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배용준을 욕되게했다!' ; '겨울연가' 원작망친 중국 '대문대면'

2004.12.15 17:28:51
조회 2916 추천 0 댓글 22




한류열풍의 주역이었던 드라마 ‘겨울연가’의 중국 리메이크 드라마인 ‘대문대면(對門對面)’이 국내외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혹평을 듣고 있다. 인터넷상으로 ‘중국판 겨울연가 대문대면’이라는 제목의 스틸 사진을 본 후, 국내 네티즌들은 ‘배용준 역을 맡은 중국 배우가 정말로 `생뚱맞다`며 엄청난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 이 같은 상황은 방영지인 중국에서 또한 마찬가지다. 중국 항주에서 2003년 3월 5일 첫 방영된 후 최근까지 꾸준히 중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대문대면’을 본 중국의 네티즌들은 ‘한국사람들이 절대 못보게 해주세요. 정말 챙피해요’, ‘겨울연가 감독님께 대신 사과드립니다’, ‘만약 한국인들이 이 드라마를 본다면 정말로 중국인들을 무시할지도 몰라요’ 등의 글을 올리며 얼굴을 못들어 하고 있다. 북경의 한 신문은 ‘중국에서는 앞으로도 ‘풀 하우스’, `천국의 계단‘ 등 많은 한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할 예정이고, 이의 성공을 위해서는 관객의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테면 한류 최고스타인 비와 권상우가 어떻게 변질될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왼쪽-중국판 겨울연가 `대문대면`에서 배용준 역할을 하고 있는 배우, 오른쪽-겨울연가에서의 배용준]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 낄낄 짱꿰들이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