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류시원, 배용준 제쳤다! 싱가폴 한류스타 정상등극

2004.12.13 13:18:46
조회 1743 추천 0 댓글 22




아시아 한류스타 류시원이 `포스트 배용준`을 향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류시원은 싱가폴 최대 방송사인 미디아코프에서 매달 집계하는 아시아 최고스타 순위에서 12월 들어 그간 줄곧 1위를 지키던 배용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싱가폴 미디어코프 방송사에서 매달 조사해 최고의 아시아 스타를 선정하는 `K-STER TOP10`에서 류시원은 지난달 처음 순위에 진입해 34.3%의 지지를 얻어 40.3%로 1위를 차지한 배용준을 근소한 차이로 추격했다. 하지만 12월 조사에서 류시원은 73.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8.7%에 그친 배용준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자료에서 보는 바와 같이 TOP10 순위에서 1, 2위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유덕화 권상우 안재욱 등은 나머지 10% 이내에 포함돼 있다. 73.7%라는 류시원의 인기도는 `K-STER TOP10`이 생긴 이래 역대 최고인 데다 1위와 2위간의 격차도 이만큼 벌어진 적이 없어 싱가폴 현지의 관계자들조차 놀라고 있다. 이는 최근 싱가폴 TV에서 방영을 시작한 류시원 출연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싱가폴 언론들은 `柳時元超越裵勇俊(류시원초월배용준)`이란 한문 타이틀을 달고 류시원이 배용준을 앞섰다는 사실을 크게 기사화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힘입어 류시원은 미디아코프에서 주최하는 싱가폴스타어워드 시상식에 한국인 최초로 대상부문 시상자로 초청됐다. 싱가폴스타어워드 시상식은 그간 주윤발 유덕화 등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만 초대된 싱가폴 최고의 연말 시상식으로, 이번에는 많은 아시아 스타들을 제치고 대상부문 시상자로 류시원이 초청된 것. 이에 따라 류시원은 오는 12-15일 3박4일 일정으로 싱가폴을 방문하며, 12일 시상식을 시작으로 팬미팅과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류시원 소속사의 정진혁 실장은 "류시원은 그간 일본에서의 음반 프로모션 일정으로 인해 그 외 아시아권 국가들에서의 초청을 계속 미뤄왔다"며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싱가폴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을 향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벌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대환 기자(cdh@heraldm.com) - ‘헤럴드 프리미엄 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 류시원이 온라인상에 등장하면 꼭 따라붙는 리플 \'살인자\' 일부 류빠들은 근거 없다며 거품 무는데, 진짜 아무 근거 없는것 이라면 류시원은 고소를 해도 수십번은 했을거다. 아, 궁금한게 있는데 예전에 류시원 메일 해킹했다는 색히 잡혔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33426 베이비복스 해체? [18] 시리 04.12.26 3236 0
33424 이효리, 제작진에 자비 400만원 성탄 선물(내친구도 찌질이였더라) [7] ㅋㅋㅋㅋㅋ 04.12.25 138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