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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치마 짧을수록 할인율이 커집니다"

아네쎄 2004.12.19 02:42:46
조회 2540 추천 0 댓글 6






김현철 "치마 짧을수록 할인율이 커집니다" [2004.12.17 (금) 14:13    일간스포츠 ]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고현정이 이번 주 초 서울역에서 첫 촬영을 했습니다. 최근 할리우드 스타인 르네 젤위거, 니컬러스 케이지 등이 잇달아 영화 홍보차 한국을 찾았습니다. 특히 니컬러스케이지는 한국인 아내 앨리스 킴과 동행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엔터테인먼트부 나이트클럽서 주점 오픈 이색 홍보 최근 서울 논현동에 닭요리 전문 주점 \'불딱\'을 오픈한 개그맨 김현철의 이색 마케팅이 눈길을 끕니다. 나이트클럽에서 부킹 여성을 상대로 펼친 홍보전이 바로 그것입니다. 김현철은 홍보용 성냥 한 박스를 준비한 뒤 룸에 부킹을 하러 들어온 여성들에게 기분 내키는 대로 즉석에서 할인율을 적어주며 쿠폰을 발행해줬습니다. 특히 여성의 치마 길이가 짧을수록 또 여성의 외모가 뛰어날수록 비율이 대폭 올라가 최고 50%까지 즉석에서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함께 했던 지인들은 "그러다 가게 망하는 것 아니냐"며 웃어댔답니다. 화장 안해도 20대 피부 그대로네 지난 14일 SBS TV <봄날> 첫 촬영을 한 고현정이 노메이크업 상태로도 완벽한 피부를 보여줘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날 아침 7시부터 촬영에 들어간 고현정은 막 섬에서 올라온 아가씨라는 설정답게 긴 생머리에 스커트, 운동화 차림의 수수한 모습이었는데요. 촌티나는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답니다. 고현정은 "정말 노 메이크업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로 예쁘게 보일 장면이 아니어서 메이크업을 거의 안했어요"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예쁘게 보이려고 하지 않아도 예쁘게 보이는\' 30대 아줌마 고현정의 자기관리 비결에 모두 감탄을 했습니다. 과잉 경호로 한국 취재진 항의 소동 지난주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니컬러스 케이지가 비슷한 시기에 방한한 르네 젤위거와 비교해 과잉 경호를 펼쳐 한국 취재진의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메가박스 레드카펫 시사회에서 예정에 없던 사인회까지 30분간 하며 팬들을 직접 만난 르네 젤위거와 달리 니컬러스 케이지는 각종 취재를 제한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자신의 이미지를 악화시켰습니다. 케이지의 프로모션을 진행한 브에나비스타 측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촬영을 금지하는가 하면 용산 CGV 행사에서도 취재를 제한하는 등 상식 이상의 과잉 경호를 펼쳐 빈축을 샀습니다. 케이지를 보다 더 가까이 보기 위한 팬들의 실망감도 이만저만 큰 게 아니더군요. 시상식 진행자 구하기 정말 어렵네 각 방송사마다 연말을 결산하는 시상식 준비로 분주한데요. 제작진은 수상자 결정보다 진행자 섭외에 얘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연말이라 스케줄이 많고 시상식 성격 상 여러 프로에 얼굴을 드러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런 가운데 <2004 KBS 연기대상> 공동진행자로 정한용, 이보희가 거론됐다고 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정한용과 이보희는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애정의 조건>에서 호흡을 맞췄고, 최근에는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 함께 출연해서 중년의 코믹커플로 익히 알려져 실제로 두 연기자가 공동 진행자로 나설지 그 여부가 궁금했는데요.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작진이 두 분을 시상식 한 코너 진행으로 추천했는데 이게 과장됐다고 하네요. "내가 고현정 대타냐"캐스팅 신경전 배용준 이영애가 상대 배우를 못 찾아 울상입니다. 각각 <외출> <친절한 금자씨>를 차기작으로 선택한 두 배우는 서너 달이 지나도록 상대 역 캐스팅이 안 돼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특히 배용준의 경우 고현정이 막판에 생각을 바꿔 캐스팅이 한결 더 힘들다고 하네요. 섭외하는 여배우마다 "내가 고현정 대타냐"며 볼멘소리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영화 모두 허진호 박찬욱 감독의 작품이란 점에서 경쟁적으로 "출연하고 싶다"는 여배우도 있어 조만간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 "비 뜬다" 의원회관 업무 올스톱 가수 비가 \'여의도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비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2004 대중문화&미디어 대상\' 대중음악부문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이날 시상식이 시작되기도 전인 오후 2시부터 폰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로 무장한 여직원들이 의원회관 곳곳에 포진한 채 비를 맞을 태세를 끝냈습니다. 이로 인해 6층의 한 여당의원 보좌관은 "비가 온다는 얘기를 들은 여직원들이 꼭 좀 다녀오겠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2시간 가량 사무실문을 잠가 두었다"고 말했을 정도입니다. 이날 여야 여성 국회의원들도 30여 명 참석했는데 모 여성의원은 아예 무대 맨 앞좌석에 앉아 있다가 비가 무대에 오르자 폰카메라로 찍느라 몰입하는 모습도 목격됐답니다. 욘사마 덕에 일본 촬영 일사천리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 \'대단한 도전\' 제작진이 \'욘사마 열풍\' 덕을 봤답니다. 연말을 맞아 가라테와 여자 프로레슬링을 배우는 일본 특집을 위해 지난 10~11일 이틀간 현지 촬영을 떠났습니다. 꼼꼼한 제작진은 일본 출연진을 위한 선물로 배용준 브로마이드와 열쇠고리를 준비해갔는데요. 의외의 선물을 받아 든 여자 레슬러들이 뛸 듯이 기뻐하며 제작진을 껴안는 등 흥분의 도가니를 연출한 것이죠. 덕분에 이날 녹화는 무리없이 술술 진행됐답니다. 이에 제작진은 "욘사마 열풍 덕분에 촬영이 쉽게 이뤄졌다"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일본 촬영분은 오는 19일과 내년 1월 2일에 나누어 방송됩니다. -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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