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MBC TV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했던 여승혁이 갑자기 사라진(?) 것과 관련, 제작진이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2004.12.08 13:55:46
조회 2134 추천 0 댓글 8


MBC TV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했던 여승혁이 갑자기 사라진(?) 것과 관련, 제작진이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여승혁이 \'논스톱5\'에서 모습을 나타내지 않기 시작한 때는 지난달 29일 방송분 부터. 여승혁은 \'논스톱5\'가 새롭게 출범할때인 지난 10월 초 진구, 강경준, 이승기 등과 함께 극을 이끌어가는 남자 출연자의 주축 멤버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 수록 극중 여승혁의 비중이 점점 줄어들더니 지난달 29일 방송분 부터 아예 모습을 보이지 않기 시작한 것. 이때문에 시청자들과 팬들은 여승혁이 왜 출연하지 않는지 제작진의 답변을 줄기차게 요구하였는데, 그동안 묵묵무답으로 일관하던 제작진이 마침내 여승혁이 사라진 것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논스톱5\'의 전진수 PD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여승혁은 월요일(11월29일) 방송분부터 프로그램에서 빠졌다. 이런 결정을 내리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나 역시 너무나 괴롭고 힘든 결정이었다. 물론 그 결정이 얼마나 맞는지는 앞으로 프로그램을 지켜봐 주시는 시청자들이 판단해 주리라 생각한다. 이런 결정을 여승혁 측과 상의하던 시간이 10년 PD 생활 중 가장 힘든 순간이었다."라며 여승혁의 도중 하차가 쉬운 결정이 아니었음을 내비쳤습니다. 그리고는 "굳이 변명을 하자면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 제각각에 맞는 옷이 있다\'라는 비유를 하고 싶다. 물론 처음에는 출연자 모두가 시트콤이라는 옷을 입고 힘차게 달려가기를 바랬고 또 그러리라 믿었다. 여승혁은 열심히 했다. 우리도 그 사실 잘 알고 있다. 여승혁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라며 여승혁의 도중 하차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여승혁 군, 비록 시트콤이라는 옷은 맞지 않았지만 옷은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본인에게 더 잘 맞고 어울리는 옷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믿는다. 다른 곳에서 더 잘 맞는 옷을 찾아서 보란 듯이 나에게 큰소리 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래야 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질 것 같다."라며 여승혁의 앞날을 기대하였습니다. 여승혁의 도중 하차로 인해 생긴 공백은 가수 이정이 맡을 예정. 지난달 23일 액션배우 지망생으로 \'논스톱5\'에 깜짝 출연했던 이정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오버액션으로 극중 파트너였던 김지우를 당혹케 만드는 재미있는 캐릭터 역할을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 그루넷 (www.groonet.com) - 형이랑 동생이랑 전니 불쌍하네 형은 군대가잇고 동생은 인기없어서 짤리네 ㅋㅋ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32671 '영웅시대'의 '수난시대'..조기조영은 미정 [9] ㅇㄹ 04.12.21 1103 0
32670 서지영-이지혜 "내가 미안해" [14] ㅇㅀ 04.12.21 2684 0
32669 미안하다 사랑한다 결말 -임수정... (스포일러) [2] ㄴㄷㅎㅅ 04.12.21 2241 0
32668 올해엔 A군 같은 사람이 없기를...그러나 '들러리'는 싫다? [1] ㄴㅇㄹ 04.12.21 1271 0
32667 리마리오 "나보다 더 느끼했던 여자친구 있었다" [6] ㄷㄳ 04.12.21 2545 0
32663 엄정화, 안티팬도 돌아서게 만든 연기력 [10] 정화빠 04.12.21 1787 0
32662 '가수' 한예슬 日열도서 신고식 [6] 아오아옹 04.12.21 1352 0
32653 '아녜세' 넘 매력적 [도깨비뉴스] [54] 어멋 04.12.20 3943 0
32645 인기VJ 노홍철 "고등학교때 이효리에게 찜 당했다" [17] 단칼]발도제 04.12.20 4262 0
32633 올해의 굿케스팅 / (같은 옷 다른 분위기? 연겔 간지남들의 선택은?) [14] 간지가이 04.12.20 2193 0
32605 얼짱 김옥빈 여고괴담4 영화에 출연확정! 정말 기쁘네요 ^o^ [23] 김옥빈짱 04.12.20 3848 0
32601 3사 토크쇼 하향평준화 [짤방 : 한국최고미인] [21] ㅋㅋ 04.12.20 3179 0
32597 브래드피트, 아내 위해 41번째 생일파티 취소 [5] 아네쎄 04.12.20 1499 0
32577 [볼만한프로]12월 20일/'네이버 모델 검색순위 3인방 분석' [5] ㄹㅣ ㅐ 04.12.20 1243 0
32564 최강희, 순수한 눈의 피로회복제 같은 그녀 [11] 단팥빵 04.12.20 2095 1
32560 '부부 클리닉'이 흔들린다 [5] 부분클리닉 04.12.20 2325 0
32559 네티즌이 뽑은올 최고의 노래 휘성의 ''불치병'' [5] 불치병 04.12.20 927 0
32558 "원빈 보자" 흥분한 홍콩 [4] 원빈보지 04.12.20 2986 0
32557 테이, 성대결절로 콘서트 전격 연기 [8] 성대결절 04.12.20 617 0
32556 얼짱 남상미 vs 몸짱 공현주 [9] 얼짱몸짱 04.12.20 3986 0
32548 장윤정 50억!! (다른사진있음)←이런여자 싫어? [14] ㅇㅇ 04.12.20 4397 0
32546 대중에게 돌아온 대한남아 홍경민 6집 앨범 Listen & Repeat [5] ㅇ_ㅇ;; 04.12.20 744 0
32533 2004년 최악의 영화!! [주홍글씨 vs 역도산] [28] 연말 04.12.20 2527 0
32532 원미경남편 이창순PD "SBS 드라마<유리화>에서 섬세한 연출을 위해 [3] 왕유선 04.12.20 3720 0
32530 강지원 변호사, 최진실 `유료변론' 전환 [8] 아네쎄 04.12.20 1180 0
32529 배용준, 팬 교란작전 속에 일본 도고 온천에서 목욕 [2] 04.12.20 1153 0
32528 원미경 이뻣네(기사포함) [8] ㅈㅈ 04.12.20 2853 0
32526 스포일러의 최대 피해자는 시청자 [2] ㅇㅇ 04.12.20 688 0
32525 김미숙 "평범한 영화는 하기 싫었다." [5] dd 04.12.20 1149 0
32522 '엽기소녀'로 돌아온 임은경 [20] ㅇ_ㅇ;; 04.12.20 2264 0
32511 "서울행 비행기에 용준님으로 변장한 아들을 탑승시키겠습니다" [16] 왕유선 04.12.20 2442 0
32510 박은혜, "알고보면 저 그렇게 조용하지 않아요" [13] ㅏㅇ앵ㅇ애ㅐ 04.12.20 211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