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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변호사, 최진실 무료변론에 나선다

AMAGIN 2004.12.08 06:24:47
조회 1714 추천 0 댓글 70




강지원 변호사, 최진실 무료변론에 나선다 [스타뉴스 2004-12-07 11:52]   오늘(7일) 오후 서울지법에 답변서 제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위원장을 지낸 강지원 변호사가 건설사로부터 30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탤런트 최진실의 무료변론에 나선다. 강 변호사는 오늘(7일) 오후 서울지방법원에 소 제기에 대한 최진실측의 답변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강지원 변호사는 이날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손배소는 가정폭력과 외도의 피해자인 여성을 2차, 3차로 학대하는 소송"이라며 "오히려 피해여성을 돕고 위로해줘야 할 기업이 이렇게 해당여성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 무료변론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이날 제출할 최진실측 답변서에 대해서는 "법원에 제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개할 수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이번 손배소의 부당성을 밝히는 취지로 작성됐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이어 "전형적인 반(反)여성적 기업행태를 보이고 있는 해당 기업은 지금이라도 즉각 소송을 취하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여성계를 비롯한 양식있는 인사들로부터 엄청난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변호사는 무료변론에 나선 배경에 대해서는 "집사람(김영란 대법관) 취임시 대표변호사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을 때에도 여성과 청소년, 고통받는 이들의 변론에는 언제든 나서겠다고 했었다"며 "이번 변론이야말로 공익과 인권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진실은 최근 자신을 CF모델로 기용했다가 이혼과 관련해 30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낸 한 건설사에 대해 여성전문 주간지 \'여성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소송은 이혼녀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의한 여성인권 침해”라고 강하게 비판했었다. ‘여성신문’에 따르면 최진실은 “이혼녀라서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혼을 사회적, 도덕적 명예를 실추시킨 사건으로 간주하고 이혼한 여직원을 해고하는 회사는 없지 않느냐”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최진실을 자사 광고모델로 기용했던 S건설은 “최씨가 아파트 분양광고 모델계약을 한 뒤 사생활 관리를 잘못해 기업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모든 광고물을 재제작해야 하는 등 막대한 손실을 끼쳤다”며 광고비 21억원과 위자료 4억원 등 총 30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minji2002@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진실아...너 정말 어쩌려구 이러니? 이제 막 나가자는 거야? 판을 키워보자는 거야? 2줄 요약 : 위기의 진실이... 이제 대한민국 모든 꼴통페미들을 등에 업고...자신의 영달과 재역전을 위한 건곤일척의 마지막 승부수로 복병 강지원을 택하다! 1줄 요약 : 강지원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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