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의 외모, 모두 화장발?! [ETN TV 2004-12-08 19:30]      무대 위 화려한 스타들,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가 매력 포인트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이 모든게 화장에 가려진 것이라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요? 팝의 요정으로 불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하얀 피부 연고를 얼굴 군데군데 바른채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맨 얼굴을 보면 \'여자의 삶은 피부가 보여준다\'는 말이 떠오를 정도인데요. 지난 해 약물 중독 파동을 겪으면서 피부 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져 할리우드 피부과 전문의들은 "가수 활동을 재기하고 싶다면 먼저 피부과에서 비타민 주사를 맞아야 한다"며 그녀의 피부에 적신호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이들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화장 속에 감춰진 피부의 비밀을 드러냈는데요. 마돈나는 입가에 잡힌 주름과 팽팽함을 잃어버린 피부로 그녀 역시 세월을 거스를 수 없는 한 명의 여자임을 보여줬습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