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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평범한 영화는 하기 싫었다."

dd 2004.12.20 05:37:12
조회 1153 추천 0 댓글 5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평범한 영화는 하기 싫었다." 자폐증 청년의 이야기인 영화 `말아톤\'에서 주인공 조승우의 엄마 역을 맡은 배우 김미숙이 오랜만의 영화 출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의 영화 출연은 22년 만이다. 김미숙은 17일 오후 열린 `말아톤\'의 제작보고회에서 "이번이 22년 만의 영화 출연이다. 그동안 영화를 하지 않았던 것은 TV 드라마를 통해서도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을 영화로 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런데 이 영화의 시나리오는 그렇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22년 전 이두용 감독의 `우산 속의 세 여자\'에서 정애리ㆍ이문희와 공연했다. 이문희는 현재 탤런트 김영철의 아내. 김미숙은 "이 영화를 통해 엄마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장애아를 둔 엄마의 몫을 연기해보자고 결심했다. 또한 조승우 씨가 주인공이라고 해서 더 끌렸다. 꼭 같이 연기하고 싶었다"면서 "다만 굵어진 허리, 나온 배를 커버해달라고 감독님께 계속 얘기했는데 잘 안된 것 같더라"며 웃었다. `말아톤\'에서 김미숙은 자폐증을 앓는 아들을 혹독하게 다루며 스스로의 벽을 넘어설 수 있도록 이끄는 억척스러운 엄마를 연기했다. 현재는 SBS 드라마 `토지\'에 출연 중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형들아 싸이에서진 짜로 이상형을 발견했거든? 근데 그 여자랑은 전혀 안면이 없는데 어떻해야대? 까페에서 몇번 이야기 해본적은 있는데.. 그냥 평범한 앤가보다 하고 별 관심 안가졌는데 자기 싸이 알려주길래 한번 가봤는데.. 애가 넘흐 이쁜거야. 벽X고등학교 다니는 앤데.. 미치겠어. 넘이뻐 진짜 이상형이야. 어떻게 안될까? 연겔형들 조언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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