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우아하고 때로는 애교스러운 아치형의 눈썹을 선호한다. 하지만 최강희는 남자형의 직선형 눈썹을 갖고 있다. 이 눈썹을 여성이 갖고 있으면 용기 있고 의지력이나 실행력을 갖춘 남성적인 성격이 많이 나타난다. 솔직 담백한 것도 특징. 요즘 최강희는 라디오 DJ를 맡아 한창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 중이다. 말재주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순수함과 때로는 엉뚱함으로 애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안티세력이 나타날 만도 한데 그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 사람들과 격려의 글이 더 많은 것을 보면 최강희의 \'솔직함\'이라는 힘이 우리를 꼼작 못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이원석 성형외과 원장(www.prettyk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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