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이동건의 음색은 팬들이 먼저 알아봤다.\' \'유리화\' OST의 \'친구\'를 부른 신인가수 U가 이동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로케이션을 마치고 온 이동건은 지난 11월말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OST 녹음을 마쳤다. 이후 소속사와 제작사는 이를 극비에 붙였고, 마케팅 단계에서 이동건은 가수 U라는 가공의 인물로 변모했다. 지난 1일 드라마가 첫 방송된 후 배경음악으로 깔린 \'친구\'를 들은 팬들은 "이동건이 아니냐"는 의혹을 계속 제기해왔으나, 소속사와 제작사는 이를 부인해왔다. 그러나 9일 OST 발매를 앞두고 더 이상 팬들을 귀를 속일 수 없게 됐다. 계속 의문을 보이는 팬들에게 결국 8일 이동건측은 "가수 U는 이동건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동건측은 "마케팅 전략상 숨겨온 것"이라며 "그렇다고 해서 가수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동건이 가수로서 노래를 부른 것은 2003년 8월 종영된 MBC 드라마 \'죽도록 사랑해\' OST에 참여한 지 1년4개월 만이다. --------------------------------------------------------------- 몇일전에 가수활동 안한다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군대는 안가나? 글구 형들아.... 조만간 김혜리 누드집 나올듯.. 아는 지인이 지금 계약도장찍기 직전의 단계에 있다고 하네요.. 한번 망가지면 누드가 필수 코스구나...성현아(마약), 함소원(H비디오) 얼마 지나지 않으면 p2p에서 다 도는거 시장성도 떨어질껀데 왜 그렇게 많이도 찍는건지.... 요즘엔 초딩도 이런 누드보고 딸소재로 않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