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멤버 된 장윤정,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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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기념일 또 나타난 폭주족... 소음에 시민들 골머리 작성자 : ㅇㅇ

스타통신 2004.12.14 07:50:45

조회 4095 추천 0 댓글 8

지난 10일 열린 서울가요대상(주최 스포츠서울)에서 성인가요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장윤정과 한류공로상을 수상한 베이비복스가 장르를 뛰어 넘어 특별한 조인트 무대를 가졌다. 무대에서 장윤정과 베이비복스는 서로의 대표곡인 ‘어머나’와 ‘우연’을 함께 열창하며 하나된 무대를 보여줬다. 장윤정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심은진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워, 트롯트는 물론 댄스곡까지 섭렵한 가수라는 찬사를 받았고 베이비복스 역시 트롯트 특유의 음색을 맛깔나게 소화하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장윤정과 베이비복스의 합동 공연을 포함, 이날 시상식에는 인순이-조PD, 이선희-이승기.이승철-김종국, 심수봉-바비킴-코요태의 합동 공연 등 5개의 의미있는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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