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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일본 스타일로 일본 팬 공략한다"

ㅋㅋ 2004.12.07 03:01:24
조회 1081 추천 0 댓글 13




류시원, "일본 스타일로 일본 팬 공략한다" [연합뉴스 2004-12-06 10:48]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기존 일회성 한류 붐에 편승하지 않겠습니다. 일본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스타일로 그들에게 다가갈 생각입니다." 일본에서 데뷔 앨범인 `약속\'을 발매한 류시원이 2일 도쿄 마루노우치 빌딩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고 현지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일본에 출연작 `아름다운 날들\', `그 햇살이 나에게\', `진실\' 등 3편의 드라마가 동시에 방송될 정도로 인기 상승세인 그는 내년 3월까지 일본에서의 활동에 주력할 생각이다. 아울러 류시원은 기존 한류 스타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벤트가 있을 때만 단발성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기존 한류 스타의 전략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철저하게 일본화된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한류 열풍이 끝나더라도 일본에서 계속 자리잡고 싶기 때문에 현지화 전략을 쓰고 있어요. MC를 맡고 있는 SBS TV `맛대맛\' 녹화 일정 때문에 일주일 중 하루 이틀만 한국에 머물 뿐 나머지는 일본 활동에 투자하고 있죠." 우선 체계적인 일본 활동을 하기 위해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아와빙 매니지먼트\'(IRVING MANAGEMENT)에 현지 활동 프로젝트를 전적으로 맡기고 있다. 이 매니지먼트사는 류시원의 일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쿄에 류시원의 이름을 딴 건물을 짓는 것은 물론 10여 명의 전담 매니저를 투입하고 있다. 또 류시원은 음반과 사진집 등 영상물에 대해서는 소니와 계약을 했다. 일본 활동에 무척 적극적인 만큼 류시원에 대한 현지의 반응도 기대 이상이다. "일본에서는 제가 연기 뿐만 아니라 노래와 요리, 카 레이싱 등 보여줄 것이 많은 연예인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일본 방송에서도 기존 한류 스타인 `4대 천왕\'과는 다른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하고 있죠. 요리 프로그램이나 아침 토크쇼 등에서 MC 제의도 하고 있어요." 류시원은 이번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일본에서의 다양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17일에는 도쿄에서 크리스마스 미니 콘서트를 열며 내년 3월에는 전국 투어 일정도 계획하고 있다. 사진집은 이미 발매가 됐으며 류시원의 그동안 활동 내용을 담은 DVD와 두 번째 개인 요리책도 내년 1월에 발매된다. 내년 3월에는 일본 팬 천 명을 초청한 팬 미팅도 열어 인기 몰이를 계속하게 된다. 일본 영화 출연도 고려하고 있다. "외국에서 이처럼 나를 알아준다는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두고 있어요. 앞으로 일본을 넘어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생각입니다." cool@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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