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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소녀'로 돌아온 임은경

ㅇ_ㅇ;; 2004.12.20 04:47:59
조회 2263 추천 0 댓글 20




(고뉴스=권연태 기자)\'신비소녀\' 임은경(21)이 \'엽기소녀\'로 대변신을 감행했다. 15일 기자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에서 여주인공 임은경은 그녀만의 \'코드\'였던 \'신비소녀\'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었다. <여고생 시집가기>에서 임은경의 극중 역할은 고구려고의 최고 얼짱이자 주먹 한방으로 맞서는 쌈짱 평강. 촬영 전 2개월동안 집중 훈련을 받은 끝에 와이어를 이용해 공중회전 연기를 능숙하게 펼쳐보일 정도로 촬영에 사활을 걸었다고. 겉보기와는 다르게 "원래부터 겁이 없다"고 밝힌 임은경은 "이번 영화를 통해 액션 연기에재미를 붙였다"고 전했다. 영화 속에서 보여주는 임은경의 \'엽기 행각\'은 막춤을 선보이는데서 절정에 이른다. 16살에 결혼을 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는 운명 때문에 결혼작전에 사활을 건 평강이 부모님 앞에서 막춤을 추면서 시집을 보내달라고 몸부림친다. 촬영팀 관계자는 "몸치라며 부끄러워했지만 막상 촬영을 시작하자 뽕짝 리듬에 맞춰 박자와 율동의 개념 없이 막춤을 선보이며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냈다"고 호평했다. 시사회가 끝난 자리에서 임은경은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과는 달리 이번 영화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이미지 변신이라기 보다는 작품을 위한 모든 출연진들의 노력에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은지원은 평강의 구애공세를 \'온몸\'으로 막아내는(?) 온달 역으로 연기자 변신에 성공했다. "무대에 서면 노래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무척 어색하다"며 "무사히 영화를 개봉할 수 있도록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리며 열심히 했으니 잘 봐달라"며 씩씩하게 답했다. 16살 평강이 온달을 향해 벌이는 좌충우돌 결혼대작전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는 12월 23일 개봉, 올 겨울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hotdog@gonews.co.kr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고생 시집가기....딱 망할것 같다... 출발 스포일러여행에서 존내 편집해줘도...그렇게 재미없어 보이는건... 문제가 있다.. 임은경...주연의 대박 영화 언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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