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의 입맛은 욘사마,타이거 우즈와 동급?’ 가수 옥주현도 욘사마와 타이거 우즈가 즐겨 먹는 것으로 알려진 ‘훈제 닭가슴살 요리’의 마니아로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옥주현의 한 측근은 최근 스투와의 전화통화에서 “옥주현은 7∼8개월 전부터 어디를 가든 하루에 꼭 한 번은 훈제 닭가슴살 요리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옥주현은 닭가슴살 요리로 체력향상과 다이어트 등 두 가지 효과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이를 즐기고 있다. 이 측근은 “요즘 옥주현은 최근 발표한 솔로 2집 활동과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하루도 쉴 틈 없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그녀가 단백질이 많은 닭가슴살 요리를 즐겨 먹는 이유도 이 음식을 통해 이 같은 강행군을 이겨낼 수 있는 체력을 얻게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한 옥주현은 닭가슴살 요리를 즐기면서부터 자연스럽게 군것질 등을 멀리하게 돼 다이어트에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주현이 요즘 푹 빠져 있는 닭가슴살 요리는 일본을 ‘욘사마’ 열풍에 휩싸이게 한 배용준이 ‘몸짱 프로젝트’에 돌입했 때 즐겨 먹었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역시 유독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옥주현이 즐겨 먹는 닭가슴살 요리를 측근들은 결코 탐하지(?) 않는다는 것. 옥주현의 한 측근은 “간도 전혀 돼 있지 않은 닭가슴살 요리를 옥주현이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옥주현은 현재 MBC ‘음악캠프’,KBS 2TV ‘즐거운 일요일 해피선데이-여걸파이브’,SBS ‘아이엠’,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최근 솔로 2집 타이틀곡 ‘Catch’로 가요팬들과 만나고 있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