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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나는 효리를 태우고 달린다"

정비소 2004.12.07 10:58:50
조회 2069 추천 0 댓글 7

														
김강우 "나는 효리를 태우고 달린다" [조이뉴스24 2004-12-06 17:20]   <조이뉴스24> \'바른 생활 사나이\' 김강우가 \'자유로운 영혼\'으로 변신한다. 그는 내년 초 방송될 SBS 새 월화 드라마 \'세잎 클로버\'(극본 정현정 조현경 연출 장용우)에서 반항적이고 트랜디한 모습으로 확실히 변모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MBC 드라마 \'나는 달린다\'의 무철 역을 통해 얻었던 반듯하고 성실한 청년의 이미지를 바꿔보겠다는 것이다. 이미 영화 \'태풍태양\'으로 변신 첫단계에 도전한 그는 \'세잎 클로버\'에서 돈은 충분히 있지만 자유로운 삶을 꿈꾸며 캠핑카에서 생활하는 보헤미안식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경주용 모터사이클 뒤에 이효리를 태우고 달리는 터프한 모습은 물론 이효리에 대한 진심어린 순애보, 강력한 라이벌 류진과 펼치는 불꽃 튀는 대결 등 세가지 색깔의 연기에 도전한다. 현재 영화 \'태풍태양\' 촬영에 여념이 없는 그는 7일부터 3박 4일간 제주도로 떠나 \'세잎 클로버\' 예고편을 촬영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될 이 예고편에서 그는 "시청자들이 결국 예고편을 보고 기대를 하게 되는 만큼 드라마 본편을 찍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든 연기는 서로 호흡을 맞춰 함께 진행되는 앙상블인만큼 본격적인 촬영 전에 미리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배우로서는 신인인 이효리와는 "겸손한 자세로 함께 열심히 해보자"고 의기투합했다고. 또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과도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팀워크를 다지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떠오르는 스타 김강우와 함께 이효리, 류진, 김정화가 주연을 맡은 SBS 새 월화드라마 \'세잎 클로버\'는 내년 1월17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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