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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임수정, "우리는 소꿉친구" -(래원이는 왜 여자한테 인기많아?)

갈글 2004.12.11 10:13:57
조회 1049 추천 0 댓글 6






김래원과 임수정은 소꿉친구? KBS 2TV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통해 뜨거운 월화 미니시리즈 경쟁을 벌이고 있는 임수정과 김래원의 유년 시절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래원-임수정 1984년’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유포된 사진에선 귀공자풍의 사내 아이와 깜찍한 여자 아이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맞다’ ‘아니다’는 진위 논란에서부터 ‘김래원이 더 귀엽다’ ‘임수정의 패션 감각이 어려서부터 돋보였다’는 등 매력 평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을 올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속의 아이들은 실제 어릴 적 김래원과 임수정. 그러나 이 사진은 정밀하게 합성된 사진이다. 두 사람이 지난 가을 캐주얼 패션업체 클라이드의 모델이 되면서 티저 광고 기법으로 제작했던 사진물이 최근 드라마 인기와 함께 새삼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클라이드의 한 관계자는 “화보 촬영 등 광고 제작 당시엔 그다지 관심을 모으지 못했는데 김래원과 임수정이 드라마로 뜨거운 경쟁을 벌이면서 갑작스럽게 관심의 대상이 됐다”고 말했다. 또 두 사람은 클라이드 모델 컨셉이었던 로맨틱 빈티지룩과 프레피룩을 고스란히 드라마에서도 선보이고 있어 한결 재미있는 인연이 되고 있다. 김래원과 임수정은 함께 클라이드의 모델로 활동하는 것 외에도 영화 ‘…ing’에서도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김래원은 대학생으로, 임수정은 시한부 인생을 사는 여고생으로 등장해 눈물겨운 사랑을 나눴다. 공교롭게도 이번엔 임수정이 죽음을 앞둔 소지섭을, 김래원 역시 시한부 삶을 사는 김태희를 각각 사랑한다. 이래저래 묘한 인연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는 시청률 20% 안팎을 유지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승자를 달리하는 뜨거운 대결을 벌이고 있다. 3주에 걸쳐 월요일엔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가 앞서 가고 화요일엔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이를 뒤집는 ‘시소’ 국면. 올해 가장 박빙의 드라마 대결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이동현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 평소 성격이나 이런거 보면....그다지 여자한테...다정다감하게 할 스타일 같지는 않은데.... A급여자들이 존내 많이 따르더라구.... 비결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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