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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열도공략… 현지 연예계 움찔

@_@ 2004.12.09 06:19:56
조회 1950 추천 0 댓글 30






‘비’ 폭풍 막아! “비사마 되기 어렵네~!” 열도공략 초읽기에 나선 톱스타 비(23)가 일본의 촘촘한 견제를 뚫을 수 있을까. 비는 지난달 일본을 방문, 지바현 후나바시의 덴츠사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점등식에 참석하고, 도쿄에서 일본 팬클럽 창단식을 갖는 등 성공적인 얼굴 알리기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비의 폭발력을 견제한 일본 유수의 프러덕션 쟈니스가 방송사 측에 무언의 압력을 넣었다는 설이 퍼져나왔다. 최근 한국에 들른 현지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의 비가 방송에 출연할 경우 쟈니스 소속 연예인들을 방송에서 전부 빼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쟈니스는 70년대 이후 일본 연예계를 좌우해온 막강 영향력의 프로덕션. 소년대부터 시작해 스마프, 아라시, 킨키 키즈 등 가수 겸 연기자인 만능 엔터테이너들을 스타로 제조해왔다. TV 매체를 등에 업고 소속 연예인들을 성공일로에 올려놓은 프로모션으로 유명하다. 이 관계자는 “문화개방의 일환으로 한겴?가수들의 공공연한 합동공연과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본측이 한국 연예인들의 일본 연예계 장악력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빼어난 춤 실력과 남자다우면서도 친근한 비의 외모는 중년 여성을 흡인한 배용준과 달리 젊은 여성들을 사로잡을 만하기 때문에 이런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의 소속사 JYP 측은 “그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비단 그 소속사뿐 아니라 다른 소속사도 비를 견제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하지만 비는 음악활동에만 전념할 것이다”고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보였다. 비는 내년 1월 26일 일본 킹레코드를 통한 음반 발매를 앞두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0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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