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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 가장 진부한 영화대사는 타이타닉 '나는 왕이다'

깜찍루니 2004.12.08 06:38:56
조회 1358 추천 0 댓글 8








<해외연예> 가장 진부한 영화대사는 타이타닉 \'나는 왕이다\' [연합뉴스 2004-12-06 10:31]   (서울=연합뉴스) 이희영 기자 = 영화 \'타이타닉\'에서 주인공 리어나도 디카프리오의 "나는 이 세상의 왕이다"라는 대사가 영화 역사상 가장 진부한 대사로 뽑혔다. BBC인터넷판은 5일 식료품회사 워버튼스의 의뢰로 영화관객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2위는 \'더티댄싱\'에서 패트릭 스웨이지가 "아무도 베이비(여주인공 애칭)를 구석에 내버려 두진 않을 것"이라는 대사가, 3위는 앤디 맥도웰이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마지막 장면에서 "아직도 비가 오나요? 난 느끼지도 못하고 있었어요"라고 말한 대사가 차지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데미 무어는 \'사랑과 영혼\'에서 스웨이지의 \'사랑해\'라는 말에 \'나도(Ditto)\'라고 답한 대사로 4위에 올랐다. 5위는 \'탑건\'에서 발 킬머가 톰 크루즈에게 "너는 언제라도 내 호위기의 조종사가 될 수 있다"고 한 말, 6위는 "나는 지금 한 소년 앞에서 사랑해 달라고 부탁하며 서 있는 소녀일 뿐"이라는 줄리아 로버츠의 \'노팅힐\'에서의 대사가 차지했다. 이 밖에 빌 풀먼이 \'인디펜던스데이\'에서 외계인의 미국 침공을 물리칠 것을 다짐하며 "오늘을 우리의 독립기념일로 만들자"는 말, \'브레이브하트\'에서 멜 깁슨이 "그들은 우리의 목숨은 앗아갔지만 자유는 빼앗지 못했다"는 대사, \'제리 맥과이어\'에서 르네 젤위거가 톰 크루즈에게 "당신이 첫 인사를 건넸었을 때 나는 이미 당신 것이었다"는 대사가 진부한 대사 중 각각 7,8,9위를 차지했다. quarrier@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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