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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지현의 향로는...

파파라치 2004.12.17 00:43:24
조회 2310 추천 0 댓글 16






예전 심은하와 고소영을 잇는 현재 대한민국의 여왕이라고도 충분히 불릴만한 대한민국 남자들의 만인의 여인 전여사 이미 현재 대한민국 연예계를 풍미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사람임은 분명합니다. 전지현이란 이름만으로도 그 가치와 희소성은 수십배로 뛴다고 해도 수긍할 만큼 그녀가 현재 지니고 있는 마력은 우리나라 연예계 영화계를 통틀어 가장 힘있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 그녀에게 요즘 안좋은 소문기사설과 여친소의 흥행부진. 흥행부진이라고는 하나 분명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나 전작의 엽기적인그녀때의 흥행과 아시아전역에 동시 개봉이라는 것들을 생각해본다면 분명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가 개봉할 무렵 너무많은 CF를 또 찍었는데요. 지오다노 라네즈 비요뜨 오일뱅크 올림푸스 엘라스틴 메타콘등등 이런식으로 CF를 단기간내에 찍게 되면 그녀의 가치와 희소성이 떨어져 몸값이 떨어지거나 업체나 기업에서도 큰 손실이라 생각되는데요. 하여간 요즘 그녀의 행보가 외줄타기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제 일본시장진출을 위해서 일본쇼오락프로에출연하고 얼마전 K1개막식에서도 서막을 올렸다고하는데요. 그녀에 관해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도 맞는말이지만 모 회사의 CF에서 테크노를 추던 그녀의 모습이 어그제 같은데 이제 그녀도 벌써 20대 중반의 나이를 접어들게 되었는데요. 물론 여배우로써 20대의 중반의 나이라는것은 헐리우드 스타들만 보아도 아주 젊은 축에 속합니다. 그러나 전지현의 주무대는 헐리우드가 아닌 한국시장 아시아라는거죠. 아무튼 후에 그녀의 행로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언제까지 트랜드형식의 이미지마케팅을 고집할순 없는거니까요. 이미 충무로 여배우 0순위 섭외는 전지현도 아니고 심은하도 아닌 문근영이라는 설문처럼 시대는 변하고 그 시대가 추구하는 사상또한 절대로 무시못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동안 뜸을 들이다 영화한편에서 그녀의 생명과도 같은 긴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갑작스레 등장하는 것과 혹은 그녀가 지금까지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내에 아직 여태 키스씬조차 없는 순수백옥의 이미지 또한 요즘 유행인것처럼 누드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노출수위가 짙은 영화출현이라던지. 아니면 그녀가 바라는대로 땅을 넓혀가 해외로 진출한다던지 어느순간 잠수를 타서 한순간 수면위로 떠오르는 식의 전략이라던지 이런것 이외에 현재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과 그리고 그녀스스로에게도 가장 안정적인 길은 무엇이며 또 현실적이면서 이상적인 생각과 그녀가 배우로써 걸어가게될 길을 조심스레 예측해보는 것을 여러분들에게서 듣고 싶네요. [네이버 연예칼럼] - jiguda220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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