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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연기자’ 효리, 갈비 140인분 신고식

ㅎㅎ 2004.12.10 09:48:07
조회 2141 추천 0 댓글 21








신인 연기자’ 효리가 선배들에게 한턱 쏘며 \'탤런트 신고식\'을 했다. 이효리는 제주도 중문단지 일대에서 SBS 월화 드라마 ‘세잎 클로버’(내년 1월 17일 첫방송) 촬영을 마치고 8일 저녁 식사 계산을 했다. 먹은건 무려 140인분의 돼지갈비. 장용우 PD가 "스태프 전체가 처음 호흡을 맞추고 서로를 알아야 한다"며 팀웍 도모 차원에서 회식을 제안했는데, 여주인공 이효리가 음식을 산 것. 중문 단지 부근의 돼지 갈비집에 모인 전 스태프은 줄잡아 40여명. 이들이 밤 10시까지 먹은 양은 돼지 갈비 140인분이다. 일인당 3~4인분의 갈비를 먹은 셈. 음식점에서도 놀라 급하게 다시 갈비를 쟀을 정도다. 이효리는 회식 내내 생글생글 웃으며 선배들에게 소주잔을 건넸다고 한다. 극중 오빠인 이훈이 분위기를 더욱 돋구었고 회식은 심야까지 계속됐다. 중문에서 제주도 전역으로 촬영장소를 넓힌 제작팀은 10일 서울로 돌아온 후 다시 거제도에 내려가 ‘강진아’의 어린 시절부터 드라마를 찍게 된다. 현재 이효리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연말연시 각종 오락 프로그램 출연을 사절했다. 박홍규 기자 park@mydaily 짤방은 패리스힐튼의 부모 캐시, 릭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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